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리얼 PD _ 이하 Q)
돈린이 _ 이하 A)
Q) 20대 초반, 연봉이 엄청나다고 들었습니다. 자기소개 좀 해주시죠.
A) 일단 저는 구독자 5천 명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돈린이’라고 합니다.
Q) 연봉이 어떻게…?
A) 월 매출이 1억이 넘고, 순이익이 5천만 원이 넘는다. 팩트입니다.
Q) 어떤 사업을 하고 계세요?
A) 저는 이제 디자인이랑 스터디 카페, 주로 로고 디자인이나 패키지 디자인, 넓게는 브랜딩까지… 디자이너는 아니에요. 저는 전공자가 아니어도 충분히 된다고 생각해요. 이거는 이후에 차차 얘기를 해 보겠습니다.
Q) 딱 지금 21살이다, 0원이다, 하면 어떻게 해서 유튜브에서 성공한 사람들처럼 살 수 있을까요?
A) 일단은 ‘기본빵’이 돼야 해요.
Q) 1단계, 일단 ‘기본빵’이 돼야 한다. 그러니까 기본빵이 뭐예요?
A) 기본빵이 뭐냐면 저는 늘 전반적인 이해도라고 얘기를 하거든요. 그러니까 어느 분야를 하든 간에 세부적인 스킬을 먼저 키우는 게 아니라, 전반적인 지식을 먼저 넓히는 데 집중한다. 그래서 첫 번째는 ‘부의 추월차선’ 같은 마인드를 좀 잡아 주는 책들, ‘이런 세상도 있구나’라는 걸 일깨워 주는 책들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책들을 먼저 1단계로 읽을 거 같아요.
Q) 1단계로 일단 ‘돈에 대한 눈’을 깨워 주는 책을 읽는다. 그래서 약간 일단 생각을 넓히는 거죠, 먼저? 사실 이런 유튜브 채널을 보는 것도 도움이 되고…
A) 그렇죠, 완전 도움이 되죠. 포리얼 채널 구독해 놓으면 이제…
A) 그리고 두 번째는 이제 그걸 토대로 거기 책들에 보면 이제 어떤 스킬을 늘려나갈지 되게 많이 나오잖아요. 그래서 그런 스킬들을 늘린다. 저는 대표적으로 좀 글쓰기나 아니면 마케팅, 이거 2개는 무조건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그래서 사실 그 2개만 해도 이게 좀 사업을 하다 보면 자동으로 나머지도 따라오게 되잖아요. 그래서 그 2개를 좀 집중적으로 할 것 같아요. 그런데 전문가 수준으로 키울 필요는 없고, 내가 직접 어느 정도 해볼 줄 안다, 이 정도? 사실 그 2개, 한 달만 해도 그 정도까지는 갈 수 있어요. 그럼 여기까지 책 읽고 한 달이 걸렸어요. 이것도 근데 어떻게 배우는지 궁금해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으니까… 그냥 책을 읽으면 돼요, 아니면 강의를 들어도 되고. 저는 강의도 몇 개 들었었는데 책을 무조건 2~3권만 읽어도 충분히…
Q) 그러면 책은 마케팅과 글쓰기에 대한 책을 추가적으로 읽는 거죠, 이제. 그다음에?
A) 그리고 세 번째는 이제 만약에 본인이 전문적인 지식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어요. 예를 들면 내가 개발자야, 그럼 훨씬 유리하죠. 그런데 내가 개발자가 아니다, 그래도 상관은 없어요. 그런데 만약에 본인이 이런 특정 분야의 전문 지식이 있는 사람이다? 그럼 그 분야로 일단 사업을 시작하고, 일단은 모든 플랫폼에 깔아요. 크몽이나 숨고, 요즘 이런 프리랜서 마켓이나 아니면 이런 것들이 엄청 많잖아요. 그래서 처음에는 사실 사업이라고 해서 사실 프리랜서랑 다를 게 없어요.
