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올해 자동차 시장의 주인공, 기준은 다를 수 있어도 대미를 장식할 신형 그랜저가 되겠죠? 대한민국에서 그랜저는 성공한 사장님을 대표하는 차량이고요. 언제나 기준과 같은 역할을 하는 차량이기도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부동 1위의 판매량을 자랑하는 전설과 같은 차량이 되었죠.
최근 그랜저의 실내가 유출되면서 한바탕 난리가 났었죠. 긍정보다는 여느 때처럼 부정적인 반응이 더 높았습니다.
실제 차량과 차이가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신형 그랜저는 출시와 함께 부동 1위의 판매량을 이미 예약해 놓은 차량이라고 해야 할 것 같네요.
이번에는 실내 공간이 세부적으로 포착되었습니다. 소중한 사진은 네이버 블로그 ‘백마탄환자’님이 공유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그동안 궁금했던 그랜저의 실내 공간을 빠르게 만나 볼게요.
최근 로고까지 변경하면서 무서운 속도로 현대차를 따라잡고 있는 기아의 선전이 대단합니다. 하지만 대형급 차량만큼은 넘어서지 못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세단에서는 그랜저, SUV에서는 팰리세이드인데요.
올해 하반기에 7세대로 풀 체인지를 앞두고 있는 신형 그랜저가 포착되었습니다. 실내에는 1열 헤드레스트가 먼저 눈에 들어오는데, 기린처럼 긴 목을 가지고 있는 사각형 디자인의 헤드레스트는 처음 보는 디자인이네요.
좀 더 가까이서 봤는데 목이 정말 길어요. 기린보다는 영화 ET에 나오는 주인공 같은 디자인이죠. 측면 쪽에서 봐도 긴 목을 숨기기는 좀 힘들 것 같고요.
후면에서 보니 더욱 긴 목을 볼 수 있네요. 디자인이 선명하게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메탈 위쪽에 있는 버튼은 헤드레스트의 높이를 조절하는 기능으로 보이네요.
그런데 말입니다. 작년에 출시된 기아 K8에서도 새로운 디자인의 헤드레스트를 장착했었죠. 음. 이렇게 된다면 옷걸이 같은 디자인의 기아, ET처럼 긴 목을 가진 현대.
최신 대형 세단이라며 새로운 디자인의 헤드레스트를 선보인 것이죠. 이렇게 뒤에서 보니 컴퓨터 책상의 의자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놀라운 점이라면 시트의 패턴, 즉 디자인인데요. 그동안 제네시스급 차량에서나 볼 수 있었던 것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어디선가 분명히 본 것 같은 디자인이라서 생각해 봤는데요. 최근 팰리세이드 공개 현장에서 페리에 적용된 시트의 디자인이 고급스럽다고 알려드렸죠. 팰리세이드가 헤드레스트 아래쪽 영역을 집중적으로 고급스럽게 만들었다면, 그랜저는 등받이 전체로 그 범위가 훨씬 넓은데요.
기대했던 것보다 고급스러운 느낌이라서 이번에는 제네시스 G80의 시트를 소환했는데요. 동시에 비교해 보면 제네시스 G80 시트는 중앙 부분에 크로스 패턴이 더 추가되었죠. 하지만 그랜저 또한 제네시스 G80과 견줄 수 있을 정도로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네요.
현대차의 플래그십 세단이 무엇인지 잘 보여주는 느낌인데요. 이렇게 된다면 실내의 감성 수준이 제네시스급과 비교할 수 있을 정도로 높아지는 것일까요?
운전석 시트도 역시 고급스럽고요. 센터 에어백 기능을 포함해 더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에르고 모션 시트도 새롭게 제공될 것으로 예상되네요. 암레스트 디자인도 변경된 것을 볼 수 있네요.
기억이 안 나는 분들을 위해서 기존 그랜저의 암레스트를 보여 드릴게요. 한쪽이 길게 돌출된 디자인이죠. 운전석은 자연스럽게 팔을 받쳐주지만 동승석은 컵홀더 디자인으로 인해서 공간을 조금 양보해야 하는 디자인이었죠.
신형 그랜저의 경우 디자인이 변경되면서 운전석과 동승석 모두 편하게 팔을 받쳐줄 수 있을 것 같네요.
컵홀더의 깊이가 상당히 깊어지고 커진 것을 볼 수 있는데, 물병의 깊이를 보면 알 수 있고요. 좌우로 수납공간 역시 많이 커진 것 같네요. 이렇게 수납공간이 커질 수 있는 이유가 있죠. 그동안 불편하다고 외쳤던 버튼식 기아 레버가 사라졌습니다. 현대차가 고객의 목소리를 잘 모니터링하고 있다는 것이죠.
먼저 유출되었던 실내 사진을 보면 기어 콘솔에는 기어 조작을 위한 버튼식 기어 레버가 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죠. 기존에는 공조기 바로 아래 이 부분에 있었죠. 덕분에 무선 충전 패드의 위치도 좋아졌고요. 컵홀더를 포함한 수납공간이 훨씬 커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조기 모니터의 크기가 기존에는 6인치였는데요. 좀 더 커진 것으로 보이네요.
