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스토리 PD _ 이하 Q)
출연자 사장님 _ 이하 사장님)
안녕하세요. 저는 자본금 1,000만 원으로 시작해서 3년 만에 매출 81억 원 달성한 스타트업 회사의 창업 멤버로 일하고 있는 윤진이라고 합니다. 나이는 34살이에요.
실내 운전연습장 사업을 하고 있어요. 운전 연습을 실내에서 하는 거예요. 면허시험은 국가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응시하고, 저희 쪽에서는 연습만 진행을 하시는 거예요.
여기가 저희 회사랍니다. 회사가 많이 커졌어요. 세 번째 이사한 거예요.
실내 운전연습장이면서 저희가 운전 교육용 시뮬레이터도 개발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사무실 공간이 큰 편이에요. 위에 올라가면 저희 공장이 또 있거든요.
여기가 저희 공장이고, 이게 운전하는 기계예요. 저희가 제조를 다 여기에서 하고 있어요. 자동차랑 똑같아요. 안전벨트 착용하고… 일단 강남에 가보시죠.
이게 확실히 도움이 많이 돼요. 연습량 자체가 다르니까요. 실제 도로에서는 유턴 연습 한 번 하더라도 1시간에 4~5번밖에 못 해요. 그런데 이 제품으로 이렇게 연습하면 1시간에 60번도 연습해요. 실제 차 느낌이랑 똑같아요.
여기서 이렇게 회사 업무 보시면서 매장 가서 매장도 관리하면서 사업을 지금 같이 하고 있는 거예요.
어제 오픈한 매장이 있어서 확인하고 체크 좀 하러 가려고 해요. 저도 직접 운영하고 있는 매장이 있어요. 두 군데 정도는 부분적으로 투자한 매장들도 있고요. 매출이 진짜 잘 나오는 매장들은 27평에서 한 7천만 원 정도 나와요.
마진율은 거의 50% 이상이에요. 왜냐하면 시설 쪽이니까 이거를 설치하고 나면 따로 들어가는 돈이 없잖아요. 해봐야 월세랑 공과금, 전기밖에 안 쓰니까 수도랑 전기, 인건비 정도죠.
제가 회사 대표는 아니고 임원인데, 일단 제가 3년 내내 회사에 짱박혀서 거의 365일 매일 야근하고 그랬었기 때문에 올해부터는 대외 활동도 좀 하고, 외부에 나가서 볼 수 있는 일들이 좀 많아졌어요. 그래서 지금 지바겐을 몰고 있는 거예요.
그것도 그렇고 카테크를 좀 하고 있어요. 단종된 모델이어서 나중에 팔 때 산 가격보다 좀 더 비싸게 팔 수가 있거든요.
매장은 지금 65개 있는데요. 처음에 기계를 만들어야 하니까 엔지니어들이 많이 필요하잖아요. 그런데 저희는 그런 쪽은 하나도 모르고 이걸 해야 하겠다는 아이템만 있었으니까 경험 많으신 분들, 경력자분들이나 어디 대기업에서 근무하시는, 임원으로 일하고 계시는 그런 분들 엄청 쫓아다니면서 되게 귀찮게 하기도 했어요. 저희랑 같이 일하자고 급여를 줄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뭣도 아닌데…
처음에 자금도 없었는데, 지금 알 만한 대기업에서 오신 분들이 저희 회사 부장님들이에요. 되게 라인업들이 좋아요.
사실 저희가 할 수 있는 건 열심히 하는 것밖에 없었어요. 대신에 경험 많으신 분들하고 같이 일할 수 있게끔 노력을 많이 했었고, 그렇게 되니까 조직화가 자동적으로 일어나더라고요. 가장 상위 단계에 계신 경력 25년, 30년 이러신 분들을 만났으니까 잘 아실 거잖아요.
혼자서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요. 종이배 접으라고 하면 혼자서 할 수 있는데, 큰 크루저 지으라고 하면 혼자 절대 못 하잖아요.
저도 임직원분들이 저보다 훨씬 더 잘 알게 되시니까 끊임없이 배워야 하고… 지금은 연세대학교의 프랜차이즈 CEO 과정 듣고 있어요. 상위에 계신 분들을 섭외해서 뭔가 제가 매니지먼트를 해 줄 수 있는 범위가 점점 작아지니까 저도 이제 계속 끊임없이 배워서 이런 거 되게 좋다, 이런 거 되게 좋다, 이런 거 좀 같이 공유하려고 하고요.
매장을 운영하고 있어서 매장 수익은 따로 있어요. 그런 부분들이 좀 부가적으로 많죠. 제가 투자한 매장이 3개인데, 운영은 저희 회사 매니저님들이 하고 계시고 수익금만 받고 있는 형태죠.
지금 제가 34살인데, 사업하게 될 거라는 건 알았어요. 전에 저도 장사도 해 봤고… 70평 정도 되는 호프집도 오픈했다가 말아먹어 봤거든요.
이게 장사하는 사람과 사업하는 사람은 좀 달라요. 장사하셔야 하는데, 사업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그런 분들 안 돼요. 눈앞의 돈에 연연해서 하는 건 안되고… 뭔가 이거는 가치 있는 일이다, 이건 해야 할 명분이 꼭 있다면 마이너스 나더라도 그냥 무조건 고 해요.
