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에 진심을 더하다’ 테크요정 뷔티크입니다. 글로벌 경제 매체 CNBC의 보도에 따르면 아이폰과 아이패드 그리고 맥 기기에서 동영상을 볼 때 실시간으로 자막을 제공하는 기능을 올해 중으로 도입한다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적용되는 범위는 유튜브, 넷플릭스 등 흔히 OTT라고 부르는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와 애플 유저 간의 영상통화 앱인 페이스타임 그리고 줌과 같은 온라인 화상회의 서비스 정도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 기능을 이용하게 되면 동영상 화면 하단에 자막으로 뜨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미 구글 안드로이드에서 이와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데, 청각장애를 갖고 있거나 볼륨을 끈 채 동영상을 보려는 사람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본 언어는 당연히 영어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과연 한국어 지원은 언제부터 적용될지 얼마나 높은 정확도를 제공할지가 관건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저시력자,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편의 기능도 최신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도입된다고 합니다. 바로 문 식별 기능으로 LiDAR 센서와 카메라 그리고 머신러닝 알고리즘이 적용되었다고 하니 첨단기술의 결정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문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거리를 측정해서 알려주고 사무실이나 호텔 같은 곳에 표시된 방 번호나 외부 간판의 상점 명, 그리고 장애인 출입구 표시 같은 표지판도 읽을 수 있다고 하니 시각장애를 갖고 있으신 분에게 상당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테크요정 뷔티크 뷔하인드씬, 이번 시간에는 차기 아이패드 프로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최근 아이패드 에어 5세대가 출시되었죠. 오묘하면서 몽환적인 느낌의 블루 색상은 마음에 들지만 개인적으로는 썩 끌리지 않은 지극히 평범한 모델이었던 것 같습니다.
애플 실리콘 기반의 M1칩이 탑재된 게 예상치 못한 서프라이즈였지만, 아이패드 OS의 태생적인 한계로 성능을 모두 뽑아내지 못하는 만큼 좀 심하게 말하면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120Hz 주사율의 프로모션 기술을 비롯해 듀얼 카메라 / LED 플래시 / 쿼드 스피커가 빠진 게 확실히 체감이 크게 되고, 무엇보다 128GB 용량이 없어 64GB / 256GB 중에 양자택일해야 한다는 게 선택지가 너무 제한적이라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아이패드 프로 6세대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지금까지 전례를 미루어볼 때 아이패드 프로 시리즈는 보통 1년 4개월에서 1년 6개월 사이에 출시된다는 게 일종의 불문율이 되었습니다. 최신 기종의 아이패드 프로 5세대가 2021년 4월 20일 공개되었으니 늦어도 2022년 10월 말까지 발표된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그렇다면 과연 후속 모델에는 어떤 새로운 기능이 추가될까요?
현지 시각으로 지난 5월 12일 미국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2022년형 아이패드 프로가 갖추게 될 신기능을 전망하는 기사가 실렸는데요.
여러분께서 궁금해하실 부분이 많이 해소될 수 있을 것 같아 인용해볼까 합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루머이니 참고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루머 ① 맥세이프 지원
애플 기기에 있어서 맥세이프는 크게 두 가지의 의미가 있습니다. 신형 맥북 프로에 사용되는 전용 충전 방식과 최신 아이폰에 사용할 수 있는 부착형 무선 충전 서비스를 말합니다.
차기 아이패드 프로에 맥세이프가 지원될 것이라고 하는데 이 중에서 후자(부착형 무선 충전)를 의미합니다.
처음에는 애플이 맥세이프 무선 충전을 위해 아이패드 프로 6세대 뒷면에 유리 소재를 채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기기 뒷면 전체가 아닌 알루미늄 프레임에 유리 마감이 이루어진 애플 로고를 장착하는 방법으로 맥세이프 충전을 지원하는 형태가 될 것이라는 게 중론입니다.
애플 로고에는 마그네틱 특유의 강력한 자성이 있어 부착 도중 떨어지는 사고를 방지하고, 아이폰용 맥세이프보다 더 빠른 속도로 충전할 것이라고 합니다.
다만 기존의 애플 로고는 너무 작기 때문에 아이패드를 고정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부정적인 관측도 나오고 있는 만큼 기존보다 면적이 더 커져야 실현 가능성도 높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루머 ② M2 칩
아직 M2 칩이 공식 발표되지 않았지만, 아이패드 에어 5세대에 애플 실리콘 기반의 M1 칩이 탑재되었다는 점을 보면 아이패드 프로 6세대에 M2 칩이 적용될 것이라는 건 기정사실화되는 부분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굳이 정가를 지불하면서 구매해야 할 이유가 없어지니 말이죠.
