여러분, 자, 이 사진 한번 볼게요. 보자마자 입에 침이 고이시면, 네, 정상입니다. 이렇게 시고 맛없는 레몬만 있는 시장, 품질에 문제가 있는 저급품이 라고 유통되는 시장, 이걸 레몬 마켓이라고 부르죠? 자동차 시장에서도 이런 시장이 있죠. 네, 중고차 시장입니다. 덕분에 요즘 신차 출고 대기가 1년 넘고 그런데도 10대 중고차를 사기가 힘듭니다. 말 그대로 어떤 일을 당할지 모르니까 무섭죠? 그런데 이제 뭐 그런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대기업이 교통 정리에 나선다고 하죠? 다들 어딘지 짐작하셨을 건데요. 네, 현대차입니다. 현대차가 진입하니 마니 진짜 말도 많았고, 오래 끌기도 끊었는데, 드디어 결과가 나온 것 같아요.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현대차의 승리입니다. 이제 중고차 시장이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시죠?
오늘 영상은 중고차 시장의 미래를 살짝 미리 보고 올 예정입니다. 원래 현대차가 중고차 시장에 진출한다고 했을 때, 반응이 둘로 아니었었잖아요? 물론, 응원한다는 반응이 많긴 했지만, “중고차까지 해먹으려고?” 이런 반응도 있었어요. 현실은 어떨까요? 결국 중고차 시장에 진출한 현대차. 이제 중고차 진짜 믿고 구매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들은 이런 시스템이면 중고차 구매할 의사가 있으신가요? 자, 여러분,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이거 보세요. 한다 한다 진짜 말 많더니 이제야 뭔가 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대차가 드디어 중고차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최근에 이런 기사가 많이 떴죠. ‘현대차 그룹, 사실상 중고차 사업 시작’ 이게 괜히 나온 말이 아닙니다.
왜냐고요?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가 각각 경기 용인시와 전북 정읍시에 자동차 매매업 등록을 신청했다고 하죠? 이게 지금 중고차 사업에 뛰어들 준비를 거의 마쳤다고 보면 됩니다. 자동차 매매업을 등록하기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에 등록을 해야 되는데, 여기에 660제곱미터 규모의 전시장을 보유해야 되거든요. 법적으로 명시된 요건이 그렇습니다. 현대차랑 기아는 딱히 다른 결격 사유가 없으니, 전시장도 있겠다. 중고차 사업 진출이 그대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죠. 그런데 이런 기사도 보신 적이 있나요? ‘정부, 현대차의 중고차 사업 일시정지 권고.’ 이런 헤드라인이죠. 이걸 보셨으면 이제 이렇게 질문하실 것 같아요. “아니, 정부에서도 막은 거 아니냐? 대기업 팀이 그렇게 세?” 이런 반응이 나올 것 같습니다.
네, 이게 사업 개시를 일시 정지하라고 한 건 사실이긴 한데요.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된다고. 권고는 권고일 뿐, 강제사항이 아닙니다. “사실, 너네 진짜 하지 마라. 하지 말랬어.” 이런 마지막 발악이었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현대차가 두 팔 걷고 나선 지금 네티즌들 반응이 어떨까요? 완전 축제입니다. “중고차 매매업에 대기업이 진출하는 것을 환영합니다.”, “양아치를 싹 정리되길.”, “자정이 안 되면 대기업이 들어와서 정화를 시키는 게 맞다.”, “드디어 뭔가 진전이 있구나.” 이런 반응이 진짜 끝도 없이 나와요. 참, 저는 오죽 시장에 못미더웠으면 다들 이렇게 한마음 한 뜻일까 싶습니다. 심지어 막 현대차를 싫어하는 분들까지도 현대차가 중고차 시장에 진입하는 건 찬성한다는 반응이 대세죠. 그만큼 중고차 시장이 혼탁하다는 말이 되겠죠? 그런데 앞에서 말씀드렸잖아요?
