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마스크! 피부에도 뭔가 계속 올라오고 힘드시죠? 오늘은 피부 타입에 따른 마스크 속 피부 관리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강남 허준 박용환 원장입니다. 마스크 때문에 생기는 여러 가지 피부 증상들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여드름, 두 번째는 접촉성 피부염, 세 번째는 알레르기인데요. 비슷하게 보이지만 약간씩 다릅니다. 여드름이나 접촉성 피부염 알레르기 질환에는 겉으로는 피부의 증상이지만, 실질적으로는 내과적인 증상이죠. 원래는 내 몸 속의 어떤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그것의 결과로서 반영된 것이 피부 질환이기 때문에, 그래서 한의원에 유독 여드름과 접촉성 피부염 알레르기 질환을 치료하러 많이 오시는데요.
첫 번째인 여드름은 피부 속에 있는 모낭 속에 각질이 염증 반응을 일으켜서 뾰루지처럼 올라온 것입니다. 두 번째인 접촉성 피부염은 뭔가로 인해서 접촉이 돼가지고 그 접촉한 부위에 유독 많이 생기는 건데, 여드름은 접촉하지 않아도 다른 부위에도 생기는 경향이 많은데요. 접촉성 피부염은 재밌게도 딱 접촉한 부위에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경향이 강합니다. 세 번째인 알레르기는 꼭 이 부분이 아니더라도 심지어 눈탱이 밤탱이 된 것처럼 된 분도 계시고요. 혹은 피부 질환이 다른 곳에까지 번지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 경우에는 소재 때문에 생기는 알레르기 반응인 거죠. 많은 분들이 아마 여드름과 접촉성 피부염 때문에 고생을 하실 건데요. 이때 왜 이렇게 생기는지 원인을 파악을 하면 대처를 할 수 있겠죠.
내부적인 에너지의 균형을 맞춰서 치료를 하는 것이 원칙이기는 합니다마는 오늘은 바깥의 환경 때문에 생기는 부분이기 때문에. 특히 한의학에서도 이 바깥의 피부 분을 어떻게 치료하는지에 대해서 여러분들께 알려드리면 좋을 것 같아요. 한방에서는 여드름과 접촉성 피부염 알레르기일 때 장 상태 내부 장기의 에너지와 우리 몸의 염증 상태 혹은 면역 상태 때문에 일어나기 때문에 속의 환경을 바꿔줘야 된다고 말씀을 드리지만. 지금처럼 바깥으로 인한 원인이 분명할 경우에는 바르는 용도라든지 약침 침 같은 것을 치료를 해서 잘 없애기도 해요. 침을 이렇게 막게 되면 이 부분에 열기가 싹 빠져나가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침을 맞아서 얼굴 쪽에 올라온 열기들을 바깥으로 배출해내거나, 근육이라든지 근막, 그리고 림프절들을 자극해서 순환을 잘 도와주게 되면, 여드름이나 알레르기 접촉성 피부염이 잘 없어지게 되는 결과도 있고요. 요즘은 약침이라고 해서 한약을 직접 환부에다가 주입을 하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약침 중에서 해독이라든지 염증을 치료해주는 약침들을 주입을 하게 되면 빨리 이런 부분들이 치료가 되게 되고요. 그다음에 바르는 외용제 연고 같은 것들을 처방하게 돼요. 이럴 때 많이 쓰는 약재 몇 가지를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여러분들이 아주 구하기 쉬운 게 있는데요. 녹차예요. 녹차는 성질이 차고요. 상체 쪽으로 올라온 열을 식혀주는 작용을 하게 됩니다. 티백을 충분히 물에다 우려낸 다음에 기왕이면 우리가 올라온 열기를 떨어뜨리려고 하기 때문에 약간 찬물이나 얼음을 조금 사용을 해서 시원하게 만들어주고요. 그 물에다 거즈를 댄 다음에 톡 두드려서 차가운 기운을 전달해 주시면, 염증을 떨어뜨리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두 번째로 많이 들어보셨을 약재 중에서는 어성초라는 약재가 있어요. 이 약초는 어성초 물고기의 비린내가 나는 약초라고 해서 약간 비린 향이 나는데요. 이 어성초가 우리 몸 속에서 독소를 배출해 가는 데 굉장히 큰 작용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피부에 직접 접촉을 해서도 독소를 배출해 나가기 때문에 아마 아토피라든지 여드름이 있는 분들이 비누를 사실 때 어성초 비누라는 것을 아마 쓰시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그만큼 어성초가 탈모가 있으신 분들도 열을 꺼뜨려주고, 여드름이라든지 피부 트러블이 있을 때 열독을 풀어주는 효과를 있기 때문에 어성초라는 약재를 굉장히 많이 씁니다.