지금까지 나온 루머에 따르면 M2 칩은 M1 칩보다 퍼포먼스가 좋지만 M1 Pro 칩을 능가하지 못할 것이라는 게 중론입니다.
M2 칩의 CPU 코어는 최대 8코어로 동일하지만 GPU 코어는 최대 10코어로 업데이트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성능보다는 전력 효율의 개선으로 전성비가 좋아지기를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루머 ③ 배터리
아이패드 프로 5세대는 배터리 사용 시간 측면에서 그렇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애플의 실리콘 기반의 M1 칩이 인텔 X86 아키텍처와 비교했을 때 분명 맥북에서는 발군의 성능을 보여주지만, 원래 A 시리즈 모바일 AP를 사용했던 아이패드 프로 시리즈 기준으로는 배터리 사용 시간이 오히려 짧아졌다는 반응이 다수입니다,
게다가 매직 키보드와 애플 펜슬을 함께 사용했을 때 아이패드 프로의 배터리가 과도하게 소모된다는 불평도 나오고 있을 정도이니 애플 입장에서는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차기 모델에서는 배터리 용량 자체가 좀 더 커질 것이라고 하니 M2 칩에 전성비가 더해지면 확실히 지금보다 사용 시간이 좀 더 길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루머 ④ 미니 LED
불과 1년 전만 하더라도 차기 아이패드 프로에는 삼성디스플레이 또는 LG디스플레이에 OLED 패널이 탑재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실현되지 못하고 전작과 동일한 패널이 탑재될 것이라는 전망이 압도적입니다.
디스플레이 분석가이자 DSCC 창업자인 로스영이 2022년 이후 출시되는 차기 아이패드 프로에 OLED가 탑재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은 부분도 이러한 주장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 6세대가 8.3인치로 나올 것이라는 전망부터 신형 맥북 프로에 프로모션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이라는 예측까지 모두 적중했던 이력을 볼 때, 실현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이번에도 11인치 모델에는 LCD를 유지하고 더 큰 12.9인치 모델에만 미니 LED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무래도 두 모델 간에 급 나누기를 위해 애플이 이와 같은 선택을 했다고 보이는데, 디스플레이 측면에서 전작과의 차이점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개인적으로는 아주 아쉽게 느껴집니다.
OLED 패널 탑재는 아이패드 프로 7세대에서 처음 적용되는 게 유력시되는 만큼 출시 주기를 미루어 보면 2024년 상반기에나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루머 ⑤ 액세서리
2015년 9월 아이패드 프로 시리즈가 첫선을 보였을 때 애플 펜슬 1세대가 공개되었고 그로부터 3년 후인 2018년 10월 아이패드 프로 3세대가 공개되었을 때 애플 펜슬 2세대가 함께 공개되었습니다. 2021년 아이패드 프로 5세대 발표 전 애플 펜슬 3세대가 나올 것이라는 루머도 돌았지만, 뚜껑을 열어 보니 낭설에 불과했습니다.
라이트닝 단자에 직접 꽂아서 충전하는 방식 자체가 너무 투박하고 불편했기 때문에 디자인과 인터페이스 변경과 함께 무선 충전이 가능한 애플 펜슬 2세대를 빠르게 선보인 것으로 보입니다.
현시점에서 애플 펜슬 3세대와 관련된 흥미로운 루머는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이패드 프로 6세대가 전작 대비 업그레이드의 간극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애플 펜슬 업그레이드라는 좋은 카드를 전격적으로 꺼낼 가능성을 무조건 배제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또한 M2 칩 탑재와 함께 맥세이프 충전을 지원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이를 활용한 액세서리가 새롭게 등장할 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매직 키보드나 스마트 키보드 폴리오 같은 생산성 중심의 액세서리 같은 경우, 무선 충전을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는 구조로 편의성 업데이트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얘기죠.
루머 ⑥ 노치
아이패드 프로 6세대의 시각적 아이덴티티를 맥북 프로와 맞추기 위해 노치로 바꾸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는 루머도 나오고 있습니다. 베젤이 좁아지면서 이와 같은 변화를 꾀하는 것인지 아니면 패밀리룩 같은 통일성을 주기 위한 변화인지는 아직 확인이 어렵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될 경우 원래는 존재하지 않았던 컷아웃이 인위적으로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역변에 가까운 끔찍한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렇게 된다면 구매욕을 상당히 떨어뜨리는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는 만큼 오히려 아이패드 프로 5세대를 출시 초반에 구매해서 쓰셨던 분들이 승자라는 평가를 받지 않을까 싶네요. 천하의 장사꾼이라고 불리는 애플인 만큼 자충수를 두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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