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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 고질병 역류성 식도염, 위염, 속쓰림 약 안 쓰고 완화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강남허준 박용환 원장입니다. 오늘은 역류성 식도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기본적으로 위염이 같이 있고요, 그 다음에 식도염이 생기면서 (위산이) 역류를 하는거예요. 왜 역류를 할까요? 대부분의 분들을 진료를 하다가 관찰을 해보면 화병이 있거나 스트레스가 있을 때 역류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의학에선 어떻게 해석을 하냐면 위염으로 인한 염증들이 식도를 타고 이렇게 올라오는데 화병이나 스트레스가 있으면 위쪽으로 이렇게 열처럼 올라오거든요? 이 열들을 요즘은 자율신경 장애 혹은 교감신경이 항진됐다 이런 식으로 부르거나 혹은 염증이 활성화되었다 이런 식으로 해석을 합니다. 지금부터 위염과 화병 그리고 자율신경을 안정시켜주는 이 혈 자리 중에서 아주 쉬운 혈 자리, 손에 있는 혈 자리들만 다섯 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혈 자리는 아주 많이 알려 드리는데 특히 소화기에서 가장 중요한 혈 자리죠? 바로 ‘합곡’ 입니다. ‘합곡’은 이제 많이 보신 분들은 충분히 아실 거에요. 제 그림을 보고 따라서 그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첫 번째, 두 번째 손가락이 만나는 부분에서 이렇게 쥐게 되면 가장 높이 솟아오르는 부분이긴 한데요. 첫 번째, 두 번째 손가락을 이렇게 연결한 자리에서 중앙 부분을 자극하시거나 아니면 두 번째 손가락이 흘러가는 이 길 전체를 다 자극해주셔도 좋습니다. 이 부분들은요, 내 몸의 소화기를 안정화 시켜주면서 몸의 기를 돌려주는 혈 자리로 가장 중요한 혈 자리고요, 소화기가 안 좋을 때 가장 처음 생각할 수 있는 혈 자리가 되겠습니다.

그 다음 혈 자리는 ‘상양’이란 혈 자리인데요, 우리가 체했을 때 보통 어디를 따시나요? 바로 엄지손가락의 여기를 많이 따실 거에요. 이 부분은 ‘소상’ 이란 혈 자린데 왜 엄지손가락을 땄느냐면 우리가 속에 뭔가 가득 갇혀있을 때 위쪽의 폐가 뚜껑으로 되어있을 때, 뚜껑을 확! 열어주면 확! 내려가요. 스포이드에 물이 이렇게 있을 때 탁! 열어주면 같이 물이 떨어지는 것처럼 그럴 때 많이 쓰는데 실제로는 이 부분은 폐경락이고요, 실제로 장을 자극해주는 혈 자리는 바로 이 대장 경락인 이 부분이에요. 여기가 ‘소상’ 이라고 한다면 여기는 ‘상양’ 이라는 혈 자리입니다. 그래서 두 번째 손가락의 끝 부분, 이 부분을 만져 주시면 장을 자극하게 되고요, 소화기를 안정화 시켜줄 수 있는 혈 자리가 되겠습니다. 이렇게 지압봉으로 눌러줘도 좋지만 손끝 자리들은 그냥 이렇게 내 손을 가지고 손끝을 이렇게 강하게 아주 아! 아! 아! 할 정도로 이렇게 눌러주시면 되겠습니다.

그 다음 세 번째 소화기를 안정시켜주는 혈 자리 중에 하나가 ‘내관’이란 혈 자리 인데요, 어느 부분이냐면 아랫쪽에 이렇게 주름이 있고요, 중앙 부분에 인대가 있죠? 이 부분에서 손가락 세 개가 붙은 이 마디 보통 3~4cm 정도 떨어진 부분에 있는 혈 자리인데 바로 이 ‘내관’이라는 혈 자리입니다. 내관이라는 혈 자리는 우리가 속이 메슥거리거나 울렁거리거나 멀미를 하거나 혹은 입덧이 있을 때도 이 혈 자리를 자극해서 임신부들이 이 자리를 눌러서 입덧이 있을 때 많이 도움이 되는 혈 자리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세 부분의 혈 자리, ‘합곡’ 그다음에 ‘상양’, ‘내관’. 이 세 부분의 혈 자리들은 우리 몸에서 소화기가 안 좋을 때 급체를 하거나 평소에 위염이 있거나 식도염이 있을 때 이 부분들이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혈 자리 들이 되겠습니다.

그다음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이런 위염 증상이 있을 때 염증들이 위쪽으로 끌어 올리니까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신경을 안정시켜 줄 수 있는 혈 자리가 두 군데가 있는데 이 부분들을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첫 번째는 손바닥에 있는데요. 손바닥을 이렇게 쥐었을 때 네 번째, 다섯 번째 손 가락과 세 번째, 네 번째 손가락이 만나는 부분에 있는 혈 자리. 자 (손을) 펴면 이렇게 되겠죠? 이렇게 쥐면 이렇게 되고요. 손바닥에서 다섯 번째, 네 번째 손가락이 만나는 부분인 혈 자리가 ‘소부’이고요. 네 번째, 세 번째 손가락이 만나는 부분인 혈 자리가 바로 ‘노궁’ 이라는 혈 자리입니다. ‘소부’는 제가 스트레스가 있을 때 열을 내려주는 혈 자리로 많이 제가 여러분들께 알려드리는데 그다음 혈 자리가 ‘노궁’이라는 혈 자리도 비슷한 역할을 해요. 여기 두 라인들이 심장의 역할을 좋게 만들어주는 라인들이거든요. 그래서 이 두 부분들이 신경을 안정시켜주고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신경이 막 이렇게 솟아있거나 할 때, 열이 올라올 때 염증들을 재워 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 다음으로 스트레스(혈 자리)일 때 제가 많이 설명드리는 ‘신문’이라는 혈 자리가 있는데요. 좀 전에 말씀드린 이 라인이 쭉 내려와서 어느 부분과 만나냐면 손에 있는 주름과 만나죠? 그래서 주름에 바깥 부분, 이 부분이 바로 ‘신문’ 이란 혈 자리입니다. 정신이 드나드는 문이라고 해서 제가 몇 번 알려드렸는데요. 이 부분들을 ‘소부’, ‘노궁’, ‘신문’. 이 혈 자리들을 이렇게 자극을 해주시면 여러분들이 평소에 스트레스가 있거나 신경이 조금 불안정하거나 지금처럼 역류성 식도염일때도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역류가 되는 걸 훨씬 더 많이 느끼실 겁니다. 그럴 때 역류되는 현상을 이렇게 잠재울 수 있는 혈 자리가 되겠습니다.

오늘은 손바닥에 안에서 다 해결을 했습니다. 내 몸에 있는 위염과 식도염 그리고 역류되는 역류성 식도염을 잠재워서 편안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혈 자리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이 평소에 위염도 다스려야 되고요, 식도염도 다스려야 되고 스트레스가 없어야 되는, 이 세 가지를 모두 다 다스려야 비로소 역류성 식도염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이 혈 자리들이 여러분들이 역류성 식도염일 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강남허준 박용환 원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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