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테크 농부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조금은 더 안전하지만 괜찮은 수익을 볼 수 있는 종목을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여러분들 이런 자료는 한 번씩은 보셨을 겁니다. 바로 신용등급을 나타내는 자료입니다. 대표적으로 지금 보이는 무디스, 피치 그리고 S&P 3개 기관에서 전 세계 신용등급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3개 업체가 비슷한 신용도를 보여주는데요. 예를 들어 A라는 기업이 B라는 신용등급을 받았으면 다른 신용평가에서도 보통 B등급을 줍니다. 이 수치가 위로 갈수록 안전하고 신용이 높다는 뜻입니다. 보시면 우리나라도 분명 높은 등급이지만 제일 높은 등급은 아닌데요. 제일 높은 등급은 2021년 기준, 미국, 독일, 스위스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나라들이 우리나라보다 조금 더 신용이 높다는 소리이고, 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다고 평가받는 것이죠. 얼른 우리나라도 더 상승했으면 좋겠네요. 그러면 이게 왜 중요할까요?
테슬라를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테슬라는 현재 투자 부적격 단계에 속해 있는데요. 이제 한 단계만 더 오르면 드디어 투자 부적격을 탈출하게 됩니다.
참고로 테슬라는 2017년에 투자 주의를 요하는 B등급을 맞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엄청나게 성장한 것이죠. 실제로 올해 초 무디스가 두 단계 상향했을 때, 테슬라 주가가 크게 튀어오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주가에도 영향을 주고, 회사 가치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 신용 등급은 정말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가 7월 초에 잠깐 보여 드린 자료인데 테슬라가 곧 투자 부적격을 탈출할 확률이 높다는 자료입니다. 게리 블랙 트위터에서 가져온 자료인데, 신용 평가 회사 S&P에서 테슬라의 재무 등 많은 부분이 뛰어나다고 평가했으나, 신용등급 상향은 뒤로 미뤘습니다.
GM보다 훨씬 더 좋은 재무를 보여주고 있는데, GM보다도 신용등급이 낮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올해 안에 신용등급이 상승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분명 여기 보이는 나라들처럼 높은 신용등급을 가진 기업들이 있을 겁니다.
오늘 알아볼 기업은 특히나 신용등급이 최고 등급인 AAA를 가진 기업들인데요. 미국이나 독일 스위스와 동급의 신용도를 가진 기업이죠. 과연 어떤 기업이 있을까요?
바로 애플, 마이크로 소프트, 존슨앤존슨입니다.
이 3개 기업을 모르시는 분들은 없으시겠죠? 이 3개 기업은 보시는 것과 같이 미국 정부와 동격의 안전 자산으로 취급받고 있습니다.
한낱 기업이 국가만큼의 신용도를 가지고 있다는 소리입니다. 그러면 현재같이 혼란스러운 시장에서 이 3개 기업을 모아 보는 것은 상당히 안정적인 투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미국이 망해야지만 이 기업들도 망할 정도의 확률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안정적이라고 해서 이 3개 기업의 수익률이 낮은 게 아닙니다. 일단 이 3개 종목 올해 수익률을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S&P 500지수보다 더 하락한 종목은 마이크로 소프트 하나뿐입니다.
S&P 500의 올해 수익률은 -18.19인데 애플은 -14%, 그리고 존슨 앤 존슨은 무려 -5%밖에 안 됩니다. 물론 헬스 케어 산업에 비해 존슨 앤 존슨이 기술주보다 더 잘 버텼다고 볼 수 있지만 그래도 이 정도 버티는 게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 3개 기업은 배당도 있습니다.
먼저 애플과 마이크로 소프트입니다. 애플은 현재 기준 0.59%의 배당을 가지고 있고, 마소는 약 1% 배당을 가지고 있는데요.
중요한 건, 이 기업들 모두 배당을 시작한 이래로 단 한 번도 배당을 줄이거나 멈춘 적이 없습니다. 즉 계속해서 배당을 늘려 가고 있다는 소리입니다.
존슨앤존슨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심지어 배당이 2.78%이고, 존슨앤존슨은 배당을 무려 59년이나 성장시켜 왔습니다. 59년 동안 단 한 번도 배당을 줄이거나 멈춘 적이 없고, 계속 성장시켜 왔다는 말이죠.
이것만 해도 존슨앤존슨이 얼마나 신용도 있는 기업 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면 주가 상승률은 별로일까요?
최근 3년과 5년의 주가 변화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먼저 최근 3년의 변화입니다.
S&P 500은 3년 동안 35% 상승한 반면, 존슨앤존슨은 26%, 마스는 88%, 애플은 무려 202%나 상승했습니다. 존슨앤존슨을 제외하고, 모두 시장보다 크게 상승했습니다.
최근 5년도 봐 보겠습니다.
S&P는 59%, 존슨앤존슨은 24%, 애플은 284%, 마스는 248% 상승했습니다.
