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남 허준 박용환 원장입니다. 지난번 편에서 변을 보고서 내 몸의 상태를 점검하는 법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솔루션을 어떻게 해야 될지 알아봐야 되겠죠? 내 면역의 핵심인 장을 살려주는 해법, 그 솔루션 일단 이번 편에서는 식이섬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식이섬유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아마 섬유질이라고 해서 껍질을 많이 떠올리실 겁니다. 네, 맞습니다. 바로 이 부분에 식이섬유가 굉장히 많은데요. 프로바이오틱스라고 해서 유산균에 대해서는 많이들 들어보셨을 건데, 이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 중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이 식이섬유들이에요. 이 프리바이오틱스들이 없으면 사실 프로바이오틱스가 몸 안에서 제대로 작동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장 건강을 위해서 무엇보다 뭐니뭐니 해도 너무너무 중요한 것이 바로 이 식이섬유거든요.
그래서 이 식이섬유부터 조금 더 파헤쳐보고, 알아보고 다음 편으로 발효 음식, 유산균에 대해서 더 깊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 채식들을 하루에 얼마만큼 먹어야 될까요? 문화인류학적으로 봤을 때 사람이 하루에 먹는 끼니 중에서 채식의 양이 대략 70% 이상이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사람의 치아는 어떤 식으로 구성되어 있냐면 대략 70%가 채식의 구조에 맞게 되어 있고, 30%가 육식의 구조에 맞게 되어 있어서 ‘7~80%가 채식을 해줘야지 건강하지 않느냐?’라는 문화인류학적인 의견이 있고요. 또 두 번째로, 사람의 장은 초식 동물보다는 짧고, 육식 동물보다는 조금 긴 7:3이나 8:2 정도 채식이 있는 정도가 적당한 비율의 장 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채식을 먹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보통 속에 알맹이가 맛있어서 먹잖아요? 그런데 이제부터는 껍질에 조금 더 집중했으면 좋겠습니다. 껍질에는 식이섬유 뿐만이 아니라 우리가 채식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항산화, 항염증, 항암 성분이라고 부르는 모든 성분들과 폴리페놀, 식물성 어떤 영양소들이 어디에 몰려 있냐면 껍질에 많아요. 그런데 이런 곤란한 경우가 가끔 생기곤 합니다. 밤 껍질은 어떻게 먹을까요? 귤 껍질은요? 수박 껍질은 어떻게 할까요? 바나나는 어떻게 먹나요?
이런 것들의 껍질을 먹으려 치면 맛도 없고 너무 힘들죠? 이렇게 아주 억센 부분들의 그 껍질은 안 드셔도 됩니다. 이런 과일들이나 채소들은 안에 무엇이 있냐면 속껍질이 있습니다. 이 바로 이 속껍질 부분이 조금 전에 말씀드린 항산화, 항염, 항암 성분이 많은 영양소가 풍부하면서 특히 밤의 속껍질은 위장을 편안하게 해주는 안위 기능이 있어서 한약제의 율피라는 약재로 써요. 그 다음에 수박에도 바깥에 있는 껍질 말고요, 안쪽에 보면 흰색 부분 있잖아요. 이 부분은 서과상이라는 한약재명이 있는데 여름에 더위를 탈 때 바로 이 하얀 속껍질 부분에 영양소 부분을 섭취하게 되면 별도 증상이 내리게 됩니다. 그래서 더위를 탔을 때 속껍질을 먹어서 더위를 시켜주기도 하지만 바깥에 열화상을 입었을 때 이렇게 붙여가지고 화상을 시켜주는 작용을 하기도 하죠.
그리고 귤에서도 그 안에 있는 속껍질이 굉장히 중요해요. 제가 어릴 때 속껍질을 이렇게 하얀 껍질 있잖아요. 그거를 떼가지고 맑은 투명한 껍질이 있죠. 그것마저도 이렇게 떼서 알맹이만 쏙 빼먹는, 그런 것을 본 적이 있는데 그 부분에 영양소가 굉장히 많은데 실제 영양분을 많이 없애고 그 안에 있는 당만 섭취하기 때문에 영양의 불균형이 일어날 수 있게 됩니다. 바나나도 마찬가지거든요. 제가 축구하시는 분들이나 등산이나 격한 운동을 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비타민K라든지, 칼륨 같은 것을 섭취하기 위해서 바나나를 먹어요.” 라고 하는데요.
