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핸들 디자인이 바뀌었네요, 로고도 바뀌었어요. 미래 디자인적으로 잘 바뀌었어요. 마치 슈퍼카에 있는 거를 가져온 느낌이에요.
앞으로 들어오는 차들도 이 핸들로 바뀔 것 같아요. 되게 세련되게 잘 만들어 놨어요. 기어쪽을 보면 컵홀더 있고요. 기어 노브 밑에 보시면 공간을 만들어놨어요. 이런 거는 굉장히 머리를 잘 쓴 거예요. 제가 그동안 아우디 단점 말할 때 뭐라 했습니까? ‘물건 놓을 데가 없다, 수납 공간이 없다’고 했었죠. 이 차는 드디어 수납 공간이 생긴 차예요.
콘솔박스 공간도 좁기는 하지만 깊게 잘 만들어 놨어요. 근데 활용하기에는 싶진 않아보여요. 디스플레이도 훨씬 영상 보기 좋을 거 같아요. 이 차가 크게 되게 잘 나온 거 같아요.
디스플레이 밑에 부분 보시면 일반 아우디들은 이쪽에도 액정이 다 있어요. 이건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액정을 다 없앤 것 같고요. 버튼식으로 다 바꿔 놨네요. 아쉽게도 통풍시트가 없네요. 자동차 브랜드들의 항상 박한 옵션, 통풍시트.
근데 좀 칭찬하고 싶은 건 시동 거는 공간에 모든 버튼들이 한 손에 들어오게끔, 한 손에서 모든 걸 다 갖고 놀 수 있게 해놨어요.
그리고 이 버튼 같은 경우는 보시면 모든 기능을 한 번에 껐다 켰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저는 개인적으로 핸들이 진짜 맘에 듭니다. 버튼식이기도 한데 터치로 위아래 조절할 수 있거든요. 핸들에서도 내비게이션이랑 다 나오고 대부분 조작이 다 가능합니다. 다행히 핸들 열선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이 차도 수동핸들 조절입니다.
이 차 HUD를 엄청 크게 만들어 놨습니다!
헤드콘솔 부분은 다 터치로 만들어놨어요. 이게 전기차라 그런지 다리 놓는 공간을 광활하게 해놨어요. 턱이나 이런 것도 없이 다리를 쭉 뻗고 갈 수 있게끔 만들어 놓았네요. 이게 진짜 전기차의 최대 장점인 것 같긴 해요. 그리고 이 차가 워낙 또 실내 공간을 넓게 길게 잘 빼 놨기 때문에 실생활 용도, 가족차 용도로는 정말 좋은 거 같긴 합니다.
그리고 디스플레이에 엠비언트라이트 색깔 이름을 다 적어 놨어요. 프리셋팅은 이름으로 해놨고, 개별 설정도 가능합니다. 색상은 30가지를 고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드 중에 B모드가 있는데요. 드라이브랑 스포츠모드가 아닌 전기차는 B모드로 해 놓으면은 회생제동이 테슬라처럼 가능합니다. Q4 이트론 프리미엄같은 경우가 속도 제한이 160kw에 걸려 있어요. 너무 느린 거 아닌가 생각을 할 수가 있는데 또 다른 경쟁차들을 보면 160~180kw는 다 제한을 걸어놨더라고요.
전기차로 빨리 달리지 못하게 끔 만들어 놨어요.
두 번째 아쉬운 거는 제로백이 8.5초인가 그래요. 테슬라가 기준을 너무 올려놨어요. 테슬라가 2~3초대 차들이 많잖아요. 그렇다 보니까 요즘 나오는 7~8초대 전기차는 느린 것 같은 느낌을 들게 만들어요. 다들 알겠지만 전기차는 한 번에 폭발하기 때문에 제로백의 개념이 좀 와닿지는 않아요.
밟았을 때, 느낌이 그냥 스포츠카 느낌을 내거든요. ‘이 차는 제로백이 8초 대니까 굉장히 느린 차네?’ 그런 느낌은 전혀 안 느끼셔도 돼요.
주행가능 거리가 368km 잖아요.
막상 타보니까 지금도 336km로 갈 수 있다고 나왔고, 현재 온 거리가 111km예요. 이것만 더해도 벌써 450km거든요. 그리고 발표된거와 다르게 평균 전비도 현재 6.1km/kwh로 적혀있어요. 생각보다 주행가능 거리도 길고, 평균 전비도 높습니다. 이 차도 막상 운전해보면 거의 500km 이상은 갈 수가 있어요.
반자율주행이 굉장히 좋게 들어가더라고요.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HDU)가 들어가 있어가지고 앞에 HDU가 되게 크게 나오는데 증강현실처럼 앞차와의 거리도 표시를 해 주고요. 옆차선으로 넘어갈 것 같으면 옆에 선들이 생겨요.
그 선들이 옆 차선으로 못 넘어가게 만들어주거든요. HDU가 모든 걸 다 알아서 표현해줘요. 증강현실로 선이 나옵니다.
지금 앞차에 초록색 선이 생겼는데요. 올림픽 할 때나 달리기 할 때 최고 신기록 할 때 선이 쫓아오잖아요. 그 느낌 같아요.
