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특급이들~ 혜성입니다. 여러분! 혹시 애플 좋아하세요? 애플이 진짜~ 진짜~ 너무 많아요. 가지고 있는 것만 해도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프로, 아이맥, 애플펜슬, 에어팟 등등등등 그냥 모든 게 사과예요. 그런데 유일하게 안 산 것이 있어요. 왓? 애플워치! 구입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전혀 없었어요. 멋으로 차는 것이 아니라면 시계를 손목에 쳐봤자 보지도 않을 뿐더러… 요즘 들어서 운동을 좀 열심히 하고 있지만, 그 때 당시에는 운동도 되게 애매하게 다이어트 할 때만 하고, ‘굳이 내가 이 돈을 들이는 게 이만큼 필요할까?’ 라는 생각을 되게 많이 들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애플워치SE가 나오자마자 ‘이거는 사야겠다.’ 일단 첫 번째로, 이 가격이 나오지 않을 것이다. SE2가 나와도 분명히 이 가격이 아닐 거에요. 건강, 아니면 나이키 앱, 가장 기본적인 기능을 빼고는 딱히 사용할 일이 없을 것 같기 때문에 굳이 이렇게 비싼 돈을 드리고 않았는데, SE가 나온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바로 구입을 했어요.
사실은 제가 이미 열어버렸어요. 많은 분들께서 아무래도 이 제품이 처음 나오다 보니까 궁금해하시는 걸 알게 돼서 그대로 다시 집어넣었거든요. 완전한 새 개봉은 아니지만 재미있게 봐주세요. 앞 광고 하나 하고 가겠습니다. 여러분도 요즘 아이폰12에 관심 많으시죠? 그렇죠? 81만 명의 회원 수를 자랑하는 네이버 카페 ‘국대폰’에서 아이폰12를 사전 예약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사은품들과 함께 핸드폰을 겟 하실 수 있는데요. 굳이 이 영상에 넣는 이유는 애플워치 SE 제품도 사은품 안에 들어 있다고 합니다. 대박이죠?
애플워치SE이 말고도 아이패드7세대, 에어팟 프로까지 다양한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선착순 이벤트로 2만 5천 원 상당의 아이폰 악세사리 구매 쿠폰까지 챙겨준다고 합니다. 또 추첨 사은품도 있다고 합니다. 공기계 증정, 반값 할인, 요금 지원 등등등 진짜 엄청난 혜택들이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하니까요. 아이폰12로 갈아타시고 싶으신 분들은 ‘국대폰’으로 사전 예약하고 다양한 혜택 상품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보기 확인해 주세요.
그럼, 다시 돌아와서 제가 다시 애플워치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이키 모델을 샀어요. 왜 나이키 모델을 샀냐고 물으신다면, 이것 밖에 안 남았어요. 운동할 때 사용하려고 하기 때문에 나이키 모델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이키를 했는데, 운동하는 친구들이 나이키로 잘 샀다고 하더라고요. 실버이고 셀룰러 제품은 아닙니다. 저는 굳이 또 다시 돈을 쓰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저는 가장 기본의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이렇게 뒤를 오픈~ 쫙~ 벌리면 이렇게 두 가지의 박스가 나와요.
제가 첫 번째로는 스트랩을 좀 보여드리려고 해요. 블랙을 원했는데 실버를 사면, 테두리에 맞춰서 컬러가 정해 이렇게 약간 밝은 연그레이 스트랩이 이렇게 있어요. 너무 좀 깜짝 놀란 게 환 공포증이 좀 심한 거예요. 저는 사실 공포증은 없는데, 말하다 보면 뭔가 징그러운 느낌이 들고 막 그런 거 있죠? 위쪽은 S/M사이즈고요. 밑에는 M/L 사이즈, 이렇게 2가지의 사이즈가 나와요. 짧은 스트랩을 선택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스트랩을 뒤로 이렇게 돌리면 블랙이 나와요. 때 타지 말라고 이렇게 한 것 같은데, 환 공포증 느낌으로 만든 이유는 이 사이 사이에 땀이 차면 그냥 보통 스트랩은 엄청 불편하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땀쟁이기 때문에 ‘잘 고른 건가?’ 라는 생각이 갑자기 들면서 예뻐 보이더라고요. 그 다음에 여기 박스에 두 번째는 본 케이스겠죠? 이걸 열면 애플 워치 처음 써보시는 분들에게는 간단하고 좋은 설명서가 이렇게 들어 있고요. 다음에 충전기인데, 이렇게 자석 형태로 되어 있더라고요. 이렇게 붙이면 자석으로 착 붙어요. 이렇게 달랑달랑 대롱대롱 붙어요.
그럼 이제 본 디스플레이를 볼까요? 이렇게 연결을 시켰습니다. 나이키 에디션만 할 수 있는지 몰랐어요. 이 화면을 바꿀 수가 있어요. 얘를 길게 쭉 누르면 여기에 편집이 뜨거든요. 이렇게 여러 가지 조절을 하는 게 있는데, 나이키 에디션을 산 사람에게는 더 특별한 화면을 고를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포스터치라는 기능이 있었는데, 그 기능이 이 SE와 그리고 6에서 사라졌다고 하더라고요. 예전 것은 꾹 눌러야 화면이 이렇게 움직였는데 얘는 그냥 이렇게 가볍게 터치를 해도 됩니다.
그런데 이 기능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고,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SE 모델과 이번에 새롭게 나온 6시리즈는 거의 한 18만원대의 차이가 난다고 해요. 혈중 산소 포화도 측정은 6시리즈에 새롭게 생긴 기능인데 그 기능이 없고요. 우리는 좀 젊고 아직 어리잖아요. 그렇게 필요한 기능 아니에요. 비슷한 나이대이신 분들은 입문자용으로 추천을 해요. 심박을 측정할 일이 딱히 없잖아요. 우리 나이 또래한테 운동을 위해서 구입하는 경우에는 딱 좋은 것 같아요. 어느 정도 모델급이라고 생각하면 되냐면 5시리즈보다는 조금 더 하위 모델인데, 3시리즈를 살 바에는 SE를 사라고 하더라고요. ‘옛날 거 살까?’ 하시는 분들은 차라리 SE를 사시고 SE와 5시리즈를 고민하시는 분들은 5시리즈를 사는 게 더 좋은 거겠죠?
좋은 점은 일단 카톡이나 DM같은 걸 한 번에 빠르게 읽을 수 있다는 것과 음악을 넘길 때 귀를 두드리면 랜덤으로 이렇게 노래가 나올 때마다 무슨 노래가 나오는지 한 번 이렇게 생각하고 봐야 되는데, 얘로 이렇게 넘기면 여기에 제목도 다 나오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좋더라고요. 그리고 또 운동할 때 내가 얼마큼 운동했는지 측정하기 어려웠었는데, 지금은 그런 게 아니니까 너무너무 측정하기가 편하더라고요. 그거 말고는 딱히 별거 없어요. 딱 제가 생각했던 그대로 트랩이 마음에 들지 않으나 오늘 제가 런닝을 하거든요. 고정 댓글에 이걸 끼고 러닝을 한 소감도 조금 적어보도록 할게요. 지금까지 혜성이었고요. 우리는 다음 시간에 빠르게 만나요. 안녕~!

YouText의 콘텐츠는 이렇게 만들어 집니다.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