남을 돈 벌게 해 줄 수 있는 사람들은 사업하면 되는 것 같아요. 자기 돈을 벌 줄 아는 사람은 장사를 하시면 되고요. 다른 사람들을 돈을 벌게 해 줄 수 있는 사람은 사업하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뭔가 돈으로 하루 매출, “오늘 매출 얼마나 나왔네…” 이런 걸로 연연하면 사업 못해요. 뭔가 안 되는 게 있으면, 이거를 어떤 기회로 활용해서 해치우면서 뭘 배울지, 이걸 해쳐 나가면 나한테 어떤 달란트가 있을지 좀 많이 생각해야 하는 것 같아요.
제가 여기서 일하면서 느낀 거는 저희가 하는 역할은 젊은 청년들하고 경험 풍부하신 분들하고 융합을 시키는 거예요. 공감을 해서 같이 일할 수 있게끔 하는 거죠. 그러면 일이 잘되더라고요.
다방면으로 알고 계신 경험이 있으신 분들과 추진력 있는 청년들… 그런 것들이 결합되면 못 하는 일이 없어요. 다 할 수 있어요. 사실 경영관리를 문서보고 이렇게 하는 게 아니라 그들이 같이 공감하고, 우리가 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얘기할 수 있게 해 주는 것, 그것 때문에 저는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가 제 매장인데요. 매장 준비하는 데는 한 3개월 정도 걸렸어요.
이 기계로 1종하고, 2종 둘 다 연습할 수 있는 거고요. 일단 연습하실 때 의자 레버가 있어요. 의자 레버를 자기 몸에 맞게 맞추고, 안전벨트 꼭 매시고… 보통 면허 취소되셔서 오시는 분들도 계신데, 이거 안 매세요.
면허시험장 코스가 프로그램에 다 들어가 있거든요. 시험 칠 때 코스랑 간판까지 똑같아요. 시험 볼 때 코스가 사실 랜덤으로 나오기 때문에 연습하실 때 랜덤으로 하시는 분들도 있고요. 뭐가 나올지 모르니까, 다 외워야 하니까요.
사이드 브레이크 내리고, 브레이크 밟고 시동 켜시면 살짝 이게 움직이는 진동감까지 차량이랑 되게 유사한 환경을 만들어놨어요.
비용은 한 시간에 3만 3천 원인데, 면허 취득하시는 분들은 합격 무제한 이용권이라고 해서 3개월 동안 무제한으로 이용하는 44만 원짜리 요금제가 있어요. 보통 그걸로 가장 많이 하세요. 떨어져도 추가 비용 이런 게 없으니까요. 그냥 와서 무제한으로 운전할 수 있는 거죠.
장비에 모션 축이 있어요. 실제 차량 움직임이랑 똑같이 움직이거든요.
그리고 쏘카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면허 취득하면 1년 미만으로 렌트카를 못 이용하잖아요. 그런데 저희가 안전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협업하는데, 실전 주행 같은 식으로 있어요. 운전 준비, 기초 운전, 주행 연습, 실전, 운전 시험… 이런 식으로요.
그리고 이거 실제 차량 부품이에요. 실제 차 핸들이에요. 보시면 현대모비스에서 수주를 받아서 이런 앉는 곳이나 이렇게 직접 만지는 곳, 이런 것들은 실제 차량 부품으로 달아놨죠.
운전하다 쉬고 싶을 때는 이제 지금 여기 가오픈 준비 중이어서 없는데, 원래 휴게공간이 생기거든요. 여기 잠깐씩 앉아서 쉬고, 커피나 이런 거 마시면서 쉬시면 돼요.
여기 창업 비용은 저희가 시설 업종이어서 한 2억 정도 생각하시면 돼요. 저희는 뭐 이렇게 소자본 창업이다 이렇게 홍보 안 하거든요.
이건 시설 업종이고, 시설을 완비해놔야지 운영을 하실 수 있는 거기 때문에 비용은 많이 들어요. 대신에 장점은 나중에 지출이 많이 안 나간다는 거죠. 어떻게 보면 직원만 한 분 계시면 운영할 수 있는 거예요.
상권은 보는 기준이 동네마다 다르기는 한데, 제일 중요한 건 교통편이고요. 왜냐하면 뚜벅이들이 와야 하잖아요. 운전 안 하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그래서 버스나 역세권, 무조건 그거는 진짜 중요하고요.
면허시험장까지 어느 정도 거리가 걸리는지도 중요해요. 시험은 보러 국가 면허시험장에 가시니까요.
운전 연습 필요할 때 오시는 거니까 A급 상권 들어가서 비싼 임대료 주고 할 필요가 없어요. 이 앞에가 핫한 상권이면 이 건너편에 해서 간판을 차라리 노출시켜주는 거죠.
그리고 요즘에는 젊은 엄마들, 아기들 유치원, 어린이집 보내고 이렇게 운전을 막 하셔야 하는 분들, 그런 분들 되게 많이 오세요. 그래서 아파트가 어느 정도 세대가 있는지, 어린이집이나 이런 것도 어느 정도 있는지 보고요. 그다음에 대학가, 대학교가 근처에 어느 정도 있는지… 그런 분석들을 해서 이렇게 차리는 거죠.
YouText의 콘텐츠는 이렇게 만들어 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