B모드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원페달 엑셀로 바뀌었어요. 우리가 맨 처음에 테슬라에서 느꼈던 그 느낌있죠. 엑셀을 밟았다 떼면 차가 멈추는데 뒷좌석과 조수석 사람들은 그때부터 속이 울렁거리기 시작하죠.
원페달 모드는 내가 딱히 브레이크를 쓸 필요가 없어요. 이게 바로 B모드입니다. 쭉 밟았다가 엑셀을 떼면 알아서 차가 멈춰줘요. 적응이 되면 편하긴 하겠네요. 나 혼자 탈 때 되게 좋을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전기차를 많이 보셔서 아시겠지만 이거는 패들 시프트처럼 달렸긴 한데 이게 회생제동을 조절할 수 있는 패들 시프트예요. 이 차 같은 경우는 뒷바퀴 조향이 안 들어가 있는데도 바로 2차선으로 들어와요.
다른 아우디 차량에 비해서 회전 반경이 10.2m예요. 가장 짧은 회전 반경을 가지고 있어요.
뒷바퀴 조향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유턴을 하는데 2.5 차선도 아니고 아예 2차선으로 들어와요. 운전을 굉장히 편하게 할 수 있는 차입니다. 뒷바퀴 조향이 없는데도 불가한 거 보면은 주차를 할 때나 좁은 골목 갈 때 그리고 좁은 도로에서 유턴을 할 때 이럴 때 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잘 만들어 놨어요.
이제 다이나믹 모드로 다녀볼게요. 이름은 ‘다이나믹 모드’인데 크게 다이나믹하지는 않네요.
이거는 데일리 카에 맞춰서 나온 차예요. 중요한 게 또 안전이잖아요? 안전보호센터에서 별 5개를 받았습니다. 전기차하면 무서워 하시는 게 있잖아요. 배터리 화재나 그런 사고들을 걱정하는데요. 그런 사고를 대비해서 충돌시 배터리 보호까지 해주고 화재가 안 나게끔 보호해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어떤 고객님께서 사고가 났는데, 스크래치 하나도 없이 걸어 나와가지고 다시 아우디 매장으로 찾았습니다.
이 차가 따로 에어서스펜션이 들어있는 게 아닌데 일반 도로에서 승차감이 굉장히 좋아요.
특히 이 시트 느낌이 되게 푹신푹신하고요. 원래 이정도 급의 다른 전기차 탈 때는 솔직히 시트가 편하지는 않거든요? 근데 여태껏 탔던 것 중에 이 차가 제일 편해요. 보조금 측정이 잘못된 것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실망을 해서 계약 취소를 많이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트론 스포트백은 그래도 50% 라는 보조금이 있기 때문에 그 차를 기다려보는 분들이 많긴 해요.
이 차에 보조금까지 있었으면 진짜 엄청난 구매율로 이어지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근데 사실상 보조금이 금액적으로는 400만 원 정도인데 진짜 시승을 해 보시고 이 차량에 대한 장점을 보시면 거의 무시할 수 있는 정도의 매력을 갖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사실상 차가 너무 좋으니까 그냥 400만 원 안 바꿔도 SUV 원하신 분들은 보조금 없어도 충분히 만족하면서 가져가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량도 SUV가 더 많이 들어옵니다. 스포트백보다 많아요. 그리고 지금 운전하면서 알았는데 어라운드뷰가 없습니다. 여기 좀 아쉽네요. 대신 센서가 있습니다.
원래 이트론 같은 경우는 충전 포트가 앞에 있었거든요. 근데 Q4 이트론은 뒤에 주유구 위치에다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사람들이 후진해서 주차를 많이 하잖아요. 편하게 하실 수 있고요. 완충 시간은 0~80%까지 약 29분이면 완충됩니다. 경쟁차들이랑 비슷한 시간대이고요.
Q4 이트론을 구매하시면 선물 박스를 드립니다. 여기 안에 하얀색 카드가 있고요. 밑에 보시면 케이스랑 키가 같이 나옵니다. 카드는 충전 카드입니다.
그래서 프리미엄 구매 하시면은 100만 원 충전해드리고요. 그리고 프리미엄 아닌 것은 그냥 카드만 드립니다. 신용카드 연동 해가지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 이렇게 Q4 이트론 프리미엄 시승까지 해봤는데요. 일단은 디자인 합격! 그리고 주행, 승차감 합격입니다.
정말 아쉬운 게 있다면 보조금이 좀 아쉽긴 해요. 그런데 일단은 가격적인 거랑 모든 것들이 이제 너무 괜찮게 나왔기 때문에 인기는 굉장히 많을 것 같기는 해요. 그리고 아이오닉6랑 GV60 우리나라 사람들이 타는 국산 전기차 있잖아요. 그걸 타시는 분들도 이걸 고려해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왜냐하면 일단 하차감은 거의 1등이에요. 그거를 고려한다면 이 차를 많이 구매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대니곽이 스포트백을 가져오면 그걸 또 한번 운전을 해 볼게요. 이상, 재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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