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디서든 편하게 위스키를 즐기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 거예요. 바로 30mL가 들어가는 바이알병을 활용하는 겁니다. 위스키 1잔 용이죠. 원래는 실험실에서 약품 등을 넣을 때 쓰는 병인데요.
위스키가 워낙 독한 술이라서 어디 여행 갈 때 이렇게 덜렁덜렁 들고 다니면 완전 술꾼으로 오해받기 십상이거든요. 그럴 때 바로 이 바이알병에다가 위스키를 조금씩 들고 다니시면 됩니다.
저는 50mm나 30mm 바이알병을 선호하고요. 쿠팡이나 인터넷에서 600~800원 정도면 구매하실 수 있어요. 여행 가서 가볍게 먹고 싶은 위스키를 이렇게 바이알병에 옮겨주시면 됩니다.
바이알병에 위스키를 너무 오래 넣어두면 위스키 맛이 많이 날아가니까 장기 보관은 하지 마시고요. 이렇게 간편하게 보관하신 후에 여행지 가서 그냥 병에 부어 드시면 됩니다. 위스키는 도수가 높아서 한두 잔으로도 충분할 때가 있거든요.
이렇게 보관하면 여행 시 다양한 술을 들고 다니기도 굉장히 편합니다. 인터넷 찾아보시면 굉장히 다양한 바이알병이 있으니 여러분 취향에 맞게 구매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술을 담은 바이알병에는 어떤 술을 담았는지 표기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나중에 보면 이게 어떤 술이었는지 헷갈릴 때가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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