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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게 호감을 주는 매력적인 대화법 (1) 내 안의 ‘이것’ 다루기

  •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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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을 보면 말을 나눌수록 괜히 불편해지는 사람이 있는데요. 왜 그런 사람과 대화하다 보면 불편해지는 건지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우선 아무리 노력해도 상대방과의 관계가 점점 멀어지는 듯한 기분을 느끼는 성격 유형이 4가지 있습니다.

첫 번째, 복종하는 유형입니다. ‘저는 괜찮아요’ 이렇게 말하는 스타일 있죠. 내가 정말 괜찮은지 확인 없이 상대방에게 무조건 다 맞추고, 괜찮다고 하는 사람입니다. 복종 스타일은 대화할 때 두려움을 자주 느껴요. 상대방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할지에 대한 고민도 많고, 거절도 못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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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희생하는 유형입니다. 이 유형의 특징은 ‘내가 다 할게’ 이렇게 말한다는 거예요. 못 하겠다는 말을 못 해요. 본인이 다 한다고, 다 책임진다고 하죠. 본인 몸이 아프거나 시간이 없거나, 스트레스를 받아도 일단 다 맡겠다고 해요. 이 유형의 사람이 대화나 인간관계에서 자주 느끼는 감정은 자책입니다. 죄책감.

얼핏 들으면 좋을 것 같죠. 하지만 관계는 주어진 일이나 문제를 나서서 해결한다고 해서 잘 돌아가는 게 아니에요. 정서, 과정을 나누는 게 중요하거든요. 문제를 같이 해결하며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과 피어나는 감정을 대화로 풀어가다 보면 관계가 깊어지는데, 이 유형의 사람은 그걸 모두 뛰어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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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유형의 사람은 다른 사람과 감정을 잘 공유하지 못해요. 자신의 마음을 꺼내지 않기 때문에 다른 이의 위로도 받지 못하고요. 장기적으로 보면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 사람이 자신에게 마음을 열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게 돼요. 속내가 있는데 말을 안 하는 것처럼 보이는 거죠. 하지만 이 유형의 사람들은 ‘네 얘기를 해봐’ 이런 말에도 쉽게 답하지 못해요. 결과가 안 좋아질까 봐, 본인이 그 관계와 상황에 대해 다 책임져야 할까 봐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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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이 같이 일해야 하는데 한 명이 다 해결하는 슈퍼맨, 슈퍼우먼이라고 가정해 볼게요. 그러면 나머지 4명은 어떻게 될까요? 넋 놓고 아무것도 안 하게 되죠. 결과적으로 상대의 의사와 상관없이 상대를 무임승차하게 만들 수도 있고요. 상대가 이 유형의 인물에게 의지하게 만들거나 상대방이 독립하지 못하게 할 수 있어요. 이게 가정에서도 굉장히 자주 보여요. 장남이나 장녀가 희생하고 주도해서 다른 형제나 자매가 기대게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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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는 인정 욕구가 있는 유형입니다. 이 유형은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기 위해 말하고 행동해요. 이들은 자신이 이룬 것에 대해 나열하며 칭찬을 듣고 싶어 해요. 그렇기 때문에 더 높은 것, 더 많은 것, 최초 타이틀을 계속 얻으려고 해줘. 이런 유형은 자기 얘기만 하거나 잘난 척하는 유형으로 보이기 쉬워요. 사실 자기를 자랑하고 싶은 게 아니라 인정받고 싶고, 상대방과 친해지고 싶고, 상대방에게 귀염받고 싶어서 그러는 것인데 말이죠.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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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 욕구가 있는 유형 중에는 이런 사람도 있어요. “내가 너에게 이렇게 해줬어. 그러니까 너 나 좋아해야 해” 상대가 좋아할 만한, 상대가 원하는 말과 행동을 추측해 그 행동을 반복하는 사람이죠. 역시 상대방에게 사랑받고 싶기 때문에 나오는 행동이에요. 이런 유형의 사람을 마주하면 상대방은 불편함을 느끼곤 해요. 이런 유형의 사람을 이용하려고 접근하는 사람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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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결함이 있는 유형이에요. ‘내가 부족해서 그래. 다 내 잘못이야.’ 이런 말을 속으로 계속 되뇌는 유형이죠. 이런 사람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동등하게 볼 줄 몰라요. 항상 비교해요. 저 사람보다 자신이 모자란 점이 무엇인지, 왜 자신이 더 부족한 건지 계속 생각하죠. 그 과정을 반복하며 지나치게 자신을 낮추거나 상대방과의 관계에서 도망가기도 해요.

