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르트는 선천적으로 몸이 매우 허약했기에 침대에 있는 시간이 많았다. 그러다 보니 새벽까지 침대에서 사색을 하다가 늦잠을 자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1649년에 소문난 학구파였던 스웨덴의 크리스티나 여왕은 데카르트를 자신의 철학 교사로 초빙했다. 문제는 여왕이 새벽 4시에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이었다는 것이다.
여왕은 데카르트에게 새벽 5시에 왕궁으로 와서 철학 강의를 하는 것을 일주일에 3번을 하라고 명했다. 그래서 데카르트는 원래 같으면 슬슬 자야 할 시간에 자신의 숙소에서 마차를 타고 새벽의 찬 공기를 가르며 왕궁으로 찾아가는 것을 일주일에 3번을 하게 된다.
사실 이러한 스케줄은 보통 사람이라 해도 쉽지 않은 스케줄인데, 선천적으로 몸이 매우 허약하고 새벽에 자서 늦잠을 자야 하는 데카르트에게는 더욱 쉽지 않았다. 결국 1년이 채 지나지 않아 데카르트는 심각한 폐렴에 걸리게 된다. 그리고 데카르트는 세상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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