역시나 존슨앤존슨은 시장보다 크게 상승하지 못했는데요. 하지만 올해와 같이 큰 하락장 같은 데서는 오히려 계좌를 지켜주면서 배당까지 많이 주고 있습니다. 마스와 애플이 큰 성장성을 가지고 있다면 존슨앤존슨은 위기에 좀 더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10년까지 봐 보겠습니다. S&P 500은 172% 상승한 반면, 존슨앤존슨은 139%, 애플은 541%, 마스는 무려 727% 상승했습니다.
이 3종목이 시장보다 재미가 없는 종목이 아닙니다. 신용도가 높다고, 주가 상승률이 낮다는 말이 아니라는 뜻이죠. 안정적이면서 높은 주가 상승률을 같이 보여주는 일석이조의 종목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종목들은 시간이 갈수록 한 주의 가치가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는데요.
바로 엄청난 양의 자사주를 매입하고 있습니다.
먼저 애플입니다.
애플 같은 경우, 2013년부터 지금까지 엄청난 양의 자사주를 매입하면서 주입 수를 무려 40%나 감소시켰는데요. 그만큼 주주 친화적인 정책을 펼쳤으며, 배당까지 주고있는 점을 감안하면 훨씬 더 큰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마소는 애플보다 훨씬 전부터 자사주 매입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데요. 12년간 약 15% 감소했습니다. 애플에 비해서는 작은 수치라고 느껴질 수 있으나, 꾸준히 자사주 매입을 한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것이죠. 배당 또한 애플보다 훨씬 높은 종목이 마소입니다.
그다음은 존슨앤존슨입니다. 8년 동안 약 8% 주식 수가 줄었습니다. 거의 매년 자사주를 매입하면서 역시나 한 주 당 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애플과 마스보다 훨씬 높은 배당을 주고 있기에 자사주 매입은 조금 더 소극적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적을 한번 봐 보겠습니다. 3개 종목 모두 멀리 봤을 때, 계속해서 EPS가 상승하게 됩니다. 가만히 앉아서 있는 게 아닌 계속 실적이 나올 수 있게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죠.
그 상승률이 단기적으로는 조금 줄어들 수 있어도 3개 기업 모두 꾸준히 성장하는 기업에 속합니다. 그렇다면 미래, 이들의 먹거리는 또 무엇이 있을까요?
애플 같은 경우, 아이폰이라는 강력한 캐시카우를 기반으로 애플카, 애플 글래스 등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시장에도 진출하고 있고, 전기차 시장에도 진출하고 있습니다. 그게 가능한 이유가 엄청난 충성 고객들을 보유하고 있고, 애플의 현금 보유량은 세계에서 탑 클래스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모두 자체 기술력을 가지고 있기에 어떤 산업이든 빠르게 진출할 수 있는 것이죠.
마이크로소프트도 계속해서 미래 산업을 진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직 인수가 끝나지 않았지만,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인수하면서 게임 시장을 확실히 잡고, 미래 메타버스 시장을 먼저 선점하려고 합니다.
또한 이미 미국 육군에 AR 글래스, 홀로렌즈2를 납품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사업 또한 세계 2위 점유율로 1위 아마존 AWST를 바짝 쫓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미래에 더 커질 산업들입니다.
존슨앤존슨은 재미없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우리가 잘 아는 필수 소비재나 중요 의약품들을 개발, 판매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작년 11월에 존슨앤존슨이 분할 발표를 했는데, 약 2년 이내에 완료될 예정이며, 하나는 유병 소비재 전문 회사, 나머지는 의약품과 의료기기 관련 기술 개발 회사로 나눠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이 소식을 발표한 후, 주가는 1.3%가량 상승했습니다.
존슨앤존슨 CEO는 이 분할이 회사의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처럼 계속해서 미래를 대비하는 움직임을 존슨앤존슨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나스닥은 브레이크 없이 계속 하락하고 있으며, 여전히 금리 인상 확률은 높고, 시장에서는 공포스러운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금리 인상이 미국을 망하게 할까요?
미국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했고, 세계 최강의 패권 국가가 되었습니다. 기초 통화 달러를 가지고 있으며, 엄청난 내수 시장과 세계 최고 엘리트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미국이 망할 리가 없는데, 미국과 동일한 신용등급을 가진 애플, 마소, 존슨앤존슨도 망할까요?
이렇게 힘든 시장일수록 너무 변동성이 큰 주식보다 조금은 국밥 같은 종목들을 알아보고자 오늘 미국과 동일한 신용등급을 가진 3개 종목을 알아봤습니다. 이 종목들은 떨어져도 크게 흔들리지 않고, 그냥 배당받으면서 ‘버티면 오르겠지.’라는 마음으로 조금씩 모아간다면 하락장이 앞으로 더 크게 와도 다들 쉽게 버틸 수 있는 멘탈을 가지게 해 주는 종목이라 생각합니다.
하루하루 크게 급락하는 이 시장에서 너무 자극적인 것만 찾는 것보다 조금은 재미없어도 내가 일상생활을 함에 있어 크게 흔들리지 않고, 투자할 수 있는 종목을 찾는 것도 중요해 보입니다. 이 3개 종목만 꾸준히 모아간다고 해도 충분히 경제적 자유를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절대 투자 추천 영상이 아닌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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