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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도’ 인공 태양 제어 성공한 한국… ‘300초’ 유지하면 벌어지는 일?

프로메테우스는 제우스가 숨긴 불을 손에 넣어 인간에게 내어줬습니다. 이렇게 신의 전유물인 줄 알았던 것을 손에 넣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한계를 돌파하는 데 근접한 인간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인공 태양입니다. 인간이 태양을 만들려 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한국에서 진행 중이라고 하는데요. 하늘에 2개의 태양이 있다면 나라가 망할 징조라는 것은 과거일 뿐이었습니다. 지금은 인공 태양을 만들어 핵융합 발전을 통해 에너지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원자력 발전과 핵융합 발전에는 차이가 있다고 하는데요. 원자력 발전은 우라늄이나 플루토늄 같은 불안정한 물질이 안정된 상태로 변하기 위해 원자핵 분해를 할 때 발생하는 열을 증기로 만들어 전기를 생산합니다. 이런 연쇄 반응이 일어나면 막대한 에너지가 방출되어 우라늄 1g이 핵분열할 때 나오는 에너지는 석탄 3톤에서 나오는 에너지와 맞먹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라늄 매장량의 한계와 방사성 폐기물 처리 문제 등 많은 점이 단점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온 대책이 인공 태양을 만드는 것인데요. 태양에서 일어나는 핵융합 과정과 유사한 핵융합 반응을 일으키는 핵융합로를 인공 태양이라고 부릅니다.

중수소와 삼중수소를 활용하는데, 중수소는 바닷물을 전기 분해하여 얻으며 삼중수소는 리튬을 활용하여 얻는다고 합니다. 지구에는 바닷물이 상당히 많고, 리튬 또한 바닷물에 2,300억 톤가량이 녹아 있을 정도로 매장량이 풍부한 것을 생각하면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을 수밖에 없는 에너지원인데요. 방사성 폐기물이 거의 없고 온실가스 그리고 폭발 위험이 없다는 점에서 미래 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로 여겨집니다.

태양계 에너지의 근원이 되어 주는 태양과 같은 발전소를 인간이 만들려고 한다니, 지구의 역사에서 찰나에 불과한 시간 동안 존재한 인간이 경이로울 따름인데요.

태양의 중심부 온도는 섭씨 1,500만 도에 이르지만, 그곳과 환경이 다른 지구에서는 1억 도의 온도에 도달한 플라즈마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1억 도를 견딜 물질은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공 용기 안에 플라즈마를 넣고 자기력으로 떠오르게 한 뒤 벽에 닿지 않게 가둔다고 하는데요.

한국은 1억 도 온도를 30초 동안 유지하는 성과를 내며 계속 발전시키는 중입니다.

향후 300초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할 계획이라고 하는데, 300초를 유지할 수 있다면 핵융합로 내부에서 플라즈마의 움직임을 완벽히 파악하고 제어할 수 있어 핵융합 발전소를 건설하여 24시간 1년 내내 발전이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한국은 300초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세상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시기가 눈 깜짝할 새 찾아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실현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인간 복제입니다. 복제 인간은 말 그대로 인간을 복제해 나온 개체입니다. 정자와 난자가 수정된 후 태아로 발육되기 전에 세포 분열 상태인 인간 배자를 복제하여 동일한 유전자를 가진 인간을 계속 출산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복제 인간은 영화로도 상당히 많이 다뤄졌고, 난자와 정자가 없이도 인간이 잉태된다는 점에서 불임 부부에게 희망을 주기도 합니다.

또 이식용 장기와 조직을 제공할 수 있는데, 이식 후 문제점으로 작용하는 것은 이식 거부 반응입니다. 그런 거부 반응을 전부 없앨 수도 있는데, 급박한 상황에서 장기를 기다리는 환자 입장에서는 살아갈 기회를 줍니다. 그리고 유전적인 질병을 해결할 수도 있는데, 상당히 뛰어난 유전자를 지닌 자손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수십 년 전부터 동물을 복제하는 데 성공했고, 개구리, 생쥐, 그리고 양과 소를 복제하는 데 성공하는 기술력에 도달했습니다. 돌리라는 복제 양을 만들어 화제가 되었는데, 성체 체세포를 이용하여 복제된 최초의 동물이었다고 합니다.

양의 유선 체세포를 굶겨 세포 활동을 정지시킨 뒤 난자에서 핵을 제거한 탈핵 난자에 이식하고 전기충격을 가해 세포 재분열을 유발했습니다. 200번이 넘는 시도 끝에 대리모 자궁 이식에 성공했고, 포유동물 복제를 성공시켰기에 화제가 된 것입니다.

하지만 돌리가 탄생하고 많은 논란이 이어져 왔습니다. 인간 복제 문제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돌리는 6마리의 양을 분만했는데, 그중 4마리의 양을 낳아 기르는 데 성공했지만 6살에 폐 질환으로 숨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돌리의 나이가 3살일 무렵 세포의 조기 노화 조짐이 일어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더 큰 논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복제 동물은 우리에게 식량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는 이점을 지냈는데, 안정적인 복제가 상용화된다면 식량, 의료 문제 등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꿈의 기술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생명체를 복제한다는 점에서 많은 반대가 존재하기도 하는데, 대부분 윤리적인 문제입니다. 인간의 존엄성이나 생명 윤리 등 위협을 받을 수 있다는 지적인데요. 대부분의 종교 단체에서는 이런 복제 인간을 반대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윤리라는 것은 세월이 지나면 딱지 뒤집듯 바뀌어 왔던 것이기에, 이 또한 시간이 지나면 변할 수 있다고도 생각이 드는데요. 인간이 이로운 점만 극대화할 수 있는 기술력이 갖춰졌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경지에 도달하려 하는 인간들의 잠재력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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