세 번째로 조금 더 전문적인 약재를 말씀드린다면 ‘백지’라는 약재를 말씀드리고 싶어요. ‘서시옥용산’이라는 처방을 들어보신 적이 있을지 모르겠는데요. 서시가 누구냐면 중국의 3대 미녀 중에 한 명입니다. 이 서시가 얼굴이 하얗기로 유명했어요. 그래서 창백한 피부 때문에 너무나 예뻤기 때문에 이 사람의 피부를 서시가 가진 옥용. 옥같은 얼굴이라고 얘기했죠. 그래서 서시의 옥같은 얼굴을 만든 처방이라고 해서 서시옥용산이라는 처방이 있는데, 여기에 들어가는 여러 약재들 중에서 백지라는 약재가 굉장히 중요한 약재입니다. 이 백지라는 약재가 바깥에 있는 염증을 줄여주고요. 열독을 해독을 하면서 진정시키기 때문에 백지라는 약재를 여러분들이 활용해 보시는 것도 좋겠고. 아까 녹차처럼 다려가지고 우려 넣은 물을 조금 식혀서 도포하거나 혹은 연고로 만들거나 얼굴에다가 직접 쓸 수 있는 용도로 만들어주시면 좋겠고요. 한의원에서는 이런 것들을 연고로 해서 여러분들이 쓰실 수 있게 처방을 해 드리기도 합니다.
그 외에 자초라든, 소엽이라든지, 여러 가지 좋은 약재들은 다음에 여드름 편, 피부의 염증편, 피부 면역편에서 여러분들께 조합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저는 아로마 오일도 한의원에서 처방을 많이 하는데요. 티트리가 정말 좋습니다. 이렇게 염증을 치료할 때 티트리 한 방울이면 얼굴 전체를 커버할 수 있는데요. 여러분들이 저녁에 세안을 하실 때 건성 피부는 티트리 한 방울 지성 피부는 티트리 세 방울이면 충분해요. 그래서 자기 피부 타입에 따라서 그 양을 조절을 하는데요. 큰 물에다가 티트리 한 방울을 떨어뜨리고, 충분히 이렇게 풀은 다음에 톡톡 두드려서 염증을 제거하고, 난 다음에 다시 물을 버리고 맑은 물로 한 번 더 세안을 해서 각질도 없애고, 염증도 없애는 아주 중요한 오일이 되겠습니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타입을 좋게 하는 또 여러 가지 아로마 오일들에 대해서도 다음 번에 기회가 될 때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피부에 있어서는 첫 번째는 당연히 피부를 청결하게 해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특히 여드름성 피부일 때는 제가 세안을 자주 안 하는 것을 권하는데요. 왜냐하면 접촉성 피부염이나 여드름성 피부는 자꾸 자극을 주면, 물리적인 자극을 주는 것만으로도 쉽게 말해서 성이 나서 더 심해지기 때문에 태안을 많이 안 해주는 것이 좋을 수도 있지만 태안을 일단 깨끗하게 하되 각질 제거를 일부러 심하게 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그것을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각질 제거를 하다 보면 오히려 피부가 더 예민해지기 때문에 각질 제거하는 스크럽 제품들을 사용하지 않으시도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건성 피부와 지성 피부로 보통 나뉘는데요. 일단 건성 피부일 때는 큰 여드름 염증성 여드름보다는 ‘화이트헤드’라고 부르는 조그만 뾰루지들이 뿅뿅뿅 이렇게 나는 것이 더 많으실 거예요.
