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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차박 가능한 해변’ 추천 feat. 오지 캠핑 뒷정리 꿀팁?!

이상한삶 갈때까지세계여행

일단은 저희가 장을 못 봤기 때문에 바닷가에서 차박을 하기 전에 장을 먼저 보려고 해요. 구워 먹을 고기와 전복, 맥주는 각각 4캔씩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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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도착했습니다. 올해 첫 해수욕장인데요. 이 정도 바다면 서핑 가능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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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배가 고파서 근처 횟집에 왔습니다. 물회를 시켰는데, 물회에는 뭐가 들어 있는지 여쭤보니 광어, 성게 등등이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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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항에 도착했는데요. 일단 물은 깨끗한 것 같아요. 그런데 사람이 많네… 확실히 이렇게 대형 관광지는 사람이 많습니다.이상한삶 갈때까지세계여행

장호항에 갔는데, 차를 댈 만한 장소를 못 찾았어요. 그래서 해안도로를 따라 올라가다가 눈에 보이는 적당한 해변가에서 차박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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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했는데, 이미 차박하시는 분들이 두 팀이나 있네요. 차에서 차박을 위한 짐을 꺼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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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 뒷좌석을 빼내고 의자를 받쳐줘서 침대처럼 만들었습니다. 위에 쿠션 돗자리를 깔고, 창문에 모기망을 달아주면 끝입니다. 차 트렁크에 연결해서 이글루처럼 캠핑 텐트도 연결하고, 실내 데코레이션도 해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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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을 준비를 하려고 하는데요. 이곳은 문암 해수욕장 근처의 사유지인데, 깨끗하게 정리하는 조건으로 취사를 허용해 준다고 합니다.이상한삶 갈때까지세계여행

장 봐 온 전복과 꼬치구이를 구워 먹었습니다. 바다 맛이 나네요. 차박은 처음인데, 진짜 괜찮네요. 차만 있고, 장비만 있으면 올만 합니다. 사람이 없는 한적한 바닷가에서 음식을 먹으니, 바다 맛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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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애들이랑 밥을 먹고 화장실에 가는데, 여기는 야영장이 아니기 때문에 사실 화장실이 따로 없어요. 그런데 해변가를 따라 걷다 보면 절이 하나 있는데, 저 절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절에 계신 분들한테 물어보니까 화장실을 쓰는 것에 대해서 허락을 해 주시더라고요.이상한삶 갈때까지세계여행

지금처럼 오지 캠핑을 할 때는 뒷정리를 위한 도구도 다 싸 와야 해요. 음식물 쓰레기통… 그리고 음식물 쓰레기통에 커피를 담아왔습니다. 커피가 취식 도구에 묻은 기름을 제거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커피가루 가져왔고요. 일반 쓰레기는 또 집에 가져가야 하니까 쓰레기봉투도 챙겨 왔습니다. 

일단 캔과 음식물만 따로 분리하고 나머지는 일반쓰레기로 분류해서 집에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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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시에 이용할 수 있는 꿀팁인데, 커피 가루가 기름기를 먹어요. 고기를 구운 불판에 커피 가루를 붓고, 손으로 문질러 주면 가루가 기름을 다 먹거든요. 그러면 휴지로 커피 가루를 닦아내주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음식물쓰레기를 봉투에 담고, 지퍼백에 한 번 더 넣어서 가져가겠습니다.이상한삶 갈때까지세계여행

저희 쓰레기랑 나머지 정리를 끝냈고, 우리가 캠핑했던 흔적을 없앱니다. 노지 캠핑을 하더라도 이런 식으로 하는 게 맞다고 저는 유튜브로 배웠습니다. 사실 정답이 있는 건 아닌데, 제가 좋아하는 캠핑이나 제가 좋아하는 여행을 많이 하려면 이렇게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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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녘 동해 바다는 끝내주네요. 바다를 구경한 뒤 친구들과 텐트 안에서 보드게임을 하다가 취침했습니다.이상한삶 갈때까지세계여행

기상 후에 정리를 완료했고요. 분리수거한 쓰레기는 차를 타고 가서 버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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