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용 유튜버 욱스터 _ 이하 욱스터)
신사용 유튜버 와이푸 _ 이하 와이푸)
욱스터) 이거는 이제 서울에서 돌아다니는 거를 간혹 보기는 하잖아요. 이 차 어떻게 타고 다니는지 모르겠어요. 사실 차주분께서 ‘이거 그냥 가져가서 며칠 타세요’라고 말을 하셨는데 아니,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까 얘가 우리 집 주차장에 들어가서 ‘주차 자리를 한 칸을 차지하고 주차가 될까?’ 이런 생각이 갑자기 들면서 ‘아. 이건 안 되겠다’, ‘이 차는 못 가져가겠다’ 생각이 든 거예요.
욱스터) 그래서 ‘한 번 그냥 당일로 타 보겠습니다’라고 한 건데 아무리 봐도 사이즈가 안 나오는 거야. 얘는 두 칸을 무조건 먹어야 해. 그리고 우리 지하 주차장이 2.3미터인가 그런데 ‘애가 들어갈까?’ 생각도 들고 해 가지고 ‘그래? 와이푸 몰래 슬쩍 가져와가지고 와이푸 1층에 버려두고 놀래켜주면 그림 좀 나오겠다. 좋아 유각이야’ 막 이랬는데 지하 주차장에 넣을 수가 없어.
욱스터) 일단은 그냥 일반도로를 가는 것도 되게 신경 써서 가야 하잖아요. 근데 좁은 골목을 가는 건 아예 엄두도 못 내겠고 유턴을 되는 것도 되게 힘들어요. 그나마 여기 지금 오시면 안드로이드 오토를 사이드로 달아놓으셨는데 후방 카메라랑 연동을 시켜 놔 가지고 그나마 좀 보여요. 지금 기어봉도 보이시죠, 이거. 기어봉이 진짜, 무슨 비행기야? 진짜 이건 아메리칸 감성.
욱스터) 약간 안쪽 길로 들어가는데 못 가겠다. 점점 길 좁아진다, 이거 못 가겠다.
와이푸) 도로 없는데? 길이 끊겼네.
욱스터) 여기가… 가려면 갈 수도 있겠네. 근데 이런 좁고 무서운 길은 애초에 전 들어가지 않겠습니다. 보세요, 기어.
와이푸) 근데 이거 허머 제주도에서 많이 보지 않았어?
욱스터) 아니, 그거는 랭글러요.
와이푸) 아, 맞다. 그럼 나 그것도 궁금하다.
욱스터) 랭글러 차주분들의 차량 협찬을 기다립니다.
욱스터) 차가 사람을 만든다고… 얘가 딱 있으니까 자꾸 이렇게 가게 되네, 살짝 누워가지고… 지금 저 1톤, 보셨어요? 안에 타고 있으신 분들이 세 분이 전부 다 손가락질하면서 ‘저건 무슨 차냐?’ 하면서 지나가셨습니다.
와이푸) 100%라니까. 특히, 아저씨들의 마음을 좀 설레게 하는 차인 거 같아, 이거.
욱스터) 1톤 트럭, 포터 같은 거는 뭐 바닥에 깔려 가는 수준입니다. 좋아요, 기분 좋네요. 내 눈 아래 세상에 있는 것 같은 그런 느낌?
욱스터) 이 폭이 내가 타던 차가 아니니까 가늠이 잘 안 되잖아요. 얘는 이리로 가래, 미쳤어. 여기가 미국인지, 한국인지 모르겠습니다. 또 한 가지, 불안한 게 뭐냐면 방금도 지나갔는데, 배수로 같은 데 철망으로 막아놨잖아요. 얘는 차가 하도 크고 무거우니까 저런 데를 지나가다가 우지끈하고 빠져버리면 이거 어떡하나 계속 그 생각이 나는 거예요, 지금. 그래서 일부러 좀 피해 가고 그러고 있거든요.
욱스터) 우리 와이푸가 그렇게 궁금했던 ‘허머 H2’ 소감 한 말씀해주시죠.
와이푸) 음, 타고 내릴 때 기분이 좋다.
욱스터) ‘이건 내 차다’ 싶다? 이거 나랑 잘 맞는다.
와이푸) 아니, 엄마, 아빠 차가 이거면 좋겠다…
욱스터) 그래도 이거 좀 탔다고 적응이 되네요, 이게. 차폭도 조금 적응이 되는 것 같고… 운전할 수 있네, 이거. 국내 도로에서 적합한 차인 것 같아요. 많이들 사서, 많이들 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와이푸) 이런 건 얼마 해?
욱스터) 몰라요, 이거. 아예 시세를 알아볼 생각조차 안 해가지고 전혀 모르겠어요. 한 번쯤 이렇게 경험해볼 수 있다는 게 참 감사하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차주님. 그리고 차주분께서… 이분이 약간 어메리칸 스타일이셔, 닷지 챌린저 한 대 또 가지고 계십니다. 이렇게 귀한 차 타볼 수 있게 해 주셔서 차주분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신사용 채널은 독특하고, 재미있고, 유니크한 다양한 차량들의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많은 지원 부탁드리고요. ‘와이푸 몰래’ 할 수 있는 것들 더 좋아합니다. 그럼 또 다음 영상에서 만나도록 해요. 용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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