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에서 돈 버는 방법, 집돈버 구쯔입니다. 오늘은 3월 3주차 청약 일정 정리해볼 건데요. 3월 3주차에는 공모주뿐만 아니라 실권주 청약도 많습니다. 청약 일정이 겹치기 때문에 자금 배분을 잘해야 되고요. 저는 어떻게 할지 같이 공유 드리도록 할게요. 구독과 좋아요,알림 설정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먼저 청약 일정인데요. 공모주는 공구우먼과 세아메카닉스 이렇게 2개가 있고, 이 일정은 이렇게 하루가 겹칩니다. 그 외 실권주 추첨 3개도 월요일, 화요일 겹쳐 있기 때문에 자금이 한정된 분들은 배분해서 청약할지 아니면 한쪽에 집중할지 잘 선택해야 하고요. 그래도 경남제약은 3월 11일 금요일부터 청약을 해서 3월 16일 수요일에는 증거금 환불이 가능해요. 그렇다면 세아메카닉스 청약에는 추가로 활용이 가능할 것 같고요. 마지막으로 지난주 청약한 유일로보틱스가 18일 금요일에 상장하거든요. 이 일정도 잘 체크해 주세요.
먼저 유일로보틱스 상장 얘기부터 해보겠습니다. 유일로보틱스는 18일 금요일, 단독 상장이구요. 수요예측 결과 꽤 좋은 편이었어요. 공모가는 밴드 상단을 초과한 1만 원으로 확정이 됐구요. 경쟁률은 1,756:1 매우 높았습니다. 확약비율도 15.9%로 평균 정도 나왔고요. 최근 상장한 풍원정밀과 비씨엔씨의 평균정도 수준의 결과라고 볼 수 있고요. 특히 시가총액이나 유통가능 물량도 적기 때문에 상장일 높은 수익이 예상됩니다.
그런데 방금 비교했던 두 공모주의 상장 주가 흐름을 볼 필요가 있는데요. 비씨엔씨는 시초가 더블로 시작하면서 기대만큼 주가가 급등했어요. 하지만 최고가를 바로 갔다가 이후에는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추세를 보여줬습니다. 반면 풍원정밀은 시초가 33%, 수익률 기대보다 낮았고요. 그러다 보니 오전 11시까지 주가가 상승하는 추세였고, 오후에는 다시 하락하면서 마감을 했습니다. 그래서 두 공모주를 보면 역시나 중요한 게 시초가일 것 같고요. 유일로보틱스도 이 시초가가 얼마에 출발하는지 잘 보신 다음에, 그 이후 빠르게 매도할지 아니면 더 지켜볼지 결정할 필요가 있고요. 좀 더 세부적인 전략은 제가 상장 전에 다시 한 번 다뤄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 공모주 청약 일정입니다. 공구우먼, 세아메카닉스입니다. 먼저 공구우먼은 1세대 인터넷 쇼핑몰을 대표하는 곳 중 하나이죠. 국내 온라인 시장에서 플러스 사이즈 여성복을 처음으로 판매해서 인지도를 쌓아 왔고요. 특히 재구매율이 61.2%나 되기 때문에 고객 충성도가 높습니다. 그 외 일반 청약자 모집 금액은 56억, 소형 공모주이고,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 공모가 2만원으로 확정됐습니다. 그리고 최소 증거금은 10만 원입니다.
두 번째 공모주는 세아메카닉스인데요. 알루미늄 소재를 활용해서 TV나 자동차, 2차전지 등에 들어가는 부품을 만들고요. 주요 거래처는 LG전자, 현대차, LG엔솔 등 큰 기업이기 때문에 매출 확보가 매우 안정적입니다. 그 일반 청약자 모집 금액은 67억, 역시 소형이고요. 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 공모가는 3,500원~4,000원 사이에서 확정될 예정이고, 이번 청약은 최소 청약수가 100주이기 때문에 증거금은 최소 20만 원이 필요하겠습니다.