이 바나나의 좋은 성분들은 어디에 있냐면 껍질을 까고 나서 속에 일어나는 그 하얀 부분 있잖아요? 실질적인 영양소, 칼륨이라든지, 비타민K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섭취하는 것은 사실은 그 속껍질 부분에 많다는 거. 그래서 여러분들이 식이섬유와 함께 영양소까지 함께 챙기겠다면 이제부터는 겉껍질 뿐만이 아니라 속껍질 부분에도 조금 더 신경을 써서 많이 섭취해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상추나 깻잎, 샐러리, 기타 등등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많은 채소들은 속껍질, 겉껍질 구분이 없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그런 것들은 그냥 편안하게 드시고 껍질째 먹을 수 있는 가지라든지, 오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가급적 껍질까지 드시고요. 이제 ‘겉껍질을 먹기 힘든 경우에는 속껍질까지 챙겨 먹자.’ 꼭 기억해 주시고요. 두 번째, 꼭 챙겨 먹어야 될 것이 해조류들입니다. 김, 미역, 다시마, 톳, 파래, 매생이, 가시리 이렇게 해초류들이 굉장히 많고요.
김 같은 경우에 조미된 김을 먹게 되면 오히려 그 염분 때문에 오히려 안 좋게 될 수 있어서, 이 때 말씀드리는 김은 조미되지 않은, 그냥 순수한 김을 이야기합니다. 이런 해초류를 왜 챙겨드시라고 하냐면, 첫 번째는 단위 무게당 식이섬유 함량이 가장 높이 있어요. 그래서 똑같은 양을 먹을 때, 해초류를 먹게 되면 훨씬 더 많은 식이섬유를 먹을 수 있게 되고요. 두 번째는 해초류 속에는 불용성 식이섬유와 수용성 식이섬유가 동시에 있는 아주 좋은 식이섬유의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불용성 식이섬유는요, 대장 벽에 있는 찌꺼기를 긁어내서 변을 만들고 변을 배출하는데 원활한 작용을 하고요. 수용성 식이섬유는 물에 녹는 성분이잖아요? 그래서 피 속에 있는 찌꺼기들을 이렇게 없애주기도 하고, 역시 장의 연동 운동을 높여서 배변 활동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수용성 식이섬유가 높은 음식들이 당을 조절하는 데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렇게 혈당이 조절 안 되는 것은 감정이라든지, 우리 몸 신체의 대사 전체를 관장하기 때문에 당이 천천히 올라가고 천천히 내려가게 조절해주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역할입니다. 세 번째 이점은 해초류 안에는 미네랄이 굉장히 풍부합니다. 저는 음식으로 섭취할 때 가장 중요한 성분을 미네랄이라고 표현을 드리고, 특히 한약을 처방하는 굉장히 중요한 이유가 바로 이 미네들 때문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이 해초류 안에는 미네랄이 굉장히 풍부하게 많이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기왕의 식이섬유를 챙길 때 해초류를 조금 더 챙겨 드시면 여러분들이 아주 몸에 좋은 식이섬유를 먹을 수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고요. 전 세계에서 슈퍼푸드를 조사할 때 곡식 중에서 항상 빼놓지 않는 곡식이 바로 이 귀리입니다. 귀리가 그렇게 슈퍼푸드로 선정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가 뭐냐면, 불용성 식이섬유 뿐만이 아니라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평소에 이런 수용성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들을 챙겨 드신다면 여러분들의 호르몬 대사라든지, 몸의 어떤 순환 문제라든지 이런 것들이 굉장히 많이 도움을 받을 것 같습니다.
자, 이번 편에서는 면역의 핵심인 장 건강을 좋게 해주는 솔루션 1탄으로 식이섬유를 말씀드렸는데요. 채식을 얼마큼 많이 할 것인지, 식이섬유가 풍부한 겉 껍질 외에 속껍질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또 식이섬유는 불용성 식이섬유와 수용성 식이섬유가 있는데 이 두 가지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음식은 해초류에 많다는 것. 이것들에 대해서 정리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여러분들이 ‘이렇게 껍질만 잘 먹어도 온갖 병이 나을 수 있다, 내 몸의 면역의 근본이 채워질 수 있다.’ 는 것을 여러분들이 아시고, 이제부터 채식들 조금 더 신경 써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강남 허준 박영환 원장이었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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