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델 같은 경우에는 약 한 달 반 전에 톤다운을 한 적이 있기 때문에 아마 탈색했을 때 얼룩이 질 거예요. 그걸 감안하고 우선 얼룩의 위치를 확인해야 하므로 전체 탈색을 한번 진행하고요. 그러고 나서 그 얼룩을 보고 나서 디자인을 들어가서 염색을 한번 해 볼까 합니다. 그러면 탈색을 진행하고 보여드릴게요.
탈색을 하고 한 시간 반 정도 지난 상태고요. 생각보다 얼룩은 안 져서 다행인데 밑에 쪽 기염부, 예전에 했던 부분이 살짝 먹지게 조금 덜 빠지는 느낌이 있어요. 어쨌든 앞으로 뿌리 탈색도 해야 하므로 그걸 고려해서 탈색을 무리해서 진행하지는 않을 거예요. 뿌리 탈색할 때 또 오버랩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요.
오늘은 탈색 한 번만 하고 컬러를 입혀서 디자인할 겁니다. 이런 식으로 탈색을 몇 번 반복하다 보면 베이스가 점점 더 깨끗하게 빠질 거예요. 그때 좀 밝은 색깔을 하는 걸로 하고 오늘은 컬러를 좀 넣을게요. 샴푸하고 베이스 확인한 다음에 컬러 선택할게요.
탈색을 헹구고 나왔습니다. 보면 밑이 먹져있어요. 그런데 아직 모발 데미지는 나쁘지 않고 다음번 탈색 한 번 더 해도 될 것 같아요. 이 밑에 먹진 부분이 조금 아쉽기는 한데 그래도 오늘은 이대로 갈 겁니다. 지금 젖어 있어서 심한 거지 실제로는 이것보다 좀 덜한 상태이기는 해요. 젖어 있어서 더 먹져 보이긴 하거든요.
이제 디자인을 한 번 해볼게요. 어쨌든 한 가지 색깔은 심심하니까 두 가지나 그 이상을 쓸까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요. 어쨌든 베이스가 될 부분은 좀 블루로 진하게 들어갈게요.
이렇게 베이스 깔고 밝은 부분 포인트 살려서 그 부분을 다른 색깔로 들어갈게요. 그럴 거면 밝은 부분에 다른 색깔로 들어갈 것 없이 전체 토닝을 한 다음에 어둡게 입히면서 밝은 부분을 남기는 걸로 할게요.
살짝의 붉은 기의 토닝을 틀어가고 그 위에 블루로 덮으면서 블루가 아닌 부분, 밝은 부분을 남겨놓고 따로 염색을 안 들어가고 한 번에 할 수 있게끔 하는 디자인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이제 염색 준비를 할게요.
우선 베이스 토닝을 했고요. 보시면 아까 전에 비해서 얼룩지는 게 훨씬 없어 보이죠. 색깔을 맞춰 놓은 거고요. 이제 여기다가 파란색 들어간 건데 왜 붉은색 색소를 넣었을까요? 파란색에 붉은색 색소가 살짝 들어가면 약간 청보라 느낌이 나면서 좀 더 진하고 그런 느낌의 파란색이 표현이 잘 돼요. 그렇기 때문에 상관없다는 거예요.
베이스에 파란색 염색하면서 밝은 부분은 토닝 된 이 색을 남겨놓는 식으로 해서 디자인이 들어갈까 해요. 디자인할 때는 크게 생각할 거 없이 딱 내려놓고 보면 돼요. 상상해 보면서 어떻게 보이겠다는 걸 생각해서 그냥 자기 감성에 맞게 디자인하시면 되고요. 저는 오늘 앞머리 쪽 살짝 빼고 양쪽으로 패턴 포인트를 줄 거고요.
층을 좀 낼 거기 때문에 겉에만 들어가게 되면 밑이 너무 툭 끊기는 느낌이 드니까 이 안쪽 판넬에 한 판넬 정도 들어가서 밑에 머리까지 커버하게 만들어 놓고 덮어서 겉에 한 번 더 들어가는 식으로 해서 그런 층층의 느낌을 조금 섞어주는 식으로 들어가고 베이스는 그냥 파랗게 진하게 들어갈게요.
까맣게 보일 정도로 진한 파랑을 할까 했는데 다음에 또 염색해야 하니까 그거보다는 덜 하게 할게요. 대신 파란색은 좀 선명하게 나오긴 할 거예요.
오늘 콘텐츠의 포인트는 파란색 염색할 때 베이스를 살짝 붉은색 색소를 넣어서 좀 더 잘 표현되게 할 수 있는 방법 하나랑요. 오늘 처음 디자인 한 거기는 하지만 포인트로 염색하고 디자인할 때 베이스 토닝을 먼저 깔아놓은 다음에 그 부분을 남겨놓고 나머지만 염색하는 방식으로 포인트 주는 그런 스타일이에요.
여기서 이제 다음번에는 아까 덜 빠진 부분 조금 더 빼고 그 후에 염색을 들어갈 거고 그때 가서 디자인을 생각해 보는 걸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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