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닥터 프렌즈입니다. 바늘이 없는 체혈기라는 게 있어요. 그걸 좀 소개해 드리려고 하고요. 제가 이걸로 혈당을 재보면서, 제가 이론적으로만 알았던 것을 실제로 경험을 했거든요. 잠을 안 자면 혈당이 올라간다는 거예요. 혹시라도 내가 평상시에 비만 전 단계이거나, 혹은 가족 중에 당뇨병이 있거나, 아니면 본인이 당뇨병으로 혈당 조절을 하시는 분들은 수면을 정말 잘 취하라고 이야기를 해요. 우리가 잠을 안 자게 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올라가거든요. 그게 바로 코티졸이라는 호르몬인데, 이 코티졸이라는 호르몬은 기본적으로 혈당을 올려요.
그리고 잠을 못 자게 되면 우리가 교감신경이 항진되거든요. 우리를 이렇게 깨어 있게 하는 호르몬들이 교감신경 호르몬들인데, 얘네는 기본적으로 혈당을 조금 올리는 작용을 하고 인슐린 저항성을 만들어요. 그래서 혈당은 올라가는데, 이런 혈당이 떨어지게 하는 그런 호르몬들의 효과는 조금 떨어지게 되는 상황이 되거든요. 새로운 이 레이저 체혈기를 제가 아는 선배를 통해서 좀 받게 돼서, 좀 보여드릴게요.
이게 진짜 되게 심플해요. 바늘이 없이 이런 일회용 플라스틱 가지고 그냥 하는 거예요. 전원을 켜고 한 번 충전하면 25번 할 수 있거든요. 여기보면 레벨이랑 차지가 있어요. 그래서 성인은 제가 보기에 3단계 해야 될 것 같더라고요. 1단계, 2단계, 3단계가 있는데…이렇게 많이 나오나요? 2단계 해도 되겠다. 차지 버튼을 누르면, 마치 제다이 광선검처럼 나오는데, 딱 차지가 돼요. 좀 덜 아픈 게 저는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아예 안 아픈 건 아닌데 좀 뭉툭하게 때리는 듯한 느낌? 그 정도예요.
그런데 이게 원래 피부 박피하는 시술하는 레이저거든요. 그것을 이렇게 아주 얇게 해서 피부에 최소 침습으로 해서 피가 딱 날 정도, 그 정도로만 이렇게 집중해서 레이저를 조사하는 그런 기종이에요. “혈당 측정을 시작합니다. 시험지 끝부분에 혈액을 가져다 댑니다.” 딱 붙여야 되겠다. “측정된 혈당값은 99mg/dl입니다.” 제가 아까 한 4시간 전에 먹었는데 지금 99mg/dl이잖아요? 그러면 정말 이렇게 잠을 안 자면 혈당이 실제로 올라가는지, 아니면 그렇게 소소~ 비슷한 정도에서 그렇게 차이가 크게 안 나고 한 5~10 정도 왔다 갔다 하는지 한 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침 먹기 전에 혈당 한번 재볼게요. 제가 늘 먹는 게 혈당을 얼마나 올리는지 좀 궁금하긴 해서, 먹고 나서 한 30분~1시간 후 재봐야 돼요. 공복 혈당이 한 80 정도대가 나오거든요. 새벽 한 3시~4시까지 못 잤어요. 다음 날 아침에 7시에 깼다가, 이렇게 또 선잠 자고 일어나서 바로 이렇게 제가 아침에 간단하게 먹기 전에 혈당을 재봤는데, 확실히 덜 아프네… ”측정된 혈당 값은 101.”
평상시에 80이었는데 혈당을 재보니까 100이 넘게 나오더라고요. 스트레스 받고 잠 못 자면 혈당이 올라가는 것 같아요. 제가 지금 어제 거의 못 잤거든요. 아침에 굉장히 괴로워하면서 깼는데, 공복 혈당이 100이 넘게 나왔어요. 충격이네요. 공복 혈당이 100이 넘으면 흔히 말하는 당뇨병 전 단계, 임패어드 패스팅 글루코즈(Impaired fasting glucose)라고 하는 상태거든요. 실제로 혈당을 잘 봐야 돼요. 왜냐하면, 걔네는 이렇게 길게 봤을 때, 실제로 당뇨병으로 올라가는 퍼센티지가 꽤 있거든요. 건강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나오는 걸 보니까, ‘실제로 혈당 관리가 필요하신 분들은 더욱 더 수면에 신경을 써야겠다.’ 라는 생각을 좀 했어요.
커피 한잔 할 거예요. (싹싹 긁어서 먹고 또 먹고, 요거트 먹방 끝~) 굶기는 정말 엄청 굶었어요. 잠을 못 자면서 안 먹었으니까, 30분이 지나 가지고 혈당 한번 재볼게요. 왜 이렇게 손이 차갑지? “측정된 혈당값은 124mg/dl” 124가 나왔어요. ‘혈당이 살짝 높아…오늘 왜 이렇게 혈당이 높지?’ 걱정될 정도는 아니지만 좀 높네요. 확실히 여러분 잠을 잘 자야 해요. 이게 잠을 잘 자야겠네요. 잠을 못 자니까 혈당이 올라가네요. 이제 1시간 정도 지났거든요. 김밥 간식을 먹기 전에, 마지막으로 혈당을 한번 재볼게요. 124까지 올라갔다가 어찌 되려나? 수치가 어떻게 될지 한번 해보겠습니다. 겨울이라 추운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게 제가 써보니까 그것보다 좀 덜 아파요 2단계 해보니까 피가 잘 안 나서, 그냥 허탕 치면 한 번 더 찔러야 되니까, 그런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여자분들 같은 경우에는 2단계로 해도 될 것 같고, 저한테 이 기계를 한번 써보라고 한번 준 형은 그 형도 2단계로 한다고 하더라고요.
“측정된 혈당값은 118mg/dl” 그렇게 많이는 안 올랐네요. 124까지 갔다가 떨어지는 추세로, 이 정도면 아주 나쁘지는 않은데, 오늘 좀 확실히 공복 혈당이 좀 올라 있어서, 스트레스 받고, 못 자고 이러면 혈당이 오른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는 하루였어요. 혈당을 다시 또 재니까 재밌더라고요. 저는 어떤 음식들을 먹을 때 혈당이 더 오르는지? 그리고 혹시 여러분들이 궁금해하는 혈당으로 올리는 나쁜 음식이나 궁금한 음식 보내주시면 제가 한번 먹어보고 혈당을 재볼게요. 물론 저는 당뇨병이 있거나, 당뇨병 전 단계에 있지 않기 때문에 다른 분들께 꼭 적용되는 건 아니지만 일반적인 데이터는 어떻게 나오는지 제가 같이 이야기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콘텐츠가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리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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