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서울역이고요. 이번에 울릉도로 한 일주일 여행을 가볼까 해서 나왔습니다.
KTX를 타고 강릉역에 도착했는데요. 강릉역에서 동행을 만나기로 했어요.
배 시간이 빠듯해서 택시를 타고 선착장까지 왔습니다. 강릉항에서 울릉도까지 가는 배편 가격은 61,000원이네요. 이 배에는 개인 화물을 맡길 수 있다고 합니다.
강원도 강릉항부터 울릉도 저동항까지는 배를 타고 3시간 30분 이동해야 합니다. 처음 느껴보는 격한 흔들림과 거친 파도를 겪다 보니 속이 안 좋아졌는데요. 멀미약을 먹어도 생각보다 더 빡셉니다.
구토 유발하던 항해를 무사히 마치고 저동항에 도착했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대만족 했습니다. 울릉도에는 태극기가 많네요. 독도 가는 관광객들이 많이 사 간다고 해요.
집 나온 지 8시간 만에 식사를 하러 식당에 들어갔는데요. 울릉도 물가가 비싸다고 예습하고 왔는데, 생각했던 것만큼 비싸진 않아요. 된장찌개를 주문했습니다.
7첩 나물 반상을 기본으로 주문한 된장찌개가 나왔는데요. 맛이 괜찮습니다. 공기밥도 서비스로 주시네요.
버스를 타고 숙소로 이동하기로 했는데요. 동네 주민분께 여쭤본 후 버스에 탑승했습니다.
버스를 약 1시간 타고 이동해 울릉도 태하리에 있는 숙소에 도착했는데요. 숙소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어요.
저희가 묵을 숙소는 ‘냥꼬네 게스트하우스’라는 곳이고, 숙박비는 인당 25,000원입니다. 이곳에는 흰 고양이 3마리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게스트하우스에서 또 다른 일행을 만나서 함께 수영하러 가기로 했는데요. 게스트하우스 사장님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으로 수영을 적극 비추하셨습니다…
가위바위보를 해서 입수 순서를 정하기로 했는데, 제가 걸려버렸습니다. 호기롭게 입수했는데 4월의 바다는 너무 춥네요. 들어갔을 때는 놀라서 모르는데, 3초 있으면 더 있으면 죽겠구나 싶습니다. 일행 친구들도 모두 입수한 뒤 바다 수영을 마쳤습니다.
숙소에서 티타임을 가지며 몸을 녹인 뒤 숙소 근처에 있는 워터파크에 왔는데요. 마스코트가 강치였나 봐요.
워터파크 관계자분의 이야기에 따르면 예전에는 울릉도 바다 근처에서도 강치가 많이 발견됐는데, 이제는 멸종되고 독도 일부 지역에서만 발견된다고 합니다. 완전히 멸종된 건 아니라 다행입니다.
일행 친구들과 워터파크에서 수상레저를 잘 즐기다 돌아왔습니다.
숙소에 돌아와 친구들과 함께 고기를 구워 먹으며 일과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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