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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동안 가게에서 아예 살았죠. 5년 만에 건물주된 30대 족발집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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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장사가 좀 잘 돼서 영혼까지 좀 끌어모아 꼬마빌딩을 알아보고 있는 상태입니다. 영끌도 영끌 나름인데, 건물을 사신 분들을 만나고 나서 대화를 해보니까 저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실행하려고 지금 계속 알아보고 있습니다. 금리가 낮을 때는 돈을 좀 덜 모았는데, 타이밍이 어떻게 하다 보니까 지금 좀 사야 할 타이밍이 잡혔어요. 제 실력을 믿는 거죠. 

모은 하면 5 정도 같습니다. 지금 37살인데, 3 동안 가게에서 살다 보니까 많이 모으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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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를 잘 되게끔 만들려고 주변에 있는 상점에 족발 한번 드셔 보시라고 다 갖다줬습니다. 무료로 먹어보라고, 자신 있으니까 드셨었던 것도 한번 비교해 보시면서 기분 좋게 한번 드셔 보시라고 가져다 드렸어요.

그렇게 하니까 매출이 만에 1,000 이상씩 계속 떠서 6개월 만에 8,000 이상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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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한 번 오픈했을 때 갖다 드렸던 가게에 다시 방문할 예정인데요. 저희 이제 몇 개월 후에 가게 옮길 거니까 말씀도 드릴 겸, 파이팅 하시라는 의미로 고기 가져다 드리려고 해요. 한창 할 때는 한 세 군데 정도 갖다 드렸는데, 지금은 하루에 한 번 정도는 항상 꼭 갖다 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여기 동네 상점들은 다 족발 한 판씩은 거의 돌렸다고 볼 수 있죠. 제가 10 갖다 드리면 이상은 주문 다시 해주시고 먹었다고 하시는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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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장사가 너무 안 되갖고 블로그 마케팅 같은 것도 해봤는데, 그 돈이면 제가 삶아서 주변 갖다 드리는 게 더 잘 될 거라 생각해서 시작하게 됐어요. 당시에 매출이 한 3천도 안 됐었는데, 이렇게 하고 나서부터 매출이 한 8천 이상 지금 나오고 있어요.

이거도 하면서 제가 지금 배달 주문하신 분들한테 전부 다 전화해서 감사하다고 인사드리고 서비스 다 넣어드렸는데, 남들이 하지 않는 방법이다 보니까 손님들이 계속 시켜주는 같더라고요.30대자영업자 30대자영업자이야기 휴먼스토리 장사의신

사실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건데 아무도 안 하는 것 같아서, 남는 시간에 손님들한테 어떻게 하면 좀 만족스럽게 될까 해서 손님들한테 다 전화하게 됐습니다. 저는 누구 따라 한 게 아니라 제가 너무 안 돼서 생각하다 보니까 하게 됐어요. 

리뷰도 항상 보면처음 이렇게 전화 받아봤다라고 하시고, 리뷰도 엄청 정성스럽게 써주시고요. 제가 봤을 때는 어느 종목이든 따라 하시면 되게 좋을 같아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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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배달비가 비싸서 제가 직접 자차로 배달 다니고 있어요. 제가 차에 욕심이 없는 편인데요. 장사를 시작하고 책도 읽고 하다 보니까 경제관념이 조금 생겨서 차는 정말 사고 싶지만, 우선순위가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일 먼저 자산을 사고, 현금 흐름이 나올 때까지는 시기가 아니라고, 그렇게 확실하게 머리에 박혀 버려서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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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에 책이 많은데, 독서가 취미기 때문에 거의 읽은 같아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라는 시리즈가 있는데, 10번 정도 읽은 것 같아요. 투자에 대한 내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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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 가게에서 1년 동안 17시간씩 일하면서 배웠어요. 소스도 제가 직접 만들어요. 사과를 베이스로 한 소스인데 좀 특이할 거예요. 사과가 거의 뭐, 한 80% 들어가고 비법 소스로 마무리 한 거예요.

저희 가게만의 차별화 포인트는 막국수랑 족발 같은 것도 제가 다 삶는다는 거예요. 서비스로 나가는 사골국도 직접 만든 거고요. 프랜차이즈가 아니어서 많이 줘도 남을 있는 구조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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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한 지 이제 한 5년 정도 돼가요. 배달하면서 건물들 많이 봤지만, 저도 그런 건물을 살 수 있는 거라는 생각은 못 했는데… 건물을 갖고 계신 분들을 몇 분 제가 찾아갔어요. 근데 그분들이랑 대화하다 보니까 ‘아, 나도 할 수 있겠구나…’

내가 없는 얘기가 아니라 내가 충분히 있는 말을 하기 때문에 확신을 갖게 됐고, 있다고 생각하고 지금 실행을 하고 있는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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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진짜 힘들었는데, 누군가가 옆에서 ‘어떻게 할 수 있었냐?’라고 했을 때 나도 했다고, 내가 많이 도와주겠다고, 할 수 있다고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그리고 제가 감사한 게 직원 애들이 저를 믿고 계속진짜 처음에 너무 안 되는 매출이었는데요. 제가 무조건 있다고, 믿고 따라와 달라고 했는데, 지금까지 끝까지 따라와 줘서 제일 감사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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