A) 그래서 프리랜서 마켓이랑 그리고 웹사이트를 진짜 조잡하게 하나 만들어요. 그리고 모든 네이버나 이런 데 다 뿌려요. 댓글을 다 달고, 지식인 이런 데 웹사이트 제작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는 사람들 있잖아요, 댓글 다 달고… 그리고 카페에서 ‘아프니까 사장이다’ 이런 데 들어가 보면 음식점 하는 사장님들이 ‘웹사이트 어떻게 만드나요?’ 이런 거 엄청 많거든요. 그런 데 들어가서 댓글을 다 달아요. 저도 처음에 로고 회사 시작할 때 그렇게 했어요. 댓글을 다 달면, 기본적인 전제는 금액을 싸게 해야 해요.
Q) 아주 싸게.
A) 아주 싸게. 그냥 거의 ‘나 이거 최저시급도 안 받고 한다!’ 왜냐하면 최저시급 받을 사람이 아니야, 어차피. 이제 처음 시작하는데 뭘 최저시급을 받아. 그래서 포트폴리오를 막 이만큼 쌓아요.
A) 근데 무조건 연락이 올 거예요. 왜냐하면 가격이 남들보다 훨씬 싸고, 약간 진정성으로 어필하면 돼요. ‘내가 대학생인데 포트폴리오를 쌓기 위해서 한다’ 이렇게 좀…
Q) 그러니까 지금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제 뭐 로고 제작이 됐든, 웹사이트 제작이 됐든, ‘상세페이지 대신 만들어줍니다’가 됐든, 인스타그램 마케팅이 됐든, 뭔가 하여튼 본인이 그나마 친숙한 거 하나 정해서 크몽, 숨고 뭐 이런 모든 플랫폼에 일단 다 등록하고, 그리고 네이버 카페부터 블로그, 이곳저곳에다가 또 다 글이나 이런 거 깔아놓고, 그래서 아주 싸게 해서 일단 고객을 모집하기 시작한다.
A) 그러면 이제 리뷰도 어느 정도 쌓이게 되고, ‘재구매’라는 선순환이 돌게 돼요, 진짜 만족을 했다면. 열 명 중의 한 명만 재구매를 해도 이게 점점점 쌓이게 되잖아요. 고객이 점점 쌓이게 되고, 리뷰도 점점 쌓이게 되고, 그럼 그 리뷰 보고 사람들이 계속 오고… 이런 선순환이 굴러가요. 그럼 혼자 할 수 없는 정도가 되거든요. 그건 저도 그랬었고 저도 한 2~3주 지나니까 혼자 할 수 없었어요. 그러면 프리랜서를 뽑아요. 아니면 금액을 올리든가, 그건 개인의 자유예요. 프리랜서를 뽑는다고 가정하면, 그냥 수익을 반반을 하는 거예요.
A) 일감은 내가 많다, 반 줄테니까 이렇게 하자. 그렇게 해서 그 프리랜서 4~5명 뽑아요. 그럼 자기가 이제 일을 안 해도 돼요. 일을 안 하고 관리만 해도 돈을 벌 수 있는 이미 경지에 이르렀어, 이 사람이.
Q) 나는 손님만 모아 오는 거지. 그리고 일감만 뿌려주는 거고…
A) 그렇게 하고 프리랜서가 사실 너무 많아지면 관리가 어려워지거든요. 그래서 저도 그때 한 6~7명? 8명까지 있었는데…
Q) 프리랜서로?
A) 네, 프리랜서들이 이렇게 있었는데, 관리가 힘들고 이런 것들이 있어서 이제 직원을 뽑았죠. 그래서 이 경지에 이르면 직원을 뽑으면 돼요. 그런데 처음부터 막 ‘프리랜서 8명이었으니까 직원 8명 뽑아야지!’ 이러면 바로 망하는 거예요.
A) 그렇게 하면 안 되고 프리랜서를 1~2명 줄여보고, 직원 1명 뽑고 이렇게 처음에는 연계해서 같이 하는 거예요.
