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여러분 모두 그런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잘하고 있다가 갑자기 자존감이 낮아지고 멘탈이 흔들리는 경험 말이죠. 이럴 때 뭔가 일을 추진하기도 힘들고, 내 존재 자체가 가치 없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보통 이런 상황은 다른 사람들의 ‘부정 암시’ 때문인 경우가 많죠. 여러분한테 가망이 없다고 말하거나 그냥 포기하라고 부추기는 주변 사람들의 부정 암시가 계속 자존감을 많이 깎아 먹게 됩니다. 그런데 이때 두 가지 선택지가 있어요.
첫 번째는 자신을 ‘부정 암시’의 피해자라고 여기면서 자기 연민에 빠져 사는 것입니다. 이렇게 살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도 필요하지 않고, 그냥 살아오셨던 대로 살아가면 되는 거죠. 그 대신 부정 암시를 하는 사람들에게 농락당하는 걸 감수하고 살아야 합니다.
두 번째 선택지는 여러분한테 부정 암시를 남긴 사람들을 안타깝게 여기고, 지금까지 받은 부정 암시들을 없애려고 노력하는 거죠. 진짜 멘탈이 강한 부자들은 이 두 번째 선택지를 골랐기 때문에 부자가 될 수 있었던 겁니다. 그럼 부정 암시를 없애고 자신의 온전히 믿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콘텐츠에 모든 걸 담을 수는 없지만, 인간의 잠재력에 대해서 진정으로 믿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진짜 잠재력을 발휘해 낸 삶을 살았던 사람들을 보면서 나에게도 잠재력이 있다는 정신 상태를 제대로 갖출 수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실제로 잠재력을 발휘하는 사람들을 하나하나 연구하는 게 가장 좋겠지만, 당장 그런 연구를 하기 힘든 분들을 위해서 제가 한 야구선수 이야기를 전달해 드릴게요.
‘페드로이아’라는 야구 선수 이야기인데요. 이 선수는 처음부터 두각을 드러내는 선수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성공한 사람들이 그렇듯 부정 암시를 피해 갈 수 없었죠. 어릴 적에 자신의 고향에서 한 스카우터한테 평균 이하라는 평가를 듣기도 했지만, 페드로이아는 부정 암시의 영향을 받는 대신 배트를 휘두르는 일에만 몰입하기로 결심합니다. 페드로이아가 훗날 MVP가 되는 날에 기자들이 성공 비결이 뭐냐고 물었어요. 그때 페드로이아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뭘 압니까? 나는 숫자니, 통계니 하는 것 따위는 거들떠보지도 않습니다. 내가 신경 쓰는 건 승리의 ‘W’와 패배의 ‘L’ 뿐입니다. 이거 말고 나에게 중요한 건 아무것도 없어요.”
여기서 ‘숫자니, 통계니’라고 말한 것은 야구계에서는 행동 하나하나가 똑똑한 스카우트들에게 수치와 통계로 평가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버드 졸업생 같은 똑똑한 사람들이 야구 선수의 능력치를 평가하고 비평함으로써 한계를 지어버리는 그런 부정 암시를 계속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페드로이아는 그런 것들을 전부 무시한 거죠. 그래서 성공한 뒤에 자신의 재능을 별것 아닌 것처럼 평가했던 고향의 스카우트 때문에 고향인 캘리포니아의 우드랜드를 ‘쓰레기장’이라고 표현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그만큼 부정 암시가 나쁘다는 것을 알고, 계속 자신으로부터 차단해왔던 노력을 한 거죠.
페드로이아가 어떻게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었는지도 자세히 설명해 드릴게요. 페드로이아는 보스턴 레드삭스 선수 중에서도 경기장에 가장 먼저 나가 있었고, 금주하는 건 물론이고 야구 외의 취미 생활을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고 해요. 심지어는 경기에서 MVP를 수상하고 4,050만 달러, 그 어마어마한 돈이 걸린 계약서에 대충 사인하고 연습을 마저 하러 경기장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준 적도 있습니다. 연봉을 협상하고 얘기하는 것이 오히려 정신을 산만하게 만들고 원하는 것에 대한 몰입을 방해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죠.
나중에는 1억 달러를 벌게 된 적도 있는데, 그다음 날에도 페드로이아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것처럼 모두가 잠든 새벽 5시에 혼자서 연습용 방망이를 휘두르고 훈련했다고 해요. 여러분도 페드로이아처럼 모든 부정 암시를 차단하고 원하는 것에 집중해서 결국 목표를 이뤄내는 사람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부정 암시에 집중하는 순간, 끝없는 소용돌이에 빠진 것처럼 빠져나오는 게 쉽지 않아요. 사전에 차단하고 원하는 것에만 집중하는 것이 중요한 겁니다. 이 과정에서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만한 문장을 소개해 드리면서 콘텐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몽둥이나 돌은 나의 뼈를 부러뜨리고 상처를 줄 수 있어도, 말로는 결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이 문장을 자주 되새겨 보세요. 그러면 남들의 사소한 부정 암시는 가볍게 쳐낼 수 있는 강한 멘탈을 구축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
YouText의 콘텐츠는 이렇게 만들어 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