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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염이 생기는 여러 가지 원인과 근본적인 해결 방법을 설명해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강남 허준 박용환 원장입니다. 입 안 쪽에 상처가 자꾸 재발하는, 그래서 음식을 먹을 때도 짜증나고, 여간 성가신 게 아니죠? 이 구내염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예방을 하고 잘 없앨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대부분의 구내염은 아프타성 구내염이라고 부르는데요. 입 안 쪽에 이렇게 노란 딱지처럼 생긴 게 자꾸 생기거나 혀 테두리를 따라서 자잘하게 아프게 만드는 그런 구내염의 종류입니다. 이것이 한두 개만 생기고 없어지거나 1년에 한두 번 정도는 생길 수 있는데요. 세 개 이상이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생기거나, 한 달 생기고 그게 없어지고, 또다시 다른 곳에 옮겨서 생기고 이런 식으로 반복하게 되면 면역에 정말 문제가 생긴 것이기 때문에 이럴 때는 꼭 한의원에서 치료를 하시고요. 그 전에 경미한 구내염들은 대부분 다 생활 관리를 잘하시면 잘 극복하실 수 있습니다. 또 입술 주변에 막 포진이 생기는 헤르페스라든지, 구강 안 쪽에 칸디다성 구내염이라고 부르는, 보통 아구창이라고 하기도 하죠. 이런 여러 가지 종류의 구내염이 있는데요. 구내염이 생기는 원인 첫 번째는 유전입니다. 유전은 사실 어떻게 할 수가 없죠? 부모님으로부터 어떤 유전적인 이상으로 구내염이 자꾸 발생하시는 분들도 있고요. 특히 헤리페스 같은 포진성 질환들은 생활 유전이라고 제가 부르는데요.

어릴 때 귀엽다고 뽀뽀를 자꾸 하거나, 혹은 음식을 같이 먹거나 실제로 접촉이 있을 때도 생기게 됩니다. 첫 번째인 유전 외에, 두 번째 면역계 이상으로 생기는 것 중에는 과로가 있습니다. 구내염이 생겨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피곤하다 싶을 때 이렇게 입 안에서 자꾸 뭔가가 생기잖아요? 특히 며칠 밤을 새거나, 업무가 과중하거나, 과음 후에 잠도 제대로 못 자고 했을 때, 이렇게 구내염이 생기는 경우가 많고요. 특히 면역계 이상이 생기는 것 중에 체온 유지가 굉장히 중요한데, 날씨가 추워졌을 때 입 안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그래서 과로를 꼭 피해주시고, 피로 관리를 잘해주셔야 되겠고요. 구내염이 자주 발생하시는 분들은 수면 관리를 꼭 잘해주셔야 합니다.

면역 이상으로 생기는 세 번째 원인은요, 스트레스입니다. 또 구내염이 많이 생겨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이 스트레스가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칩니다. 시험 준비를 하는 스트레스부터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받는 많은 스트레스들이 이 면역에 문제를 일으키고, 그것 때문에 입에 점막에 어떤 문제가 일으켰을 때, 구내염이 발생하게 되는 거죠. 스트레스의 종류는 너무 많긴 한데요. 스트레스는 무시하든지, 아니면 확 이겨내든지 이렇게 해서 잘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면역 이상으로 생기는 네 번째는요, 영양소의 결핍입니다. 구내염이 생기는 많은 원인 중에 영양소 결핍이 굉장히 많고요. 구내염은 다른 것보다 면역의 이상, 그 중에서도 내 몸 안쪽에서의 점막에서의 문제가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이 점막이 내장기부터 시작해서 위쪽으로 쭉~ 올라와서 여기까지 연결되잖아요. 그래서 영양소가 제대로 흡수되어서 몸 전체, 특히 장내의 점막들이 다 복구가 되어야지 쭉 올라와서 연결이 되어 있는 구내염, 즉 입 안 쪽의 염증들이 생기지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양소의 균형을 맞추는 게 굉장히 중요하고요. 나머지 다섯 번째 원인으로는요, 바이러스가 몸에 침투했을 때도 생기고요. 여섯 번째는, 생각보다 외상에 의한 것이 많습니다. 입 안 쪽의 외상은 대부분 무엇일까요? 뭔가 딱딱한 것을 씹거나, 혹은 가시가 돋힌 것이나 때로는 치아 교정 장치를 하시는 분들 있잖아요. 그런 분들 같은 경우에도 자꾸 상처를 받아서 구내염이 생기기도 하고요.

