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는 외부적인 점막 자극에 대해서 알아봤다면,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내부 속의 면역, 장 점막을 알아볼게요. 장에서 다 타고 올라와서 다 연결돼 있잖아요.? 그리고 나서 코에 까지 영향을 주는 게 무엇인지 살펴보겠는데요. 여섯 번째, 면역에서 뭐니 뭐니 해도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양 불균형입니다. 근데 그 중에서 어떤 영양소가 중요할까요? 요즘 많은 분들께 “어떤 영양소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세요?”라고 물어보면, 여러 가지 방송들 탓인지 “단백질”이라고 답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사실은 단백질이 부족해서 문제가 일어나는 경우는 제가 거의 본 적이 없습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비타민과 미네랄 부족인데요. 비타민과 미네랄은 어디에 많냐면 채소들에 많습니다. 그래서 채소 채식 부족이죠. 채소들을 골고루 먹는 것이 굉장히 중요해서 이런 영양 불균형을 깨뜨리지 않도록 하시는 게 좋아요. 그리고 장 점막을 복구시키는 대부분의 물질들이 바로 항산화 물질들이잖아요? 그래서 항산화 물질은 어디에 많냐면 채소에 많고, 채소들 중에서도 약초에 많겠죠. 이 약초들을 듬뿍 먹는 게 한약 처방들이니까 그런 것들을 생각해 보시면서 한약 처방들을 받아 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서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비염의 문제는 코만의 문제가 아니라, 몸 내부의 면역 문제이기 때문에 코만 자꾸 치료하고 코에다가 뭘 쓰시고 코에다가 뭘 이렇게 해봐야 언젠가는 다시 내 면역의 문제 때문에 다시 코가 나빠집니다. 반드시 내 몸 내부의 문제를 함께 살피시는 지혜가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면 반드시 완치될 수 있습니다.
일곱 번째, 염증 물질을 계속해서 넣는 경우가 많아요. 염증 유발 물질이 뭐가 있죠? 대표적으로 알코올이죠. 알코올 같은 경우에는 열이 굉장히 많이 나고 염증을 더 심각하게 만들잖아요. 그래서 술을 자주 드시는 분들은 비염이 잘 안 나아지죠? 잠시 술 드실 때 조금 코가 뚫린다 하시는 분들이 있을 거예요. 그럴 때는 술 기운 때문에 열이 확 올라서 몸에 마치 술 먹으면 기운이 나는 것처럼 면역이 일시적으로 좋아지는 듯 느끼는데요. 그 다음 날 아침에 체온이 뚝 떨어지고 면역이 뚝 떨어지면서, 그 다음 날 아침에 굉장히 막히고 알레르기 증상이 더 심하게 유발되는 경우는 다들 느껴 보셨을 거예요.
그 외에 우유, 유제품, 빵, 과자, 아이스크림처럼, 우유 같은 유제품이 많이 섞인 음식들이 요즘 염증을 유발하는 음식들이라고 많이 알려지고 있으니까요. 꼭 참고를 하셔서 가급적 절제해 주시고요. 지나친 육류를 많이 드시는 것도 마찬가지로 염증이 유발될 수도 있습니다. 그 다음에 설탕과 과당이 포함된 지나치게 단 음식들도 마찬가지로 장 점막을 나쁘게 만드는 것들이고요. 카페인 음료 굉장히 중요합니다. 카페인 음료도 장의 점막들을 자꾸 건조하게 만들어서 염증을 자꾸 유발시키면서 면역력을 떨어뜨리는데요.
지금까지 쭉 말씀드린 음식들이 다 LGS 즉 장누수증후군, 새는 장 증후군을 유발하는 음식들이니까요. 이것들이 잘못되어서 장 점막이 잘못되게 되면 우리 몸의 면역력의 70~80%가 장에 의해서 나타난다는 이야기 요즘 많이 들어보시잖아요? 그래서 장 점막이 나빠지게 되어서 그 점막들이 타고 타고 타고 올라와서 코 점막까지 나쁘게 만드는 것이니까요. 이런 음식들은 안 드시도록 주의해 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여덟 번째, 염증을 유발하는 음식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찬 음식들도 대부분 염증도 유발시킬 뿐더러 몸속의 체온을 떨어지게 하기 때문에 면역력을 약화시켜요. 그리고 찬 음식을 먹으면 자연스럽게 감기도 더 잘 걸리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찬 음식을 줄여 주셔야 되는데요. 찬 음식을 너무 많이 드시는, 제가 서두에 에어컨 이야기를 드렸지만 여름철에 찬 음식과 에어컨을 동시에 쐬어서, 더블 공격을 하게 되면 비염이 더 잘 안 낫게 되고요. 더 심해지게 되겠죠.
비염이 낫지 않는 이유 아홉 번째는요. 수면 부족입니다. 잠을 잘 자지 않는 것, 이게 바로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지름길이죠?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의사들이 보약 처방을 하지만 잠을 잘 자야 그 처방들도 더 좋은 효과를 발휘하는 것 같아요. 잠은 진짜 보약이니까 꼭 잘 주무셔주시고요.
마지막으로 열 번째, 면역력을 해치는 아주 큰 주범이죠? 스트레스입니다. ‘스트레스 때문에 비염이 잘 안 낫는다?’ 이해가 잘 안 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이 면역계의 어떤 아주 복잡한 연관성 때문에 결국 스트레스도 여러분들의 자율 신경을 해치고, 면역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비염 상태를 안 좋아지게 만드는 아주 큰 요인입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잘 관리해 주시는 게 굉장히 중요하겠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잘 놓치는 부분들이 생각보다 많잖아요. ‘이게 별거 아닌 것 같은데.’라고 생각을 했지만 ‘아, 내가 이런 걸 놓치고 있었구나.’라고 하는 생각을 지금 알아차리신 분도 있을 거고요. 코뿐만이 아니라 내 몸 속에 면역이 중요하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꼭 명심을 하셔야 비염을 완치시키는 길이 열릴 수 있습니다. 그러지 않고 생활 습관을 고치지 않고, 코에만 자꾸 치료해 봐야 치료가 되지 않죠. 그래서 자꾸 매년 재발하고 계속 그냥 이렇게 치료만 도돌이표를 하는데요. 어느 순간 내 몸의 면역까지 좋아지게 하는 특히 한약 치료, 약침, 혈자리, 자율신경을 좋아지게 만들고요. 면역을 좋아지게 하는 근본적인 치료를 하게 되면 여러분들의 비염이 완치될 수 있고요. 반드시 생활 습관까지 병행을 하셔야 됩니다. 여러분들의 코가 건강해지시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강남 허준 박용환 원장이었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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