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큰 손님이 생각하는 좋은 소비는 무엇인가요? ]
저는 일단 소비를 정말 많이 하기는 해요. 하지만 이 소비를 항상 수익으로 창출을 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제가 투자한 돈을 좀 회수하는 느낌이고요. 그리고 이거를 내가 많이 과감하게 투자하는 거를 일 적으로도 되게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거라면 좋은 소비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예를 들면, 제가 최근에 시작한 취미가 골프예요. 그런데 이 골프라는 게 비용이 정말 많이 들어가잖아요. 그런데 저는 이거를 제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의 콘텐츠로 올리면서 골프 옷이나 제품들 협찬 문의가 들어오기도 하고요. 실제로 골프 여행을 만들어서 제가 사람들을 모집을 해서 여행을 떠나서 수입을 얻기도 해요.
이런 식으로 제 소비를 나의 일이나 아니면 나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걸로 사용을 한다면 좋은 소비라고 생각을 하고요. 나쁜 소비는 제가 가계부를 쓰면서 이 소비가 뭔지 모르는 소비가 있어요. 제가 어제 가계부를 정리를 하면서 16만 원을 썼는데 이게 뭔지 모르겠는 거예요! 제가 일단 캡처를 해 놨거든요.
이번 콘텐츠 끝나고 알아봐야 돼요. 다들 카드 결제내역 보는데 도저히 모르겠는데 결제 되어있는 그런 거 하나쯤 있을 거예요.
[ 포리얼님이 생각하는 좋은 소비는? ]
제가 생각한 좋은 소비는 금액과 상관없이 경험이 쌓이는 소비가 다 좋은 소비인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최고급 레스토랑을 가본다면, ‘된장남’이거나 ‘된장녀’거나 아니면 ‘과소비다’ 이렇게 생각하면 안되고요. 그 사람들이 서비스를 어떻게 하는지 이런 걸 보면 그게 본인한테 ‘경험으로 쌓이는 소비’인 것 같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건 ‘되게 좋은 소비다’라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똑같이 한 달에 쓰는 비용이 30만 원이라고 가정했을 때, 30만 원을 방금 얘기한 것처럼 최고급 레스토랑에 가서 한번에 써 보는 거죠. 그거랑 매일 한 5천 원, 1만 원 씩 캔맥주 사 먹으면서 방에 혼자 그러고 있다면 이거는 경험이 쌓이는 건 아니거든요. 서서히 본인의 건강을 악화시키는 짓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건 나쁜 소비인 것 같아요.
그리고 20대 때, 제가 생각할 때 후회되는 소비는 ‘학비’인 것 같아요. 그러니까 ‘제도권의 학비’라는 뜻이고, 대학은 갔으면 좋겠어요. 꼭 장학금으로 다니세요.
어쨌든 제도권의 학비는 저는 사실 좀 아까운 게 있었던 것 같아요. 아무튼 일에 그게 연결이 되고 도움이 되는 거라면 해야죠. 근데 ‘남들 다 하니까 하는 것’ 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안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이력서에 써야 하니까 하는 경우 많잖아요. 그래서 저는 할 거면 좀 제대로 했으면 좋겠어요. 좋은 소비는 지금 생각해보면 항상 가계부를 볼 때, 내 미래가 보이는 것 같아요. 학교를 다닐 때 보면 학비가 많고, 여행 다닐 때는 여행비가 많잖아요. 그게 내 미래잖아요.
그런데 내가 예를 들어서 공무원 시험 준비하는 사람인데 가계부에 유흥비가 엄청 많아. 그러면 이거는 나쁜 소비죠. 내가 하는 소비가 뭔지 잘 모르겠으면 내가 지난달 썼던 돈을 보는 거죠. ‘내가 하고 있는 길이랑 내가 돈 쓰는 길 맞는 가?’ 이렇게 대조를 해봐야 해요.
제가 이 얘기를 했더니 어떤 분이 자기 가계부를 봤대요. 그 분은 여태껏 본인이 좋아하는 걸 못 찾았대요. 자기가 좋아하는 게 뭔지 모르고 살아오셨던 분이시거든요. 근데 가계부를 봤더니 가계부에 여행을 엄청 많이 다닌 거예요. ‘여행 인플루언서 되고 싶다’는 걸 그때 아셨다는 거예요.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거에 돈을 쓰거든요. 왜냐하면 돈이라는 게 자본주의 사회에서 되게 중요하잖아요. 근데 그런 돈이랑 바꿨다는 건 ‘진짜 좋아하는 거다’ 라고 볼 수 있는 거죠.