구내염이 생기는 부위가 어금니라든지 입 안 곳곳에 생기기는 하지만, 송곳니 부분에 유독 많이 생기는 이유는 송곳니 주변으로 미세한 상처들이 자꾸 발생하기 때문이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외상에 의한 것도 있고요. 그 다음으로 재미있는 원인 중에 하나가 금연이 있는데요. 담배를 태우기 때문에 생기는 게 아니라 담배를 끊어서 생기는 분들이 곧잘 있습니다. 담배의 성분 중에 니코틴이라든지, 이 풀 속에 들어있던 어떤 성분들이 입술 안 쪽에서 염증을 없애는 작용을 조금은 하기 때문에 담배를 태웠을 때, 구내염이 잘 발생하지 않는 통계는 있긴 한데요. 그렇다고 해서 흡연을 권장하는 게 아니라 흡연을 하게 되면 그 이상으로 몸 안쪽에 면역계들이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조그만 구내염을 잡다가 초가삼간 태우는 거죠? 몸 안에 면역이 깨져서 더 나쁜 질환으로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 다음 원인으로는 호르몬의 균형이 깨졌을 때를 이야기할 수 있는데요. 특히 여성분들 같은 경우에는 생리 전후에 호르몬 균형이 깨지면서 구내염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요.

과로 때문에 호르몬 균형이 깨지는 것이 많은 경우가 부신피질 호르몬에 문제가 생기거나, 혹은 갑상선 호르몬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잖아요? 그래서 이런 호르몬의 균형이 깨졌을 때도 구내염이 잘 발생한다. 마지막으로 치약에 의한 경우가 있습니다. 치약에 들어있는 SLS라고 부르는 계면활성제가 있어서 문제인데요. 계면활성제는 몸에 있는 찌꺼기를 분리해내기 위해서 여기에 화학 작용을 하게 되는데, 이 작용 때문에 점막 부분이 굉장히 건조해지게 됩니다.  구내염은 입 안이 건조해지면 더 심해지는데요. 그래서 치약을 계속해서 썼을 때에도 구내염이 더 심해지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렇게 원인 중에서 유전 외에도, 과로라든지, 스트레스, 영양소의 결핍, 그 다음에 바이러스, 외상, 금연, 호르몬, 치약 같은 여러 가지 원인들이 있으니까 이런 원인들을 잘 조절해 주면 구내염이 훨씬 더 빨리 개선이 되거나 예방까지도 할 수 있는데요. 무엇보다도 처음에 말씀드린 면역, 면역의 문제가 굉장히 큽니다. 그래서 면역을 좋아지게 해야 되는데, 구내염이 생겼을 때 많은 분들이 어떻게 하냐면, 그냥 여기에다가 알보칠이라든지, 어떤 연고를 발라서 말 그대로 증상을 개선하는 데만 너무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입 안 점막 안 쪽에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이 점막에 나와 있는 이것만 없앤다고 치료가 되는 걸까요? 그건 치료가 아니죠. 말 그대로 증상을 잠깐 억제했을 뿐입니다.

이 구내염이 생기는 원인은 몸 안 쪽에 있는 면역의 문제 때문에 구내염이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바깥을 지져서 잠깐 그만 두게 하는 것은, 뭐, 나쁜 건 아니지만, 왜냐하면 너무 증상이 힘들고 입을 먹기도 힘들고 너무 괴롭잖아요? 그렇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바깥에 어떤 문제를 해결했다고 해서 끝나는 게 아니라 몸 안 쪽에 면역을 좋아지게 하는 것을 반드시 해주셔야 돼요. 그래서 바깥에 바르는 연고로 치료가 됐다고 얘기하는 것은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한의원에서는 침을 치료한다든지, 혹은 면역을 좋아지게 하는 녹용 약침 같은 것들을 쓰는데요. 예를 들면, 염증이 있을 때는 풍지 풍부 부위에 경추 1, 2번 주변을 이렇게 잘 약침을 치료해 주면 빨리 염증이 줄어들고요.

