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상이에요. 오늘은 탈색으로 갈 때까지 간 머릿결을 리베리 케라틴 트리트먼트로 복구하는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우선 뿌리 탈색이 시급한 모습이고요. 이 모델의 경우, 그동안 여러가지 스타일 작업을 해 오면서 정말 많은 탈색을 했었어요. 이미 염색을 한 상태에서 색이 빠진 상태이기 때문에 잔여 색소가 남아 있고, 약간 얼룩덜룩한 상태죠.
머릿결을 생각한다면 뿌리 탈색만 한 후에 조금 컬러를 진하게 넣어서 스타일링을 할 수도 있지만 조금 페일한 톤으로 투명한 컬러를 작업할 이었기 때문에 기염부 역시 탈색을 한 번 더 진행할 예정이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전체 탈색을 한 후, 리베리 케라틴 트리트먼트로 머릿결을 복구시키는 작업을 할 거고요.
한 달 뒤에 염색이 들어갈 생각이에요. 그럼 탈색으로 심하게 상한 머릿결이 리베리로 어떻게 복구되는지 바로 보여드리겠습니다.
뿌리 탈색하면서 탈색을 밑에 부분까지 한 거예요. 지금 현재 끊어지거나 녹아내린 정도는 아닌데, ‘아 이제 탈색을 더 이상 하기눈 힘들겠다. 건들면 안 되겠다’ 싶은 정도의 데미지 상태예요.
탈색 머리 전용 케라틴 트리트먼트 힘을 좀 불어넣어 줄게요.
머리가 많이 상한 상태예요. 탈색한 머릿결 복구를 위해서 사용한 제품은 리베리 케라틴 트리트먼트 중에서 블랙 소프트예요.
일반 또는 건강한 머리에 곱슬 교정을 할 때는 화이트를 사용하고요. 지금같이 탈색한 머릿결을 복구할 때는 블랙을 사용하시면 돼요.
오늘은 블랙 소프트 사용방법과 결과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샴푸 위에 리베리 블랙 소프트를 두피를 띄고 모발 전체적으로 잘 발라 준 다음에 끝 모발까지 열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비닐 캡을 써 주고 열처리 20분, 자연 방지 40분을 보시면 돼요. 그리고 나서 물로 깨끗히 헹구고 나오면 되는데요. 바로 이 부분이 다른 케라틴 트리트먼트와 다른 점이죠.
국내에 알려진 대표적인 케라틴 트리트먼트인 ‘신데렐라 클리닉’ 같은 경우에는 머리를 헹구지 않고 제품을 발라져 있는 그 상태에서 바로 그 위에 고온의 열로 프레스를 하는 반면, 리베리 같은 경우에는 물로 깨끗이 헹궈낸 다음 프레스를 하면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역한 냄새도 없고, 연기도 비교가 안 되게 적게 나와요.
리베리 블랙 소프트 바르고, 롤러볼 20분, 자연 타임 30분 보고 바로 헹구고 나온 거거든요. 헹구기만 해도 머릿결 괜찮아졌고요. 여기서 프레스 작업도 해주면 더 좋아집니다.
머릿결이 아까부터 더 좋아졌어요.
지금 극손상모라서 160도로 하고 있습니다.
머릿결 찰랑이죠? 드라이 빨이 살짝 섞여있어요.
이 상태에서 머리 헹구고 보색 샴푸만 해서 살짝 톤만 죽이겠습니다.
오늘은 탈색모, 극순상모에 리베리 케라틴 트리트먼트하는 모습을 보여드렸고요. 원래는 보통 물로만 좀 헹군 다음에 트리트먼트 발라서 그냥 보내드리거든요. 그리고 하루 정도 있다가 집에서 본인이 머리 감게 하는데요. 오늘은 시술 끝나고 바로 보색 샴푸를 한 거예요.
잔여 냄새나 이런 건 전혀 없고요. 건강모에 쓰는 것 같은 경우에는 잔향이나 이런 것도 있는데요. 이 블랙 소프트 같은 극손상모용 같은 경우에는 잔여향 같은 게 거의 없다고 보시면 돼요.
케라틴을 했는지 안 했는지 모를 정도로 냄새가 없습니다. 다음에는 컬러 염색하는 콘텐츠로 돌아오겠습니다.
오늘은 탈색한 머리에 리베리 케라틴 트리트먼트를 사용해서 머릿결을 복구시키는 모습을 보여드렸는데요.
다음 콘텐츠에서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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