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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남허준 박용환 원장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께 균형 밸런스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한의학에서 아주 중요하게 여기는 개념 중의 하나가 바로 균형입니다. 균형, 우리 몸에서 틀어진 곳이 있으면 그 부분을 바로잡아주는 것이 중요한데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하게 균형을 찾는 부분 중에 하나가 척추죠. 척추를 치료하는 추나 치료 같은 것들이 한의학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치료법 중에 하나이긴 한데요.

우리가 균형이 무너졌을 때 치료는 한의원에 가셔서 받을 수도 있지만 나머지 부분들에 대해서 치료들과 더불어서 일상생활에서 균형의 각 부분의 포인트를 잡아서 그 부분마다 균형을 바로잡을 수 있는 간단한 운동법들을 각 부분마다 실천하시면서 여러분들의 균형이 훨씬 더 잘 잡아주실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자, 우리가 이렇게 서 있을 때는 똑바로 돼 있어서 균형이 맞다고 느끼지만 이렇게 돼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어떨까요?  하루 종일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으니까 기, 혈 순환이 안 될 것이고 한쪽으로 이렇게 넘어질 것 같으니까 상대적으로 다른 부분들이 보완을 하기 위해서 이렇게 틀어질 것이고요.

또 다시 다른 곳을 보완하기 위해서 이런 식으로 과장되게 표현을 하면 이렇게 틀어지겠죠? 이렇게 몸이 균형이 안 맞는 순간부터 에너지는 훨씬 더 많이 소모가 될 거예요. 그러면서 내 몸에 면역이 깨지고 기운이 많이 소모돼서 소모성 질환으로 발전될 가능성도 있고요. 또 척추에서 나오는 신경들도 나빠지기 때문에 우리 안쪽의 내장기들도 나빠집니다.

그래서 그 균형을 바로잡는데 가장 균형에서 중요한 부분이 여러분들은 어디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아래쪽에 있는 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특히 발 부분이 굉장히 중요하고요.  그 다음 포인트는 발이 균형이 무너지면서 대부분 무릎의 균형도 무너지고요.

그 다음으로 올라와서 골반, 그 다음에 어깨 선들을 포함한 목 부분의 균형이 이렇게 틀어지게 돼서 무너지고요. 그 다음으로 아주 중요한데 많은 사람들이 강조하는 부분이 바로 턱관절입니다. 그래서 이 다섯 가지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가 균형을 어떻게 찾아줄지를 생각해 보면서 각 부분마다 다스릴 수 있는 간단한 방법 한 가지씩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부분인 발은 제가 교정을 하다 보면 많은 분들이 한쪽 발이 안쪽으로 이렇게 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쪽 발이 안쪽으로 이렇게 돌아가 있는 거죠.

누웠을 때 안쪽으로만 이렇게 돼 있어서 걸으실 때 자기도 모르게 아마 이 부분들이 이렇게 이렇게 걸으시나 봐요.  그래서 균형이 그렇게 되면 다리도 짧을 뿐더러 발까지 안쪽으로 돼 있으면 걸을 때 자동으로 자기도 모르게 과장되게 표현드리면 이렇게 쩔뚝이며 걷겠죠?  그러다 보니까 무릎이나 허리나 이런 부분들이 계속 충격을 받는 겁니다.  그래서 자기가 보시거나 다른 사람이 봐주시면 훨씬 좋은데요.  그 때 발이 한쪽으로 돼 있는 부분들은 당연히 깔창을 깔거나 아니면 바깥쪽으로 이렇게 되도록 발목 주변의 근육들을 강화시켜주는 게 좋습니다.

물론 그 정도로 차이가 많이 나시는 분들은 치료를 받으시면서 이 운동을 해보시고요. 운동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어떻게 하냐면 발목을 강화시키는 법이 그냥 까치발을 서는 거예요. 까치발을 이렇게 섰다가 내렸다가, 섰다가 내렸다가만 반복하시면 됩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영상을 보고 계시다면 그냥 세워놓고 서서 지금 따라해 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조금 더 깊게 하려면 계단 같은 곳에서 발을 딛고요, 발 뒤꿈치를 내릴 수 있으면 훨씬 더 강한데 그럴 수 없는 평상시에 우리 바닥이나 혹은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갈 때도 충분히 이렇게 할 수 있잖아요.