면역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소화기 장내 면역이기 때문에 장내 면역의 균형을 맞춰주는 흉추 6번, 7번 주변에 소화력에 관련된 약침을 따로 치료하거나, 허리 아래 꼬리뼈 부분에 녹용이 들어간 약침을 치료를 해서 빨리 면역을 올려주게 하는 방법을 쓰기도 합니다. 전체적으로 이런 영양제라든지, 약초라든지, 약침을 쓰는 방법들은 염증을 빨리 줄여주고 전체적인 면역을 끌어올려서 구내염을 빨리 없애고, 만성적인 구내염이라든지, 베체트 질환까지 치료할 수 있게 되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이전에 말씀드린 여러 가지 원인들 중에서, 첫 번째, 피로 관리를 굉장히 잘해 주셔야 되겠고요. 피로는 많은 분들이 아시잖아요? 아, 언제쯤 되면 내가 피곤한지, 그리고 피로감을 꾹꾹 참아가면서 일을 해서 언젠가 구내염이 생기시는 분들은 그 증상들을 알거든요. ‘아, 이제쯤 내가 날 때쯤 됐다.’ 그럴 때까지 일을 하지 않고 잘 관리해 주셔야 되겠고, 그 다음에 스트레스 관리 너무너무 중요하잖아요? 피로감과 스트레스가 겹쳤을 때, 구내염이 많이 생기잖아요? 특히나 이 피로와 스트레스 관리에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수면입니다. 하루에 여덟 시간 정도는 푹 주무실 수 있도록 꼭 환경을 조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 우리 몸에서 면역을 관장하는 것 중에서 영양 균형이 너무너무 중요한데요. 중요한 것 두 가지 영양 성분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첫 번째는 철분이 있습니다. 철분은 고기에 일단 많고, 특히 고기 중에서도 간 부위에 굉장히 많습니다.

그 다음에 조개류, 녹색 채소, 견과류에 많으니까 이런 철분이 많은 음식들을 챙겨 먹어보시고요. 두 번째는, 엽산인데요. 엽산은 쑥갓, 시금치, 브로콜리, 부추 같은 이런 채소들이나 키위나 딸기 같은 과일에 많습니다. 아까 제가 외상을 입는 것들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요. 입을 깨물어서 구내염이 생기시는 분들도 있고요. 딱딱한 음식을 먹거나 가시가 돋친 음식들, 그리고 간혹 가다가 칫솔을 너무 딱딱한 걸 써서 구내염이 생기시는 분들이 있어요. ‘내가 구내염이 자주 생긴다.’ 하시는 분들은 칫솔을 한번 점검해 보시고요. 칫솔이 딱딱한 것보다는 부드럽고, 또 크기가 조금 작은 것들로 살살살살 이렇게 잘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 아까 치약을 말씀드렸는데요. 치약 같은 경우에 요즘은 너무 좋은 것들이 많고, 천연 치약들도 많아서 계면활성제가 없는 치약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특히 치과 의사 선생님들과 대화를 나눠보다 보면, 사실 치약의 성분보다는 잇솔질이라고 부르죠. 칫솔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이가 깨끗하고 건강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치약을 선택하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사실 잇솔하는 어떤 습관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치약은 계면활성제가 없는, 혹은 천연 치약이라든지, 고운 죽염, 혹은 소금물 이런 것들로 잇솔질을 잘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그리고 금연 부분은 아까 제가 잘 설명을 드리긴 했는데요.

흡연을 하는 게 구내염을 일시적으로 줄일 수는 있지만, 전체적인 우리 면역계 문제에 있어서는 흡연이 오히려 더 안 좋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금연을 해주는 게 오히려 더 좋겠습니다. 단순하게 몇 개 생기는 구내염 같은 경우에는 좀 전에 말씀드린 피로 관리라든지, 어떤 특정한 음식이라든지, 몇 가지 생활 습관만 고쳐도 나아지지만 구내염이 입 뿐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 점막들 내장기, 그리고 성기, 눈 점막 이런 곳까지 막 퍼지게 되는 베제트 증후군이나, 혹은 몸 전체가 너무 건조해지는 쇼그렌 증후군처럼 자가 면역 질환까지 가게 되면, 단순하게 이런 생활 관리로는 너무 치료가 힘들기 때문에, 한의원에 오셔서 치료받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특히 흡연하는 경우에는 이런 면역계 질환은 잘 치료가 되지 않을 거잖아요? 그래서 장기적인 관점으로 볼 때는 금연해주는 것이 훨씬 더 좋겠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구내염이 생기는 원인과 어떻게 하면 더 빨리 낳을 수 있는지 생활 습관에 대해서 정리를 해드렸습니다. 구내염 뿐만이 아니라 베체트 환자분들께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강남 허준 박용환 원장이었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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