현대차를 믿지 못하는 분들도 많다고요. 그건 저희가 최근에 영상으로 다뤄드린 적이 있습니다. 막 의심스러운 눈으로 보시면서 “너네가 들어오면 뭐가 달라지는데?”, “어차피 양아치 허위딜러는 대기업 오든 말든 안 바뀐다.”, “그냥 중고차 시장도 독점하려는 거 아니냐?” 뭐, 이런 반응이 좀 있었어요. 이것에 대한 해답을 해드리기 위해서는 일단 현대차가 지금 하고 있는 이 사업에 대해서 좀 자세하게 알 필요가 있습니다. 자, 그럼 현대차가 뭘 만들어내고 있는지 이제 궁금하시죠? 현대차가 중고차 시장에 들어온 게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도요. 저도 도대체 현대차가 중고차 시장에서 어떤 걸 해보겠다는 건지 궁금해서 좀 알아봤는데요. 결론만 말씀드리면 현대글로비스가 한 건 했습니다. 이것 보세요. 온라인 중고차 거래 플랫폼을 만들었는데 이름이 오토벨이네요.
자, 보시면 먼저 중고차를 사고 팔거나 시세를 조회하는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죠. 이건 뭐 당연한 거고요. 중요한 건 따로 있어요. 중고차 시장에서 가장 문제가 됐던 게 뭔가요? 판매자와 구매자의 신뢰 문제죠. 보니까 이 문제도 좀 해결할 것 같아요. 오토벨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보시면 그 답이 나옵니다. 먼저, 중고차 딜러가 오토벨 회원으로 가입하려면, 우선 소속 업체의 사업자 등록증과 사원증을 반드시 제출해야 되죠. 여기에 막 경매 센터와 데이터를 연동해 오토벨에 등록된 차량에 실매물과 판매 여부를 검증하게 되어, 만약 딜러가 허위 매물을 팔다가 적발되면 얄짤없이 회원 자격을 영구 박탈 당합니다. 그냥 허위 매물의 씨를 말려버리겠다는 말 같은데, 상당히 파격적이죠. 오토벨을 이용하면 이제 허위 매물 걱정은 안 해도 된다는 겁니다. 물론 적발 과정은 알려져 있지 않아서 그게 좀 아쉽긴 해요.
어떻게 적발할 건지도 말해주면 좀 더 좋았을 텐데요. 좀 더 살펴보면 그 외에도 막 360도 회전이 가능한 VR 사진도 공개하고요. 전문 평가사의 112가지 진단 결과도 확인할 수 있고, 원하는 차량을 집까지 배송 받고, 사흘간 시승하고 구매를 결정할 수도 있습니다. 배송 받는 것이랑 사흘간 시승한다는 것도 큰 메리트 같아요. 중고차 시장에서 그간 문제가 됐던 상황을 보면 이렇잖아요. 중고차 허위 매물 사이트에서 허위 매물을 보고, 소비자가 전화하고, 판매자가 인천 같은 막 중고차 전시장이 많은 곳에 직접 오라고 하고, 전시장에 도착해서는 “매물이 방금 나갔다.” 혹은 “알고 보니 압류된 차였다.” 이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지껄이면서 더 비싼 차를 보게 하고, 안 사겠다고 하면 협박, 폭력이 난무합니다.
이런 과정에서 비극적인 사건도 있었고요 그런데 배송으로 매물을 받게 되면 직접 전시장에 가서 협박을 들을 일도 없어지고, 사흘간 시승해 보면 직접 매물을 할 수 있게 되죠. 한마디로 선택권이 소비자에게 한층 더 주어진다는 말입니다. 이거 분명 좋은 거죠. 이거 진짜 제대로 안착하면 크게 해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현대차의 중고차 시장 본격 진입 소식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제대로 된 결과는 좀 더 시간이 지나봐야 알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오토벨 같은 플랫폼은 진짜 편리하고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이게 아직 초기 단계지만 제대로 안착만 하면, 요즘 같은 시대에 편하게 또 안심하면서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겠죠.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는 조심스럽게 현대차를 응원해 봅니다. 중고차 시장에게는 이런 말을 남기고 싶네요. “뿌린대로 거두리라.” 너무 유명한 말이죠. 여러분은 만약 오토벨 같은 플랫폼에 안착한다면, 중고차를 구매할 계획이 있으신가요? 다양한 댓글 기다리겠습니다. 오토포스트 이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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