[ 큰손님이 추천하는 부업은? ]
저는 무조건 블로그요, 네이버 블로그! 일단 기회가 많이 찾아오고요. 그거로 부수입을 낼 수 있는 뿐만 아니라 예를 들어서, 골프 콘텐츠를 많이 올린다면 골프 쪽으로도 협찬이나 이런 수입들이 블로그를 꾸준히 쓰다 보면 무조건 찾아오거든요. 그래서 생활비를 일단 줄일 수가 있고요.
제가 108만 원을 월급으로 받는 회사원이었다가 퇴사를 할 수 있는 용기를 내게 해 주는 것도 블로그 였거든요. 정말 많은 기회가 찾아왔던 게 블로그이기 때문에 저는 블로그를 꼭 시작을 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내 추억을 기록하는 데도 좋고요.
[ 짠손님이 추천하는 부업은? ]
저도 블로그 계속하거든요. 이번 달에도 블로그로만 절약한 금액이 한 50~60만 원 되더라고요. 지난달에 한 80만 원 정도고요. 요즘에는 수입이랑 원고료를 주는 체험도 많이 생겨서요. 퇴근하고 조금만 시간이 되면 할 수 있는 거기 때문에 취미처럼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집에 갈 때 지하철 안에서 인스타그램 보지 말고 쇼핑하지 말고 블로그에 글 쓰세요. 요즘에 블로그 글을 스마트폰으로 다 쓸 수 있는 구조라 사진 넣기도 수월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블로그로 생활비는 거의 충당하고 있어요.
그래서 한 달에 5만 원 쓸 때도 있었어요. 지금은 자취하면서 불가가 됐는데, 부모님이랑 살 때는 가능했어요.
[ 포리얼님이 추천하는 부업은? ]
저도 블로그 좋은 것 같아요. 근데 이거는 어느 정도 허들이 있을 수도 있는 영역인 것 같아요. 큰손님이나 짠손님 같은 분들한테 추천하는 건 저는 무조건 전자책이죠. 저는 이런 경험이 있으면 ‘월 100만 원 협찬받는 블로그 만드는 법’ 이런 주제로 만드는 거죠. 이렇게 전자책 만들면 한 편당 1만 원, 2만 원에 팔면 자동으로 계속 팔리는 게 될 거거든요. 이런 노하우는 무조건 전자책이에요.
[ 노하우를 알려드려도 어려워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
저는 제가 여태까지 했었던 모든 일이 자본금이 들어간 게 전혀 하나도 없어요. 그리고 저는 시작을 했을 때 정말 꾸준히만 했거든요. 그런데 이 꾸준히 했을 때 찾아오는 결과들이 무조건 하나는 있었어요. 기회가 무조건 찾아와요. 정말 꾸준히만 하고, 자본금 들이지 않고도 누구나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했는데 기회가 찾아오는 거예요.
저는 그 기회를 보고 계속 꾸준히 했었던 거거든요. 제가 했었던 모든 방법은 정말 누구나 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 그래서 저는 항상 ‘누구나 할 수 있다’라고 이야기를 해요.
제가 강연을 지금까지 한 100회를 넘게 했는데요. 맨 처음에 강연을 했을 때는 제가 말도 잘 못 하는 사람이라 긴장되서 청심환 먹고 하고 대본 달달 외워서 했는데요.
이렇게 원래 못했던 사람이었는 데도 불구하고 지금은 100회 넘게 강연을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저는 ‘안 되는 건 없다’라고 솔직히 생각을 해요. 그리고 요즘 세상에 돈 벌 수 있는 방법이 너무나 많죠. 자본금 들이지 않고 할 수 있는 방법은 정말 너무나 많기 때문에 그 방법을 하나 찾아서 꾸준히 해 보는 걸 추천합니다.
[ 짠손님은 어떠신가요? ]
저는 되게 꾸준히 못 하는 성격이거든요. 진짜 되게 잘 질리는 성격이에요. 저 같은 사람은 어떻게 하면 되냐면요. 여러 개를 하면 돼요. 월요일에는 유튜브를 하고, 화요일에는 블로그 하고, 수요일에는 인스타 하고, 목요일에는 글쓰기 하고 이런 식으로 루틴을 만들어서 하는 거죠. 그럼 안 질려요.
그리고 몇 개 망해도 괜찮아요. 할 거는 많이 있으니까. 계획대로 안 됐다 하더라도 거기서 배웠던 걸 가지고 다음 시도 때 더 정교화될 수 있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2~3번 해봤는데 안 돼요. 이거 다 거짓말!’ 이러지 마시고 제대로 한번 시도를 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여행하면서 누워서 돈 버시는 두 분’을 모셨는데요. 여러분들한테 도움이 많이 됐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긴 콘텐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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