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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레’에 있는 ‘남갈 체모 곰파’에 올라가면 ‘이것’ 꼭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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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입니다. 어제 밤늦게 ‘레’에 도착했는데요. ‘레’의 판공초랑 누브리벨리에 가고 싶은데, 그쪽으로 가려면 퍼밋을 얻어야 해요. 그 지역에 들어갈 수 있는 허가를 얻으러 가는 길이고요.

또 여기서 만난 한국인 ‘희준이’랑 동행합니다. 사실 제가 오토바이 여행을 하고 싶었는데, 혼자 가려다가 운 좋게 희준이를 만나서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판공초로 가기로 했어요. 그래서 지금 저희는 오토바이를 빌리러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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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는 살구가 맛있다고 해서 살구를 좀 먹어보려고 해요. 250g에 25루피(500원)라고 합니다. 500g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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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를 먹으며 오토바이 렌탈샵에 도착했는데요. 렌탈샵에서 누브라벨리와 판공초 정보를 얻고 오토바이는 저녁에 렌트하러 오기로 했어요.

오토바이 견적을 뽑고 돌아왔는데, 어제 묵었던 숙소가 너무 비싸서 숙소를 옮기고 있어요. 어제 저녁에 도착해서 정신도 없고 너무 힘들어서 눈에 보이는 데로 들어갔는데, 오늘은 좀 더 저렴한 곳으로 이동하겠습니다. 지금 핸드폰도 없고, 여기가 4,000m 고도라 걷기만 해도 숨이 차서 한참 돌다가 숙소를 겨우 찾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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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풀고 배가 고파서 희준이랑 밥을 좀 먹고 핸드폰도 좀 고쳐야 해서 일단 메인 바자르로 나와봤어요. 고도가 높은 마을이라 구름이 가까이서 보이네요. 희준이랑은 만난 지 1시간밖에 안 돼서 서로를 알아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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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고 나왔는데요. 이제 저는 핸드폰을 고치든가, 좀 사든가 해야 할 것 같아요. 핸드폰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까… 저기 삼성이 보이는데요? 그런데 내 핸드폰이 아이폰인데, 삼성에서 고쳐주나?

삼성 직원분이 핸드폰을 고칠 수 있는 골목을 안내해 줘서 와 봤어요. 수리점을 찾아왔는데, 이게 될지, 안 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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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수리를 맡기고 오토바이를 받으러 왔어요. 수동 오토바이는 시동 걸어본 적도 없는 희준이 뒤에, 수동 오토바이를 뒤에서도 타본 적 없는 제가 탈 예정입니다. 테스트 주행을 해봤는데, 시동도 못 걸고 쫓겨났습니다… 생각보다 수동 기어가 어렵네요.

오토바이 주행 연습 1차 실패하고 판공초에서 구워 먹을 닭을 먼저 사러 갑니다. 닭을 먼저 사고, 다시 연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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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주행에 실패하고 힘을 보충해야 하기 때문에 로띠를 먹으러 왔습니다. 희준이는 꼬챙이가 뜨거워서 닭꼬치를 떨어뜨릴 뻔했는데, 재빠르게 다시 잡았네요. 오토바이도 안 되고, 되는 일이 없다는 희준이를 격려하면서 로띠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닭꼬치와 로띠 가격은 75루피(1,400원)였습니다.

판공초에 가면 야외에서 고기를 구워 먹기로 해서 치킨을 사려고 하는데, 위생 상태를 보니 이 고기를 사서 갈 자신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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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뭘 하기는 했는데, 핸드폰은 일단 수리가 안 된대요. 핸드폰은 델리에 가서 해결해야 할 것 같고요. 오토바이는 결국 빌렸습니다. 내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주행 연습을 좀 하고 나서 출발해야 할 것 같아요. 별로 한 건 없는데, 굉장히 정신없는 하루였어요.

결국 닭을 못 샀는데, 아까 보셨듯이 닭고기는 먹을 수가 없는 상태였어요. 여기는 인도이기 때문에 그 닭을 먹으면 안 될 것 같아요. 닭은 가다가 좀 괜찮은 데 있으면 사고, 아니면 그냥 넘어가는 걸로… 고구마나 감자 같은 걸 구워 먹겠습니다. 살아서 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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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나오는 길에 또 살구를 사 먹었는데요. 살구를 먹고 나서 나온 살구씨를 깨면 더 작은 씨앗이 나오는데, 이걸 인도에서는 아몬드처럼 먹더라고요. 실제로 아몬드 비슷한 맛이 납니다. 근데 좀 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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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제가 오토바이를 타고 ‘레’를 돌아다니는 첫 번째 날인데요. 오토바이 연습도 좀 할 겸 다녀볼게요. 그리고 내일이랑 모레는 판공초랑 누브라벨리에 갈 거예요.

어제 오토바이 시동을 못 건 이유가 기름이 없어서인 것 같아서 렌탈샵에 가서 기름을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다시 해 봤는데도 시동이 10번도 더 꺼지네요. 뭐 어디 가는 건 고사하고 지금 동네에서 연습하고 있습니다. 이 실력으로는 어디 갈 수가 없을 것 같아요. 지금 가다가는 한국 못 돌아갈 것 같으니까 그냥 연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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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을 마쳤는데요. 아직도 클러치랑 엑셀 당기는 타이밍도 잘 모르겠고, 처음보다는 좀 나은 것 같은데 아직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도 연습 겸 희준이랑 번갈아 가며 실제 도로 주행도 다녀오고, 뒷산으로 마실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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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오전에 같이 드라이빙 연습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이제 좀 적응이 되네요. 내일 누브라벨리 갈 수 있을까요? 저희는 이제 밥을 먹고 오후 드라이빙 연습을 또 하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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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cken Vegetable Rice Soup’을 먹었는데, 가격은 120루피(2,000원)입니다.

식사를 한 다음 또 살구를 사러 왔는데, 싱싱해 보이네요. 오후 드라이빙 연습도 마치고 ‘레’의 메인 바자르를 구경하다가 슈퍼에서 파는 20루피짜리 라씨도 하나 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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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이제 ‘레’ 시티에 있는 ‘남걀 체모 곰파’라는 사원으로 썬셋을 보러 갑니다. 오토바이 연습도 할 겸 가 보려고요.

비탈길을 올라 ‘남걀 체모 곰파’라는 사원에 도착했는데요. 3,500m 고도에 있는 산이라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네요. 곰파의 가장 높은 탑에 올랐더니 도시가 한눈에 보이네요. ‘남걀 체모 곰파’는 6세기 라다크 왕국이 발티 카수미르와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그것을 기념하며 세웠다고 합니다. 정면에는 히말라야의 설산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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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시간 후에 ‘남걀 체모 곰파’에서 ‘레’의 불빛과 히말라야산맥의 야경을 봤는데요. 저는 이 야경을 보러 저는 처음에 ‘레’에 왔습니다. 사실 저는 판공초랑 누브라벨리는 몰랐는데, 와서 보니까 판공초랑 누브라벨리가 훨씬 유명하더라고요. 멋진 야경을 보며 하루를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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