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흰머리가 많이 안 자라기는 했어요. 그런데 워낙 많다 보니까 눈이 확 띄는데, 지금 흰머리가 손가락 한 마디 정도 자랐어요. 옆머리 쪽이 심한 것 같아요.
좀 밝은 스타일을 좋아하시기 때문에 지금 머리에 솜브레 디자인을 좀 더 많이 섞을 거예요. 조금 더 넣어서 디자인 작업하고 뿌리 쪽 살짝 자란 부분에 저번에 염색했던 염색약, 밝은 톤으로 흰머리 커버되는 염색약으로 뿌리 부분만 살짝 터치해 볼까 합니다.
솜브레를 반복할수록 점점 머리색이 밝아질 거예요. 왜냐하면 밝은 부분이 많이 섞이게 되니까… 근데 이게 어차피 한 미용사한테 계속 머리 하실 분이라고 한다면 처음부터 디자인을 너무 세게 넣어서 해 놓으면 나중에 리터치 작업을 하면서 감당이 안 될 수가 있기 때문에 장기간 플랜을 가지고 조금씩 조금씩 만들어 가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에 추가로 솜브레 넣어서 조금 더 밝은 느낌이 더 두드러지게 작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이라이트 부분의 양을 늘릴 것이기 때문에 전에 했던 부분을 골라내서 할 수는 없어요. 어차피 겹치면서 많아지게 할 거라서… 다음부터는 솜브레 작업보다는 뿌리 작업 위주로 하다가 뿌리가 좀 많이 자라면 그때 뿌리 연결 부분만 살짝 할 거예요.
계속해서 이렇게 하면 밑 부분이 상하기도 하기 때문에 이번엔 충분히 밝아지게 만들어놓고 다음번부터는 조금 더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우선 탈색하고 나왔고, 뿌리 부분 간단하게 염색한 다음에 밑에 기염모 탈색한 부분 색깔이 들어갈 거예요. 뿌리 부분은 짧게 자랐으니까 간단하게 할게요.
지난번 콘텐츠에서 제가 보여드린 염색약이 아직 만들어지지는 않았는데,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문의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언제 나오냐고… 벌써부터 궁금해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조만간 빨리 만들도록 할게요. 흰머리를 예쁘게 커버하면서 매트한 브라운으로, 예쁜 베이지 색깔로 밝게 염색하는 염색약입니다.
제가 상의도 없이 민트로 염색해 버렸습니다. 그런데 베이스나 이런 걸 약간 카키빛 도는 매트한 느낌의 스타일을 좋아하시기 때문에 민트랑 잘 어우러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번에 사용한 민트 염색약, 왜 이걸 썼냐면 제 스토어에 이번에 새로 입점된 염색약이거든요. 파스텔 계열 4가지 컬러가 입점했거든요. 그런데 생각보다 그 파스텔 느낌이 되게 잘 살아요. 그래서 민트색 염색약으로 염색해 봤고요. 원래는 이거보다 조금 더 진한 민트 느낌이 나오는데, 제가 이번에 좀 연하게 했어요. 이번에도 스타일 예쁘게 나왔고요.
뿌리를 보여드리면, 밝은 베이지한 느낌이지만 흰머리 커버가 되는 이 염색약… 지금 열심히 만들고 있으니까 기대해 주시고요. 디자인이 끝까지 봤으니까 당분간은 뿌리만 염색하면서 또 길러가도록 할게요. 지난번보다 좀 더 화사하고 괜찮은 것 같아요. 봄이 온 것 같네요.
YouText의 콘텐츠는 이렇게 만들어 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