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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돈 쓰고 망하면 안 되는데”… 30만 원으로 5가지 옷 구매한 결과는?

키오 kio

안녕하세요, 여러분! 키오예요. 오늘은 제가 요즘 많이 좋아하는 쓰리타임즈라는 브랜드에서 산 옷을 언박싱하려고 해요. 그러면 하울 한번 시작해 볼까요? 볼레로 두 개, 민소매 두 개. 둘 다 색깔 별로 하나씩 구매한 거예요. 그리고 모자와 원피스, 스카프까지. 일단 제일 궁금한 원피스부터 뜯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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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원피스

원피스가 카메라 안에 다 들어올 정도로 원피스 길이가 생각보다 짧아요. 이게 니트 원피스인데, 저는 이 옷의 질감이 이럴 거라고 상상도 못 했어요. 사실 제가 니트 원피스를 별로 안 좋아하긴 하거든요. 속옷 라인이 잘 부각되니까. 그런데 다행히 이 옷은 그렇게 딱 붙는 라인이 아니에요. 그리고 카라에 까만 라인으로 디테일이 들어가 있어서 좀 귀엽죠. 미니멀한 느낌도 나요. 이거 입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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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처음 입었을 때, ‘이걸 원피스라고 불러도 되는 걸까?’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너무 짧아요 진짜. 너무한 거 아니야? 천 쓰기가 아까웠나 싶어요. 윗부분만 마음에 들고 밑부분은 영 별로인 것 같아요. 특히 이 밑에 치마 라인이 되게 특이하거든요. 의도한 것 같은데 그게 별로 마음에 안 드네요. 그리고 이 원피스 치마 속옷이 되게 잘 비쳐요. 흰색 속바지나 속치마를 꼭 신경 써서 입어야 해요. 

저는 통허리인 체형인데, 이 원피스 허리 부분이 제 체형의 단점을 훨씬 부각하는 느낌이에요. 그런데 윗부분의 퍼프는 진짜 너무 예뻐요. 까만색 라인 들어간 것도 예쁘고. 어떻게든 입어 보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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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모자

생각보다 모자 뒤에 있는 메쉬망이 별로 마음에 안 들어요. 저는 이런 소재를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머리 다 덮어주는 걸 좋아하는데 이건 엄청난 메쉬망이에요. 제 뒤통수 보여주고 싶지 않은데. 그런데 앞부분에 있는 마크와 그래픽이 너무 예쁜 거예요. 챙이랑 앞부분 자수 보면 천이 도톰한 느낌으로 들어가 있어요. 이거 한번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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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느낌이에요. 저는 볼캡을 훨씬 좋아하는데, 이건 스냅백 느낌이 좀 강한 것 같아요. 요새 이런 모자를 뭐라고 부르던데 단어가 기억이 안 나네요. 핏은 그렇게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제가 흑발이어서 메쉬망이 많이 티 안 나는 느낌? 솔직히 퀄리티가 나쁘지 않아서 만족합니다. 너무 귀엽다. 솔직히 앞부분 마크만으로도 이미 성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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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민소매

그다음으로 민소매를 구매했습니다. 가까이에서 보면 쓰리타임즈 마크가 큐빅으로 들어가 있어요. 홀터넥 느낌으로, 이거 입으면 어깨가 좀 많이 보일 것 같아요. 그렇게 도톰한 원단은 아니어서 시스루 정도는 아니지만 아주 미세하게 비침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속옷을 조금 신경 써서 입긴 해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까만색. 까만색이 큐빅 마크가 훨씬 잘 보이는데요. 이 두 개는 볼레로와 같이 매치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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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볼레로

이렇게 완전 소매만 있는 것처럼 생긴 볼레로예요. 가슴 부분을 끈으로 묶을 수 있어서 다른 볼레로처럼 어깨가 훌렁하고 벗겨질 일이 없어서 좋아요. 저 여기 볼레로를 아주 좋아하거든요. 저번에 샀던 볼레로 두 개가 완전 성공적이어서 이번에도 두 개를 구매해 봤어요. 흰색, 검은색. 제가 예전에 샀던 볼레로보다 훨씬 짧아요. 크롭 기장이에요. 등을 거의 반만 덮어줄 것 같은 길이네요. 민소매와 같이 매치해서 입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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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소매는 생각 이상으로 만족이에요. 소재도 시원해요. 시원한 골지 느낌이고요. 생각보다 탄탄해요. 민소매 입었을 때 어깨가 드러나는 게 부담스러우신 분은 이 볼레로랑 같이 입는 거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특히 볼레로 소매가 긴데, 소매의 반 정도는 팔을 타이트하게 잡아주는 느낌으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팔이 질질 끌릴 걱정도 없고요. 일단 여름에 아주 시원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살짝 비침이 있는, 그런 짜임으로 되어 있는 니트 볼레로입니다. 민소매가 홀터넥처럼 라인이 좁게 떨어지잖아요. 그래서 볼레로와 민소매 사이에 어깨가 살짝 보이는 게 너무 예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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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색도 입어 봤습니다. 흰색이랑 느낌 진짜 다르죠. 뭔가 에스파 같은 느낌? 전사 같은 느낌도 많이 나고, 되게 시크해 보이네요. 너무 마음에 들어요. 되게 섹시하다. 흰색이랑 느낌 진짜 다른데, 두 가지 다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일단 요 민소매가 적당한 느낌의 크롭이어서 부담스럽지 않은 것 같아요. 여기에 아까 소개한 모자까지 썼더니 완전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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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스카프

고급스러운 파우치에 들어 있는 스카프예요. 예쁘다! 사실 제가 평소에 스카프를 거의 할 일이 없어서 이걸 사는 게 맞나 싶긴 했는데, 진짜 너무 예쁘더라고요. 챠르르하게 떨어지는 라인이라 머리 묶을 때, 리본으로 묶어도 예쁘게 연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까 입었던 원피스와 매치해 봤습니다. 이게 생각보다 매치하기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완전 하얀 화이트라 아이보리 계열과 매치하려니 살짝 고민이 되더라고요. 솔직히 이런 건 하나 있으면 여기저기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재질이 고급스럽고, 스카프 끝이 셔링으로 일렁일렁하게 마감이 되어 있거든요. 그게 너무 예쁜 것 같아요. 로맨틱한 느낌.

키오 kio

자 이렇게 오늘 구매했던 옷을 다 입어 봤습니다. 색이 달라서 그렇지 종류가 많게 느껴지지는 않는데요. 이 브랜드 가격대가 조금 있거든요. 실패하면 조금 눈물 날 뻔했는데 나름 만족스러운 것 같아요. 조금 아쉬운 점이 있어서 그렇지. 스카프도 보면 볼수록 예쁘네요. 자 이렇게 쓰리타임즈 하울 마쳐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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