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그랜저 돌풍이 정말 대단합니다. 현재까지 대기 물량만 8만 5,000대가 이미 넘었고요. 업계에서는 실제 출시가 되기 전까지 10만대가 넘어설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10만대라니! 그랜저 1년치의 판매량과 맞먹는데요. 작년에는 반도체 수급 등의 이슈가 있어서 조금 줄어든 약 9만여대를 판매했는데 공식 출시 전에 10만대를 넘어선 차량은 지금까지 없었죠.
따라서 신형 그랜저는 출시와 함께 처음으로 10만대를 넘어서는 ‘전대미문’의 차량으로 기록을 세우게 될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신형 그랜저가 공개가 되었구요. 지난 금요일부터 프리뷰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어요. 프리뷰 이벤트는 그랜저 사전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가장 먼저 보여주는 이벤트 행사인데요.
신차를 공개할 때마다 미디어 또는 인플루언스를 대상으로 가장 먼저 공개했던 기존 방식과는 다르게 실 구매자에게 먼저 공개가 된다는 점은 제 생각에는 좋은 의도 같은데요. 일반적인 경우라면 제가 출시 전에 알려졌던 정보를 시승행사를 통해서 확인해드리는 방법으로 소식을 알려들였죠.
이번 시승행사는 예상보다 좀 늦게 할 가능성이 높다 보니 신형 그랜저의 정보를 어떤 방식으로 알려드려야 도움이 될지 이 부분을 좀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프리뷰 이벤트는 11월 중순까지 이어지죠. 기간이 많이 남았는데 따라서 제가 프리뷰 이벤트에서 확인된 내용을 먼저 알려드리고요.
미진하거나 확인이 필요한 부분들은 재검증하는 방식으로 시승전까지 빠르게 알려드릴게요.
첫 번째는 부산 프리뷰 이벤트를 통해서 확인된 정보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프리뷰 이벤트를 마치면 직접 본 소감은 SNS에 공유하는 이벤트가 추가로 진행되고 있죠. 직접 보고 어떤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는지 물어보는 것인데요.
항목은 총 4가지입니다. 이건 영업의 핵심방향이 총 4 가지라는 것이죠.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 웰컴라이트 기능을 포함한 한 줄의 주간주행등은 신형 그랜저에서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는데 프리뷰 이벤트를 통해서 새롭게 확인된 웰컴라이트 기능이 연속으로 두 번 작동이 된다고 하네요.
정말 멋지다고 하는데 작동모습은 제가 시승시에 확인하고 알려드릴게요. 또 한 가지 확인된 점이 시퀀셜 방향지시등입니다.
스르륵~스르륵~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작동되는 방향지시등은 기존에는 후면 쪽에서만 제공되는 것이 아닐까 이렇게 예측할 수 밖에 없었죠. 이유는 아무래도 뒤쪽에서 촬영이 되다 보니 한계가 좀 있었는데 전면에도 시퀀셜 램프라는 것이 새롭게 확인되었습니다.
‘슈퍼카퓨어’ 채널에 올라온 콘텐츠인데요. 작동 되는 범위가 정말 큰 것을 알 수 있네요. 위용이 정말 대단할 것 같은데요. 저도 테스트차량에서 이 기능을 봤는데 실제 차량으로 보니 전혀 다른 차량처럼 보이네요.
후면부는 범퍼 쪽에서 제공되는데 작동 시 충분한 범위라서 신성은 예상보다는 괜찮은 것 같아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테일램프 양쪽에서 작동되는 방식을 희망했기 때문에 만약 그런 방식으로 제공이 되었다면 전면부와 후면부가 깔맞춤이 되었을 것 같은데 이 부분이 조금 아쉽네요.
야간에 도로에서 포착된 사진은 정말 대단한 것 같은데요. 후면부의 경우 트렁크가 열리고 닫히는 파팅 라인 때문에 전면과 다르게 중간 부분이 나눠는 것을 알 수 있네요.
