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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토스트 레시피 BEST 5 – 전남친 토스트, 창동 할머니표 토스트, 엄마표 프렌치 토스트 등

혹시 빵 좋아하는 사람 없나요? 밥심은 밥보다 빵이 더 좋은, 빵만 먹고 살 수 있는 찐빵덕인데요. 세상에 맛있는 빵들 중 밥심의 최애 빵을 고르자면 단연 토스트를 뽑겠어요. 식빵에 뭘 넣어 먹느냐에 따라 영양도 충분하고 한 끼 식사로도 그만인 토스트. 그런데 혹시 만들기 귀찮아서 늘 먹기만 하는 거 아니에요? 기본 식빵에서 60초의 마법이 끝나면 꽤 그럴 듯한 비주얼 요리로 변신하는 초간단 토스트 레시피. 지금부터 밥심이 알려드릴게요. 솔직히 아침마다 레알 1분 컷으로 바빠서 아침 챙겨 먹기 엄청 빠듯하잖아요.

60초 컷으로 미친 맛을 구현할 수 있는 사과잼 토스트 레시피.  지금부터 밥심이 공개할게요. 우선 식빵을 토스트기 혹은 버터 녹인 팬에 구워주세요.  구운 빵에 사과잼을 적당히 펴바르고 그 위에 콘프로스트를 뿌려서 반으로 접으면 끝! 사과잼 이런 콘프로스트 조합이 얼마나 미쳤는지 딱 한 개만 먹고는 못 배길걸요.

인터넷 커뮤니티를 발칵 뒤집어 놓은 전설의 토스트 레시피 다들 아시나요? 이별의 슬픔과 전남친은 잊어도 토스트 맛은 못 잊었다는 이름하여 전남친 토스트인데요. 뭐 얼마나 잊을 수 없는 맛이길래 전남친한테까지 연락을 한 건지 밥심도 궁금해서 직접 만들어봤습니다.  일단 식빵을 바삭하게 구운 다음 그 위에 크림치즈를 발라주고 또 그 위에 블루베리잼을 펴 바른 다음 렌즈에 딱 10초만 돌려주면 끝!

길 가다가 버스 정류장 옆에 보면 토스트 파는 노점들 꽤 있는데요. 토스트의 기본 중 기본인 계란지단 토스트 창동 할머니 꺼가 혜자 토스트로 유명하죠. 그런데 최근 할머님이 돌아가시고 며느리분이 대를 잃었지만 철거 요청이 들어왔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리기도 합니다.  이 추억의 계란지단 토스트 맛 창동 할머니 표로 밥심이 최대한 완벽하게 재현해 볼게요. 토스트에 빼놓으면 섭섭한 양배추랑 당근, 대파를 채 썰어서 계란물에 휘휘 저어주세요.  그리고 버터 두른 팬에 식빵을 노릇노릇 구워준 다음 양배추랑 당근, 대파를 썰어 놓은 계란물을 빈대떡 부치 듯 팬에 올려서 적당히 구워주세요.  노릇노릇한 식빵에 계란 패티를 올려서 설탕 두 스푼을 뿌린 다음 케첩 두 바퀴를 돌려서 식빵으로 덮어주면 추억의 창동 할머니 토스트 완성! 이것저것 많이 넣어서 칼로리는 좀 있겠지만 다른 영양소들도 충분하니까 쌤쌤~  맛있으면 0칼로리니까 맛있게 먹자고요.

사실 밥심은 계란 물만 입혀서 구운 엄마표 토스트 맛이 제일 맛있더라고요.  세상 간단하고 든든한 엄마표 프렌치 밥심도 흉내내 봤어요.  계란 2개에 우유 반컵, 소금을 한 꼬집 넣어 계란물을 만들어주세요.  여기에 식빵이 속까지 촉촉하게 젖을 때까지 적셔주면 빵이 계란물을 먹어서 보들보들 촉촉해 지는데요, 외국에서는 최대 8시간까지 담가두기도 한다니까 프렌치 토스트를 완전 부드럽게 먹고 싶은 분들은 참고하세요.  이제 달군 팬에 버터를 두르고 촉촉한 식빵을 약불에서 3분에서 5분 정도 구워주세요. 노릇하게 구우면서 마법의 설탕 가루를 솔솔 뿌려서 캐러멜라이즈 하면 비쥬얼이 끝장납니다. 빵이 적당히 익으면 그 위에 취향껏 메이플 시럽이나 과일 등을 데코에서 먹으면 더 꿀맛인 건 안 비밀입니다.

나라에서 허락한 유일한 마약은 음악이라지만 이 토스트를 먹어본 사람들은 생각이 바뀔 거예요. 아, 이게 바로 나라에서 허락한 유일한 마약토스트구나. 밥심이 레시피 공개해 드릴게요. 우선 식빵에 마요네즈를 얇게 펴 발라준 다음 위에 설탕을 뿌려주고 나서 마요네즈로 식빵 테두리를 그려주세요.  그 안에 계란을 톡 깨준 다음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 정도 돌려주면 나라에서 허락한 마약토스트 완성~ 아참, 혹시 반숙이 좋은 분들은 1분만 돌려주세요.

사과잼 토스트부터 잊지 못할 전남친 토스트, 창동 할머니표 토스트랑 우리 엄마 표 프렌치 토스트에 이어 마약 토스트까지 쭉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 중에 어떤 토스트가 제일 맛탱이일지 궁금하지 않아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먹는 거에 진심인 밥심의 리얼 판정단이 선정한 1등 토스트는 과연 어떤 토스트가 차지할까요. 저는 이거가 제일 나은 것 같아요. 이것저걸 야채도 들어 있고 다른 것들은 너무 달거나 좀 느끼한데 이런데 이게 제일 무난하게 거예요. 저는 이거요. 애플 잼이랑 시리얼이랑 좋아가지고. 저는 이거요. 만드는 법이 간단하고 우선, 아삭아삭하게 씹히는 저 식감이 너무 맘에 들었어요.  저도 이거요. 이거 단거랑 단거 조합이라서 좀 부담스러울 줄 알았는데 좀 생각보다 시리얼이 바삭바삭한 게 너무 진짜 식감이 좋고 조화가 잘 맞아요.

만드는 데 저스트 원미닛. 딱 1분 컷일 정도로 간단한 데다 사 먹는 것보다 훨씬 맛있기까지 한 토스트 레시피들 밥심이 소개해 드렸는데요. 지금까지 밥심이 소개한 토스트 레시피에 군침이 돌았다면 좋아요랑 구독 한 번씩 꼭 부탁드려요. 그럼 밥심은 더욱 맛있고 다양한 레시피로 다시 돌아올게요. 안녕~

만드는데 저스트원미닛 딱 1분 거실 정도로 간다는데 다 사 먹는 것보다 훨씬 맛있기까지 토스트 레시피 들 박수미 소개해드렸는데요 지금까지 밥심이 소개한 토스트 레시피 좋아요랑 구독 한 번씩 꼭 부탁드려요 그럼 밥 씨는 더욱 맛있고 다양한 레시피로 다시 돌아올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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