Q) 그중에서 아주 괜찮은 인재가 있으면 ‘혹시 직원으로 그냥 안정적으로 일해 볼 생각 없느냐?’ 제안을 할 수도 있는 거고…
A) 그렇죠, 그렇게 해도 되고. 그렇게 해서 점점 직원의 수를 늘려가는 거예요. 이 정도만 하면 사실…
Q) 그냥 내가 특별한 기술 없으면 사실 이런 식으로 시작해서… 저도 이 이야기를 엄청 추천을 많이 하는데, 그냥 지금 당장 크몽 웹사이트만 들어가도 사실 서비스 목록들 보면 어설프게 따라해서 싸게 해서 서비스해 볼 만한 게 되게 많잖아요, 도전을 해 볼 만한 거. 왜냐하면 이게 리스크가 없기 때문에…
Q) 이거를 안 된다고 해도 본인이 ‘시간을 좀 낭비했다’ 정도지, 우리가 소위 말해서 사업을 하다 망했을 때처럼 빚쟁이한테 쫓기는 신세가 되고 이런 게 아니잖아요.
A) 그리고 심지어 시간을 잃는 것도 아닌 게, 배우는 게 생겨서 다음번에 성공할 밑거름이 돼요. 저도 처음에 SNS 심리상담이라는 사업을 먼저 했었어요. 그냥 SNS로 그 사람이 헤어지면 위로해주고, 약간 이런 심리를 치료해주는 그런 거였어요. 그런데 저는 그 사업에 자본이 제일 많이 들어갔거든요. 웹사이트 만들고, 인스타 마케팅하고, 이런 거 해서 거의 80만 원 썼어요. 이제 거기 호스팅 비용 이런 거, 처음에 잘될 줄 알고 되게 비싼 걸로 했어요. 무제한 이런 거로 해서…
Q) 3년짜리로 계약하고…
A) 그리고 인스타 마케팅도 처음에는 할 줄 모르니까 그냥 돈만 넣으면 되는 줄 알았어요. 한 달이 지나니까 80만 원 정도가 깨졌더라고요. 그런데 딱 주문이 한 건 들어왔어요, 3만 원. 그런데 그때는 되게 울컥했거든요. 그런데 어쨌든 그게 망했잖아요. 그때 배운 것들이 결국 디자인 사업을 성공시켰어요. 그때 약간 ‘이런 식으로 마케팅 하면 안 되는구나’, ‘이런 식으로 사람 모으면 안 되는구나’, ‘사람들이 이런 문구에는 약간 반응을 안 하는구나’ 이런 걸 한 달 동안 엄청 많이 느꼈어요.
Q) 그러니까 딱 들어 보면 그냥 만약에 로고 사업도 똑같이 또 인스타그램에다가 돈 태워서, 그런데 우리가 엄청 싸게 하는데, 막 한 건에 5천 원에 로고를 만들어 주고 있는데, 하루 광고비를 3~4만 원씩 태우고 있으면… 사실 이것도 망했을 확률이 높죠.
Q) 그런데 이게 효과가 안 먹히는 걸 내가 알았으니, 카페나 이런 쪽으로 침투해서 댓글로 다 해보고, 사실 돈 안 들이는 마케팅을 하시고, 그게 선순환이 돌기 시작하니까 결국 고객들 재구매나 입소문도 났을 거고… 그렇게 하면서 사업이 엄청 확장이 된 거죠, 빠르게.
A) 그러면서 거의 두 달 전에는 밥도 못 먹던 20살 대학생이 갑자기 이제 인생이 역전하게 된 거죠. 그런데 이게 누구나 저는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제가 그렇게 똑똑하지 않아요. 저 수능 거의 평균 5등급 맞고 지방대 갔고… 아이큐도 지금도 검사하면 간혹 두 자리가 좀 나오거든요. 그런데 이제 제가 얘기한 방법, 전반적인 이해도 높이고, 스킬하고, 실패 몇 번 하고 하면 자동으로 되는 것 같아요.
A) 자전거도 넘어지면서 배우잖아요. 사람들이 돈 버는 건 넘어지면서 안 배우려고 해요. 우리가 자전거를 배우려면 리스크를 져야 하잖아요, ‘넘어지는 리스크’를 져야 하잖아요. 그리고 모든 일에는 리스크가 있어요. 그런데 이 리스크를 안 지고 남들보다 돈을 많이 벌려고… 이런 놀부 심보가 어디 있어. 그러니까 그런 방법이 있었으면 어차피 세상 사람들이 다 해서 다시 레드오션이 돼서 돈 벌 방법이 없어지는 거죠.