그러면서 섰다가 내렸다가, 올렸다가 내렸다가 하는데 올릴 때 올라가서 2초를 멈추고요. 그리고 내리고 올렸다가 2초를 멈추고 내리고 이걸 반복하시면서 하다 보면 한쪽이 조금 기울었을 때 조금 더 이렇게 움직이실 거예요.  그럴 때 균형을 잘 잡아서 가만히 있는 걸 연습을 하시고 바깥쪽으로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가지 않는지를 점검한 다음에 천천히 내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런 질문을 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균형 잡는 운동을 할 때 한쪽과 반대 쪽을 조금 더 비율을 나눠서 해야 되지 않느냐”라는 질문들을 해주실 때가 있어요.

그런데 그것은 치료할 때는 하시면 되는데 자칫 내가 균형 잡는 포인트를 잘못 잡아서 오히려 나쁘게 만드는 쪽을 더 많이 하시는 경우가 간혹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여러분들이 댁에서 관리하실 때는 똑같이 1:1로 해주시면 자동으로 자기도 모르게 균형을 찾아가는 시스템이 우리 몸에는 있습니다. 특히 척추 부분은 훨씬 더 그게 강하고요.  그래서 똑같이 1:1로 해주셔도 나중에는 자동으로 여러분들이 점점 더 균형을 찾아가실 거예요.

균형이 무너졌을 때 무릎 부분을 관리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고요. 사실 치료를 할 때에도 무릎 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치료도 상당히 오래 걸리는 편입니다. 균형을 잡는 운동을 할 때는 이 무릎 주변의 근육들이 강화되면 좋은데 무릎의 균형이 안 좋아지시는 분들의 대부분은 사실 오다리처럼 바깥쪽으로 기운이 새는 분들이에요.  저도 예전에는 오다리가 굉장히 심했는데 여러 가지 운동을 통해서 지금은 조금은 바로 잡았지만 역시나 아직 옛날의 기운이 조금 남아 있죠. 그래서 무릎을 강화시킬 때는 대퇴부의 근육을 강화시키는 것도 중요한데 지금은 균형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까 무릎 안쪽을 강화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무릎 안쪽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 코어운동들을 다 참고하시면 되는데 지금은 앉아서 할 수 있는 아주 간단한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우리가 아마 어릴 때 여러분들 친구분들이랑 이런 장난을 쳐봤을 거예요. 한 사람은 앞에 앉아서 안쪽에 무릎에 대고요, 한 사람은 바깥쪽에 댄 다음에 서로 막 이렇게 버티면서 싸우는 거예요. 혼자서 할 때도 내 손을 안쪽에다 대고요, 안쪽 손은 바깥쪽으로 벌리고 무릎은 안쪽으로 하면서 안쪽으로 이렇게 버티는 운동을 할 수 있을 겁니다.  무릎 안쪽이 강화가 되면서 무릎의 균형을 잡아주기도 하고요. 또 이 운동법들은 코어운동을 강화를 시키고 무릎도 강화시켜줄 수 있는 좋은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발과 무릎 다음에 아마 여러분들이 균형 하면 떠오르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골반 균형일 겁니다. 이번에는 골반 균형을 좋아지게 해주는 운동법 간단한 거 하나만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골반 균형을 좋아지게 하는 방법은 제가 지금까지 운동과 스트레칭 그리고 혈자리를 설명드리면서 아마 수십 편은 올려드린 것 같아요.

그 중에서 여러분들께 맞는 것도 많이 하시고요. 오늘 한 가지만 알려드린다면 다리를 쭉 편 상태에서 한쪽 다리를 반대쪽으로 넘기고요.  그 다음에 팔꿈치 부분까지 걸 수 있으면 좋은데 유연성에 따라서 조금 다르게 하시되 만약에 안 되시는 분은 그냥 이렇게만 하셔서 여기가 당기기만 하셔도 됩니다.  그래서 할 수 있다면 팔꿈치를 걸어서 뒷부분은 손을 대고요

그 다음에 허리를 세운 상태에서 뒤로 틀어서 반대쪽을 방향을 바라보는데 그 때 이 부분을 쭉 넘겨서 골반 부분에 있는 바깥쪽 고관절 부위가 충분히 당길 수 있도록 쭉 늘려줍니다. 자, 손을 걸어서요. 쭉~ 하면서, 이 동작을 하게 되면 고관절 부위도 스트레칭도 되고요.  골반을 비롯해서 허리 부분의 비틀림을 통해서 골반 주변에 충분한 자극이 이루어져서 허리의 균형이 자동으로 점점 맞아들어가게 될 수 있는 운동이고요. 양쪽 반대쪽으로 해주시는데 이때는 한쪽이 조금 더 잘 되실 거예요.  그럴 때는 안 되는 쪽을 한 번만 더 해주시는 다시 말해서 6:4 정도로 조절해 주시면 도움이 더 잘 될 것 같습니다.