이런 경우에는, 특히 통풍이나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건성 피부이기 때문에 보습을 어떻게 해주느냐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마스크를 벗고 났을 때, 세안을 가볍게 하시고 보습제를 잘 발라주시고요. 여기서 퀴즈! 우리 몸에서 상처가 나거나 염증이 생겼을 때 마른 거즈를 덮어주는 것이 좋을까요? 젖은 거즈를 덮어주는 것이 좋을까요? 답은 의외로 젖은 거즈입니다. 약국이라든지 혹은 화상을 입어서 우리 몸에서 그 부위를 소독을 하고 난 다음에 대줄 때 요즘은 마른 것을 대주는 것이 아니라 습윤 밴드라고 해서 젖어 있는 밴드를 붙여주는 경우를 보는 경우가 많으실 거예요. 한의원에서 점을 빼고 나서도 이 부분에다가 바로 그런 습윤 밴드를 붙여줘서 점 관리를 하게 하거든요. 건성 피부이신 분들은 그 부위에다가 습윤 밴드를 조금 붙이고 생활을 하시면 보습도 되고요. 염증을 더 빨리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되기도 합니다.
그다음에 지성 피부 같은 경우에는 환기를 자주 해 주는 것이 정말 많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아무래도 습기가 차기 때문에 환기를 자주 해 주셔서 습기를 말려주시고요. 습기를 말릴 때 지성 피부이신 분들은 아마 이거 다 알고 계실 거예요. 이 기름 종이를 가지고 수시로 이렇게 기름을 닦아내 주시고, 혹은 이 기름종이 자체를 잠깐 이 안에다가 넣어두고 마스크를 쓴 다음에 빨리 제거해 줘서 마치 이 안을 환기하는 느낌으로 그렇게 만들어주시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접촉성 피부염이신 분들은 특히 이 테두리 부분이 피부에 닿는 부분이 심하기 때문에, 면 마스크 재질로 재질을 좀 바꿔주시는 것이 좋겠고요. 혹은 내가 꼭 이런 것을 쓰고 싶다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덧대서 쓰든지 이중으로 아니면 이 부분의 재질이라도 좀 바꿔서 그렇게 조치를 취해주시면 좋겠습니다.
KF94라든지 80 같은 정도의 마스크를 쓰게 되면, 이 속이 굉장히 답답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공기가 차단을 많이 하기 때문에 이 속의 환경이 굉장히 답답하게 되어서 안쪽에 온도가 올라가고, 습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오염원이 살기가 쉬운 환경이 되겠죠. 그러다 보니까 여기가 축축해지고, 습기가 차여서 각질과 모낭에 염증이 더 많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면 이 부분의 환경을 바꿔주려면 가장 간단한 방법이 뭘까요? 바로 환기와 통풍입니다. 특별한 이유로 인해서 꼭 이것을 계속 착용해야 할 경우에는 모르겠지만. 여러분들이 가끔 바깥에 나가거나 사람들과 멀리 떨어져서 접촉을 안 해도 될 경우라든지, 식사를 할 때라든지, 마스크를 벗어도 되는 환경이 있으실 거예요.
그럴 때는 꼭 마스크를 빨리 벗어서 이 부분을 환기를 시켜주시는 게 좋겠고요. 또 마스크를 쓴다 하더라도 이 부분을 조금씩 이렇게 열어서 여러분들이 환기와 통풍을 시켜주시면 피부를 보호하실 수가 있습니다. 또 하나의 방법은 여러분들이 마스크를 한 개만 들고 다니지 마시고요, 두 개를 들고 다녀보세요. 마스크 자체의 안쪽 면에 습기가 차기 때문에 이 부분이 오염되는 경우도 허다하게 많습니다. 예전에 마스크를 쓸 때 한 개만 써야 되느냐, 도대체 이거를 몇 시간을 써야 되느냐, 며칠 동안 써도 되느냐, 빨아서 써도 되느냐, 여러 가지 의견이 분분했던 것으로 압니다. 어쨌든 이 마스크 자체가 청결하지 못해서 생기는 문제 때문에 또 2차적인 문제가 발생하니까요. 제가 제안해 드리고 싶은 것은, 특히나 피부에 문제가 있으신 분들 같은 경우에는, 마스크를 두 개를 들고 다니셔서 하나를 쓰다가 습기가 차이고, 이 부분에 환경이 좀 오염됐다 싶으면 그것을 좋은 곳에 환기가 잘 되는 곳에 말리고, 다른 마스크를 또 써서 여러 개를 갈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방법은요. 면 마스크처럼 통풍도 잘 되고 피부에 친화적인 이런 마스크 종류를 여러분들이 구해서 바꿔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바깥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조치들에 대해서 여러분들께 다 알려드린 것 같아요. 우리가 피부는 소중하니까 여러분들의 피부 면역도 좋아지면 좋겠습니다.지금까지 강남 허준 박용환 원장이었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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