이 두 공모주 일정 겹친다고 했는데, 공구우먼 수요예측 결과가 나왔어요. 공모가는 밴드보다 크게 낮은 2만 원으로 확정이 됐고요. 경쟁률 57:1, 확약 비율 2.7%로 매우 저조했습니다. 세아메카닉스는 수요예측결과 아직 나오진 않았지만 공구우먼보다는 좋을 거라고 예상되고요. 그러면 또 청약 경쟁률도 매우 높아지겠죠. 그래도 안정적으로 하고자 하는 분들은 세아메카닉스만 하면 될 것 같구요. 공구우먼도 공모가를 많이 낮췄고, 규모도 적은 편이기 때문에 공격적인 분들은 세아메카닉스의 대안이 될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 실권주 청약 일정입니다. 실권주 일정은 경남제약이 3월 11일 금요일과 3월 14일 월요일에 청약을 하구요. 한국비엔씨와 대한전선은 14일, 15일 이틀간 청약합니다. 상장일은 모두 3월 30일 동일하고요. 실권주 같은 경우는 기존 주주에게 유상증자로 자금을 모집하는 건데, 미달 된 부분을 일반청약으로 추가로 모집하는 방식이 되겠습니다. 공모주와 다른 점은 상장된 주식이기 때문에 현재 주가와 공모가의 차이가 중요하구요. 최소 10주 신청은 동일한데, 최고 한도가 실권규모와 동일하기 때문에 한도는 넉넉해요. 배정방식도 균등 없이 100% 비례로 진행되기 때문에 자금이 많은 분들이 유리할 수밖에 없어요.
경남제약은 총 모집 금액 274억이었는데, 기존 주주 청약이 255억, 청약률이 93%였고요. 한국비엔씨, 대한전선 모두 90.6% 이상의 청약률이 나왔어요. 또 중요한 게 현재 주가와 공모가의 차이라고 했는데, 경남제약은 44%, 한국비엔씨가 35%, 대한전선이 12%로 가장 적습니다. 이 차이가 클수록 기대 수익률이 높다고 볼 수 있고요. 하지만 실권주는 상장 전까지 주가가 급락할 수 있는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현재 차이가 수익을 보장해주지는 않아요. 이 점은 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오늘 말씀드렸던 청약 일정 5개 다시 간략하게 정리해 보면요. 경남제약은 주가 갭이 44%로 가장 크죠. 그래서 경쟁률이 낮다면 고려해 볼 수 있을 거 같고요. 공구우먼은 수요예측 결과 이후 공모가나 공모 주식수를 줄였기 때문에 조금 더 조건이 좋아졌다고 할 수 있고요. 한국비엔씨, 대한전선, 실권주 2 개는 주가 갭이 크지 않고요. 세아메카닉스는 수요예측 결과를 봐야겠지만, 사업 성장성이 우수한 공모주입니다. 그래서 우선 3월 14일 월요일이 가장 중요한 날이 될 것 같고요. 경남제약 청약 2일 차이기 때문에 경쟁률이 어느 정도 나오는데 이때 저는 400:1을 넘어가면 수익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곳보다 낮을 경우 경남제약을 청약하고, 아니라면 공구우먼을 고려해 볼 예정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2개 실권주는 모두 패스할 예정이고요. 세아메카닉스는 아마도 좋은 결과가 예상되기 때문에 남은 자금은 이곳에 비례로 청약할 예정입니다. 최근 청약 경쟁률이 많이 높아지다 보니까, 수요예측이 좋은 것만 들어가기에는 수익이 적어졌어요. 저는 공격적인 성향이라서 수요예측이 낮은 공모주나 실권주도 분산해서 투자하려는 거구요. 여러분들도 본인 투자 성향에 따라서 이번 주 청약도 잘 참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구요. 오늘도 괜찮았다면 구독과 좋아요, 알림 설정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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