네 번째로 균형을 찾아줄 수 있게 하는 포인트 중에 하나가 어깨선인데, 어깨선은 어느 부분과 연결돼 있냐면 목뼈와 연결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목을 우리가 충분히 이완시켜주고 스트레칭시켜주고 그 다음에 목 뒷부분에 척추와 연결돼 있는 주변의 어깨 근육을 좋아지게 해주면 일자목도 좋아지고 일자목과 비슷한 거북목도 나아지면서 어깨가 시원해지고 목이 바로 되면서 좌우에 균형이 이렇게 틀어지는 것을 바로잡겠죠? 이렇게 할 수 있는 방법도 역시 제가 목과 어깨 그리고 등쪽, 일자목과 거북목을 치료하는 여러 가지 운동법들과 스트레칭법들을 수십 편을 올려놨으니까 그것도 참고하시면 좋겠고요. 이번에 알려드릴 운동은 아주 간단한 방법입니다. 어떻게 하는 거냐 하면 손을 뒤로 깍지 끼고요, 그대로 내려서 고개만 위로 올리는 운동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옆에서 보여드릴게요. 손을 먼저 깍지를 이렇게 끼고요, 손바닥끼리 붙이셔야 됩니다. 그 상태에서 어깨를 밑으로 내리고요. 고개를 살짝 위로 들어서 목 앞쪽 부분이 늘어난다고 생각을 하고 위쪽으로 쭉 늘리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어깨 뒷부분도 충분히 늘어나고 어깨가 뒤로 젖혀지면서 목줄기가 이렇게 편안해지는데 목줄기 전체가 편안해지면서 양쪽 어깨의 높낮이가 좋아지게 할 수 있는 일자목 교정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이렇게 쭉~ 늘려주시되 주의해야 될 것은 손바닥끼리 붙어서 이 손은 아래쪽으로 쭉 늘려주시는 거예요.  이렇게 하루에 10회~20회 정도를 반복하게 되면 어깨도 편안해지고 목 주변의 근육들도 훨씬 더 부드럽게 되어서 균형이 맞아들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마지막 다섯 번째 턱관절 부분은요. 굉장히 치료도 어렵고 여러분들이 평소에 “어떻게 해야 되지?” 라는 생각이 드실 거예요. 턱관절을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여러분 턱관절를 언제 쓰시나요? 대부분 다 씹을 때 쓰실 거예요.  그리고 말을 하거나 여러 가지 경우가 있긴 하지만 우리가 턱관절 운동할 때는 대부분 다 무언가를 씹을 때 턱관절을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이럴 때 주의해야 할 것이 우리가 식사를 할 때 보면 많은 분들이 한쪽에 턱 관절을 훨씬 더 많이 써서 씹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 어릴 때 저도 모르게 왼쪽으로 많이 씹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턱이 왼쪽이 조금 더 발달해 있고 나중에 커서 보니까 양쪽의 균형이 그 때문에 조금 더 틀어진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쪽으로 훨씬 더 많이 씹게 되고 나도 모르게 저 같은 경우에는 저도 모르게 왼쪽으로 씹게 되어서 항상 오른쪽으로 조금 더 씹으려는 노력을 하게 되거든요.  여러분들이 아침 점심 저녁 식사를 하실 때나 혹은 뭐 여러 가지로 음식을 드실 때 내가 어느 쪽으로 씹는지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도 뭔가 드시면서 영상을 보고 계시다면 “한쪽으로 더 많이 씹네.” 라는 생각이 드실 거고요.

또 턱을 괴거나 한쪽으로 눕거나 할 때도 꼭 어느 한 쪽이 훨씬 더 편안하게 되어서 그쪽으로 더 많이 괴거나 아니면 그쪽으로 더 많이 드러눕고 있거나 하는 경우를 보실 거예요.  그럴 때는 꼭 반대쪽으로 해주시거나 양쪽을 균형 있게 해준다는 느낌으로 훈련을 해주시면 여러분들의 턱관절이 자동으로 관리가 되고 훈련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몸 전체의 건강을 생각할 때 균형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인정하실 거예요. 균형이 바로 잡혀야지 척추가 바로 서고, 그래야 우리 몸의 혈액순환과 온 몸의 신경들도 편안하게 안정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각 부분에 균형을 잡는 부분들의 포인트를 잡으셔서 나에게 부족한 부분들이 어느 부분인지 찾아보신 다음에 그 부분에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각 부분마다 운동을 통해서 또는 스트레칭과 여러 가지 방법들을 통해서 균형을 꼭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강남 허준 박용환 원장이었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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