이 유형이 인간관계에서 자주 느끼는 감정은 수치심이에요. 내가 나를 부끄러워하는 것. 내가 나를 지나치게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비난하는 것. 대부분의 사람은 이런 사람 옆에 오래 있고 싶지 않잖아요. 감정은 전염되니까요. 그러니 사람들이 자꾸 떠나가게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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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유형에서 벗어나 건강한 대화 시나리오를 가진 사람이 되려면 대화 기술이 필요해요. 하루아침에 되는 일은 아니에요. 몇십 년 동안 유지했던 대화 습관을 바꿔야 하기 때문이죠.

일단 자신의 감정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해요. 특히 분노를 잘 다루어야 한다고 봐요. 부정적인 감정을 가진 사람은 불편함을 잘 다루지 못해요. 아니다 싶은 일이 생기면 도망가거나 지나치게 화를 내게 되죠. 특히 어릴 때 분노를 잘 다루는 어른을 많이 보지 못하고 자랐을 경우 분노를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지 못했을 가능성이 커요. 그러니 그냥 참거나, 그냥 자신이 한다고 하거나, 무작정 화를 내는 태도를 취하게 되는 거예요. 여러 감정 중에서도 분노와 친해져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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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와 친해지기 위한 방법이 있어요. 가장 먼저 자신이 어떤 감정을 느끼든 ‘그럴 수 있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이런 감정을 느꼈구나’ ‘그럴 만하구나’ 이렇게 생각을 정리하는 거죠. 두 번째는 자신의 무의식적인 방어 전략을 알아채는 거예요.

우리가 분노를 느낄 때 스스로 그걸 느끼지 못하게 하는 전략을 쓰곤 해요. 불편함이 들 때씩 웃는 걸 예로 들 수 있죠. 속으로는 불편하지만, 겉으로 ‘난 괜찮아’ 이렇게 생각하면서 분노를 탁 눌러버리는 거예요. 이런 포인트를 알아채야 하죠. ‘아 나는 상황이 불편해지면 씩 웃는구나. 그러면 다음에 비슷한 상황이 생길 경우 내가 괜찮다는 의미의 표정을 짓기 전에 진짜로 괜찮은 건지 생각해 봐야겠다’ 이렇게 포착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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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는 몸의 감각으로 분노를 만나는 거예요. 대화하다 보면 심장이 두근거릴 때도 있고, 허리가 아플 때도 있고, 조명 아래 있을 때는 열감이 느껴지기도 하잖아요. 대화할 때 분노가 일어나면 몸에 감각이 생겨요. 저 같은 경우 심장이 쿵쾅거리고, 얼굴이 후끈거려요. 어떤 분은 손에 땀이 나거나 다리가 후들거리고 어깨가 경직되죠.

경로가 다 달라요. 그걸 한번 느껴보는 게 중요해요. 직장에서 일할 때 화가 나는 순간이 있다면 그 순간에 반응하지 말고, 아무 말하지 말고 몸의 감각을 느껴보세요. 그러면 분노가 찾아왔을 때 도망가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과정을 거치면 분노는 다룰 만한 감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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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는 우리 사이의 모닥불이에요. 살아갈 때 적당한 온기는 필요하잖아요. 이 분노를 적당하게 유지하고 풀어가려면 연습을 해야 해요. 분노를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3가지를 포함하면서 화를 내세요. 감정을 알리는 아나운서가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첫 번째, 지금 자신의 감정이 어떤지 말하세요. 불쾌하다, 불편하다, 당혹스럽다 등. 두 번째, 상대의 어떤 행동이 나에게 분노를 느끼게 했는지 알려야 해요. 예를 들어서, 약속하고 자꾸 당일 취소를 하는 게 반복되면 열받잖아요. 그런 건 얘기해야 해요. “네가 그렇게 자꾸 시간을 어기면 내 시간이 무시당하는 기분이야” 이렇게 말할 수 있겠죠. 말하지 않으면 상대는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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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앞으로 원하는 바에 대해 구체적으로 요청하셔야 해요. “다음에 급한 일로 약속을 취소할 때는 전날에 미리 알려줘. 아니면 다음에 만나는 게 좋을 것 같아” 이렇게요. 이렇게 3가지를 담아 자신의 분노를 표현할 수 있게 된다면 화를 잘 다루는 실력자가 된다고 보시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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