하단 쪽으로 라이트는 번호판이 작동된 모습입니다. 후진등의 경우 리플렉터 양쪽 바깥부분에 위치하고 있네요.
두 번째는 측면 프로파일로 초대형 세단처럼 한 줄로 길게 연결된 캐릭터 라인과 와이드한 볼륨감은 제네시스 G80과 감히 비교될 정도로 정말 웅장한 느낌이라고 공통적으로 말을 하고 있네요.
기존 그랜저가 준대형 세단만의 디자인을 보여줬다면 신형 그랜저는 주저 없이 대형 세단처럼 보입니다. 이렇게 말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신형 그랜저가 프리미엄 G80과 비교되는 것 자체가 정말 놀랍습니다. 한 줄로 길 게 테일램프까지 이어지는 캐릭터 라인과 볼륨감이 만들어내는 음영은 5미터가 넘는 그랜저를 정말 큰 차량처럼 보이는 디자인 요소라고 할 수 있겠죠.
세 번째는 랩 어라운드 구조로 실내는 1세대 그랜저를 오마주한 원 스포크 스티어링 휠과 버튼식 기어를 없애면서 운전자를 편하게 감싸는 랩 어라운드 구조가 인상적이었다고 하네요.
예상보다 놀랐던 점은 원 스포크 스트링 휠의 디자인 반응인데요. 그리고 공식 사진이 공개된 이후에도 스티어링 휠 디자인은 너무 아쉽다는 반응을 많이 볼 수 있었죠. 하지만 직접 보신 분들은 대부분 괜찮다는 반응인데요. 혹시 너무 실망해서 이런 반응이 나오는 것일까요.
그래서 제가 여러 채널을 통해서 이 부분을 모니터링 해봤는데 스티어링 휠은 기대 이상이라는 반응입니다. 투톤의 스티어링 마감과 스티치 마감이 고급스럽다는 반응이고요.
그래서 실제 차량은 최종 눈으로 확인하고 판단하시라고 알려드리게 되는 것이죠. 스티어링 휠 아래의 버튼은 드라이브 모드인데 드라이브 모드를 작동할 때마다 실내 엠비언트 색상이 변한다고 하네요.
얼마 전 알려드렸던 아이오닉 6시승기에서는 도어트림쪽 앰비언트 색상의 속도에 따라서 감응되는 방식이었죠.
신형 그랜저에서는 엠비언트 색상의 드라이브모드에 따라서 연계된다는 점이 좀 새롭네요. 1억이 훨씬 넘어가는 수입차에서도 엠비언트가 이런 방식으로 작동되는 경우를 볼 수 없었죠. 역시 국산 차가 이런 부분은 정말 잘하고 있는 것 같아요.
놀라운 기능이 한가지 더 감지가 되었는데 내비게이션이 고래등처럼 생긴 부분은 ‘이건 앰비언트는 아닐 것 같은데 어떤 기능일까?’ 좀 궁금했는데요.
내비게이션 연동 시의 속도 제한구간등에서 색상으로 표시가 된다고 합니다. 저도 역시 처음 듣는 이야기인데요. 이번 주 광주 프리뷰 이벤트에 참가하신 분들이 한 번 더 크로스로 체크해주시면 좋겠네요. 편의사양 만큼은 정말 국산차가 잘하고 있네요.
공개전 치과 의자를 연상시킨다는 시트의 헤드레스트는 직접 보신 분들의 이야기로는 차량과 잘 어울린다고 하네요. 스탠딩 휠 디자인과 함께 공개 전에 부정적인 반응이 높았던 디자인인데 실제에서 이렇게 달라지다니 이래서 실제 차량을 봐야 되는 거 같네요.
공조기 컨트롤 디자인은 예상보다는 호불호가 좀 있습니다. 불호의 반응을 먼저 보면 택시 미터기와 같다는 반응이 여전하고요. 좋다는 쪽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공조기 컨트롤에 햅틱 기능이 포함돼 있어서 터치식으로 작동이 되지만 피드백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네요.