Q) 근데 이제 사람들이 걱정이 많아요. 걱정 중에 디자이너 출신도 아니고, 아니면 웹사이트 만드는 코딩하는 사람도 아니고… 그걸 돈 받고 서비스하는 게 괜찮냐? 그 측면에서 한번 이야기를 해 주세요.
A) 그래서 싸게 파는 거고, 그런데도 마음에 안 든다고 하면 환불해주면 돼요. 돈을 안 받았어요. 그리고 일단 최대한 만족시키려고 노력한 것도 있고… 그런데 제가 늘 얘기하는 건, 저희 직원들한테 강조하는 부분이고… 그 제품의 만족도를 결정하는 건 상품의 질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건 그 제품의 서비스라 생각해요.
A) 로고 디자인을 맡긴다면 사전에 상담도 있을 거고, 그분들이 수정해 달라면 수정하는 관리도 있을 거고, 엄청나게 많단 말이에요. 단순히 그 로고 디자인 하나만 있는 거는 50%도 안 된다고 생각해요. 다른 부분들에 대해 좀 더 신경을 쓰고, 그리고 막 질이 마음에 안 들었다면 어차피 만 원인데 그냥 환불해 주고… 그렇게 실력을 쌓아가면 되는 거죠.
Q) 두 번째는 포트폴리오가 없어요, 이런 이야기를 엄청 많이 해요. 후기도 없고, 포트폴리오도 없고, 아예 제로인데 누가 저한테 사겠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A) 저는 일단 로고 디자인 사업 시작할 때 거의 12시간 만에 포트폴리오 한 30개 만들었거든요. 요즘은 그게 가능한 이유가 웹사이트도 그렇고, 로고 디자인도 그렇고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데가 너무 많아요. 그런데 이제 그렇게 하면 사람들이 또 걱정을 할 거 아니에요. 그 자동으로 만들어준 거 가지고 자기 포토폴리오라고 하면 사기 아니냐? 그거를 수정을 하면 되죠, 가져와서.
A) 그리고 그거를 거짓말을 안 하면 돼요. ‘우리는 이런 방식으로 만든다’ 그런데 싸니까 어차피 맡기거든요. 그래서 그런 걸로 30개 정도를 만들고, 그냥 브랜드명을 바꿔서 넣어요. 웹사이트 제작이라고 하면 아임웹이나 윅스에 들어가면 템플릿 한 200개 있어요. 그러면 거기다가 대충 사진만 바꾸고, 텍스트만 바꾸고, 쭈꾸미집 만들고 해서 포트폴리오를 10개. 제가 지금 하면 1시간 만에 10개 만들 수 있어요.
Q) 그러면 마지막으로 돈린이처럼 되고 싶은 20대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한마디 해 주시죠.
A) 사실 저도 20살 때는 이런 세상이 있다는 것 자체를 믿는 게 어려웠어요. 저희 부모님도 그렇고, 항상 ‘부자는 선택받은 자가 된다’라고 늘 얘기하셨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렇게 믿고 삶을 살았어요. 그리고 아마 이 영상을 보시는 대부분의 분들도 이 영상을 보면서 ‘나는 그렇게 될 수 없을 거야’ 이런 생각을 굉장히 많이 하실 것 같은데 실제로는 누구나 할 수 있어요. 사실 안 해봐서 그걸 모르는 거예요. 그리고 주변에 안 해본 사람밖에 없으니까 세상이 그렇게 보이는 거예요.
A) 그런데 저희 아시잖아요. 주변에는 저희 같은 사람들밖에 없어요. 다 이렇게 기적을 일으킨 사람들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이 실제로 가능하다는 걸 좀 믿게 해주고 싶었고, 그리고 제 돈린이 채널도 좀 홍보를 하고 싶었고…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래서 제 채널을 보시면 다 깨달으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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