2열 시트의 디자인도 빠르게 보면 등받이를 포함한 엉덩이 부분과 허벅지 아래까지 시원한 느낌을 주는 새로운 패턴의 디자인이 촘촘하게 적용돼 있네요. 디자인도 좋지만 편안한 승차감이 예상되는데, 사이즈를 포함해서 포근하고 안락한 공간을 제공할 것 같네요.
ET를 닮은 헤드레스트 디자인이 양산차에도 그대로 적용될지는 현재 알 수 없지만, 테스트 차량이 보통 1년 전부터 운행되기 시작하기 때문에 포착된 차량이 중기형 테스트 차량이라고 예상해본다면 약간의 개선은 있겠지만 거의 그대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을 것 같네요.
1열 동승석 측면에는 K8과 동일한 기어 조절 기능이 제공됩니다. 센터 콘솔의 디자인도 확인할 수 있는데, 송풍과 하단 쪽을 보면 C타입, 최신 디자인의 충전 포트를 2개나 제공하기 때문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겠네요.
시트백 포켓의 디자인도 한층 더 고급스럽게 변경되었네요. 기존 그랜저의 경우 주름식 포켓이 제공되었죠. 좀 올드한 느낌도 있었어요. 신형 그랜저는 제네시스에서 제공되는 깔끔한 디자인의 포켓으로 변경이 되었네요. 한마디로 고급스러움을 더욱 높였다는 말이겠죠.
도어 트림 쪽 디자인은 이번 테스트 차량에서 볼 수 없었지만 시기적으로 본다면 이미 확정이 되었겠죠. 고음을 담당하는 트위터의 위치는 이 부분에서 제공되고요. 도어를 열었을 때 후방에서 식별할 수 있도록 돕는 램프의 위치는 이 부분에서 제공될 것으로 예상되네요.
그런데 놀라운 점을 발견했습니다. 어떤 부분인지 발견하셨나요? 윈도 하단을 보면 뭔가 올라올 것 같은 디자인이죠? 여기에 보통 수동 커튼 기능이 제공되는데, 중간에 보면 조작을 위한 손잡이가 보이지 않습니다.
설마 제네시스 G80에도 없는 전동 커튼 기능이 제공되는 것일까요? 제네시스 G80에는 수동 커튼 기능이 제공되는데, 현대 플래그십에 전동 커튼 기능을 새롭게 추가한 것일까요?
수동 조작 손잡이가 없고, 두께를 본다면 전동으로 적용될 가능성이 높을 것 같은데요. 아, 놀라워요. 특히 신형 그랜저는 전륜 구동 차량이라서 2열의 실내 공간은 G80을 넘어서 G90과 비교해도 충분할 정도인데요. G80에 없는 전동 커튼 기능까지 제공이 된다면, 정말 놀라울 것 같네요.
실내 좌석 소재는 스웨이드로 마감하면서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높였네요. 밝은 색상과 함께 블랙 톤의 묵직한 색상도 함께 제공된다면 실내의 분위기가 더욱 고급스럽겠죠. 그동안 보지 못해서 궁금했던 신형 그랜저의 실내 디자인을 볼 수 있었는데, 기존 그랜저도 고급스러운 느낌이었죠.
신형 그랜저는 고급스러운 시트 패턴을 적용한 데다 수납공간, 편의성을 동시에 고려해서 버튼식 기어 레버를 과감하게 삭제했죠. 컬럼식으로 변경되면서 1열의 수납공간을 획기적으로 넓게 제공한다는 점이 저는 좋네요.
여기에 전동식 커튼, 뒷좌석 모니터를 포함하여 2열 승객을 위한 편의 사양까지 충분히 제공될 것이라 예상해 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된다면 현대차 플래그십 세단의 위용을 잘 보여주게 될 것 같네요!
어느 정도 예상했지만 경쟁 차량인 기아 K8과 차별화되면서 프리미엄 브랜드인 G80과도 비교될 수 있을 만큼 경쟁력이 분명히 높아진 것 같네요.
신형 그랜저의 실내 공간을 보셨는데요. 보고 나니 가장 걱정이 되는 점이라면 바로 가격일 것 같은데요.
외부 디자인을 포함해서 실내의 디자인도 대폭 변경이 되었기 때문에, 이 정도의 경쟁력이라면 수입차를 포함해서 기존 제조사에 동급 차량에서는 보기 힘든 정도의 편의 장비를 제공하게 될 것 같아요. 따라서 대한민국 전체 부동 1위 차량이라는 영광을 계속 이어 가게 될 것 같네요.
제가 준비한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처음 포착된 그랜저의 실내 공간을 보셨는데요. 여러분의 소중한 생각도 댓글로 알려 주세요. 소중한 사진을 많은 분에게 공유해 주신 네이버 블로그 ‘백마탄환자’님께 다시 한번 더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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