또한 이전 세대보다 확실히 고급스럽다는 반응도 볼 수 있는데 이건 시승 시 제가 추가 의견을 함께 알려드릴게요.
네 번째는 프레임리스 도어와 오페라 글래스로 오랜만에 돌아온 프레임리스 도어 이야기를 상세하게 설명해 드려야 되는데요. 현대차는 신형 그랜저를 시작으로 앞으로 출시된 전기차에서는 당연히 프레임리스 도어가 적용되어야 하기 때문에 신형 그랜저를 시작으로 전기차에서 프레임리스 도어를 예고하는 것 같은데요.
프레임리스 도어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이 부분 제가 세부적으로 좀 설명해 드려야 되기 때문에 다음 콘텐츠에서 추가로 좀 알려드릴게요.
미확인 된 부분도 있는데 실내공간으로 2열 실내공간이 기존보다 작다는 의견이 있었어요. 또는 경쟁 차량인 K8과 비교해서 작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이건 시승차가 나와야 정확하게 비교해 볼 수 있겠지만 우선 동일한 플랫폼이고요.
동일한 세그먼트의 차량 내에서 큰 차이가 발생 되기는 좀 구조적으로 힘듭니다. 의도적으로 작게 만들지 않는 이상 힘들다는 것이죠.
그런데 만약 차이가 발생될 수 있다면 카울 포인트를 조종했다는 기사를 볼 수 있었죠. 카울 포인트를 세우면 클래식한 느낌을 받을 수 있고요. 카울 포인트를 높이면 스포티한 느낌을 연출하게 되는데 추가로 헤드룸의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루프가 꺾이는 공간을 앞으로 이동했다면 레그룸 일부가 좀 작아질 수 있겠죠.
하지만 그랜저의 2열 공간은 제네시스 G90 플래그십 차량을 제외한다면요. 수입차를 포함해서 동급 또는 전륜기반의 어떤 차량과 비교해봐도 더 넓은 공간을 제공하기 때문에요.
만약에 줄어들었다고 해서 충분하지 않은 좁은 공간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들 것 같은데요. 공식 사진에서도 1열 시트를 최대로 뒤로 한 채 2열의 거주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열 시트를 조금만 조절하더라도 레그룸 앞의 공간은 주먹이 두 개 이상은 쉽게 들어갈 수 있을 것 같네요.
인간의 욕심은 끝도 없지만 ‘그랜저에서 2열 실내 공간이 작다?’ 그건 좀 아닌 것 같아요.
첫 번째 프리뷰 이벤트가 진행된 부산 현장은 1.6 하이브리드 캘리그래피 블랙 잉크가 전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블랙 잉크차량은 전면 그릴과 휠, 실내 천장, 로고가 모두 블랙 색상이라고 하네요. 부산을 시작으로 이번주에는 광주에서 진행이 되죠. 전시되는 차량이 조금씩 다르다고 하는데 세부적인 추가 정보도 업데이트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스마트 키의 경우 이전 콘텐츠에서 알려드렸던 것처럼 아이콘이 흡사 완전히 동일한 것이 확인되었죠. 미래지향적인 신형 그랜저에서 좀 더 묵직한 스마트키를 기대하셨던 분들이 좀 있었을 것 같은데 조금 아쉬워요.
마지막으로 오디오의 경우 보스 오디오 시스템이 제공되고요. 보스 오디오의 경우 차량의 등급마다 음질에 큰 차이를 두고 있죠. 신형 그랜저에 적용된 보스 오디오의 음질은 부산 프리뷰 이벤트에 다녀오신 분들이 공통적으로 기대 이상이라고 하네요.
이번 콘텐츠에서는 부산 프리뷰의 이벤트를 통해서 실제 오너분들이 확인한 정보를 기반으로 알려드렸습니다. 금주에는 광주에서 프리뷰 이벤트가 진행이 되죠. 여기서 새로운 정보가 또 파악이 될 것 같은데 이 부분도 업데이트에서 소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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